그레이링크

グレイリン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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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 아이언리거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야마자키 타쿠미

농구 리거로 어둠의 귀공자 휘하의 버려진 리거 중 하나.

농구리거의 특징인 높은 점프력과 함께 추진장치를 통해 공중에 장시간 체공할 수 있으며[1] 머리에는 크레인이 달려 있다.

헥토파스칼섬에서 동형의 기체들을 데리고 어둠의 귀공자 팀의 3번째 선수로 등장해서 크레바스(빙하 사이의 틈)가 사방에 존재하는 위험한 지대에서 실버캐슬을 괴롭히지만 탑조이가 동료들을 먼저 보내버림에 따라 탑조이를 공격하지만 빙하가 무너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면서 리타이어. 후에 리카르도에 의해 회수되지만 이후의 등장은 없다.

어둠의 귀공자의 말을 잘 따르는 편이며 아래로 떨어질때 탑조이가 붙잡아주었지만 어둠의 귀공자의 명령에 따라 탑조이와 함께 떨어질 정도이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손을 붙잡을때 탑조이가 했던 말에 개심하는 모습도 보인다.

필살기로는 머리의 크레인을 이용한 헤드 크레인 크래시가 있다.
  1. 비행이 아닌 활공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