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폰 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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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레이브 등장인물. 성우는 시가 카츠야/홍범기
젤리 같은 몸으로 이루어진 생물로 2개의 팔과 수많은 다리가 달린 미스테리한 생물.
하루 일행이 타고다니는 마차[1]의 주인으로 하루 일행의 길잡이 역할을 맡고 있다. 그 때문인지 지리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듯.
예쁜 여자들을 좋아하며 몸을 자유자재로 바꿔 배나 천막이 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능력으로 하루 일행에게 전투 부분을 제외한 곳에서 도움을 준다.
잠을 잘 때에는 공중부양을 하며 잠시동안은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흠좀무 한 것이 있는데 불사신 속성이 있다! 앨리가 자신을 위해 희생하자 그런 앨리를 위해 데몬 카드에게 덤벼들었는데 몸이 반으로 갈라졌음에도 다시 살아났다.(...) 그리고 갈라진 부분이 다시 자라나 잠시동안 둘로 분열되기도 한다. 하지만 본인 말로는 특정한 시간에 죽으면 죽는다고...
  1. 마차라고 하기도 거시기 한 것이 일단 말부터가 제대로 된 말이 아니다. 두 발로 뛰어다니는데다 얼굴은 언제나 좌우로 왔다갔다거리며, 로봇처럼 몸에 수납함이 따로 있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