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레이브 등장인물. 성우는 시가 카츠야/홍범기
젤리 같은 몸으로 이루어진 생물로 2개의 팔과 수많은 다리가 달린 미스테리한 생물.
하루 일행이 타고다니는 마차[1]의 주인으로 하루 일행의 길잡이 역할을 맡고 있다. 그 때문인지 지리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듯.
예쁜 여자들을 좋아하며 몸을 자유자재로 바꿔 배나 천막이 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능력으로 하루 일행에게 전투 부분을 제외한 곳에서 도움을 준다.
잠을 잘 때에는 공중부양을 하며 잠시동안은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 ↑ 마차라고 하기도 거시기 한 것이 일단 말부터가 제대로 된 말이 아니다. 두 발로 뛰어다니는데다 얼굴은 언제나 좌우로 왔다갔다거리며, 로봇처럼 몸에 수납함이 따로 있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