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힐(소닉 제너레이션즈)

상위 문서 : 그린 힐, 소닉 제너레이션즈, 화이트 스페이스,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지역 및 스테이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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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의 시작인 무대, 눈 앞에 펼쳐진 바다와 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초원 스테이지. ACT1(클래식)에서는 원작의 스테이지를 충실하게 재현하고, 한 편 ACT2(모던)에서는 부스트를 사용하여 상쾌하게 달려 나가는, 신구 두개의 그린 힐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소닉 제너레이션즈 푸른 모험 공식 홈페이지 소개	모험의 시작인 무대, 눈 앞에 펼쳐진 바다와 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초원 스테이지. 루프나 나선형 지형, S자 터널 등 소닉 시리즈에서 친숙한 지형을 달려나가며, 「그리움」과 「신선함」이 느껴지며 상쾌함이 넘치는 스테이지입니다. - 소닉 제너레이션즈 하얀 시공 공식 홈페이지 소개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첫번째 스테이지. 보스전을 제외하면 사실상 하얀 시공, 푸른 모험 두 버전의 유일한 공통 스테이지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소닉 1의 그린 힐을 20주년 기념이라고 아주 깨알같이 리메이크해놨다. 즉 두 버전 합쳐서 그린 힐 리메이크 액트만 4개나 되며, 심지어 4개 모두 맵 구성이 달라 각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얀 시공의 경우 두 액트에 에메랄드 힐의 코르크스크류가 추가로 등장한다.

게임 특성상 클래식 소닉으로 진행하는 액트 1은 2D로 진행하며, 소닉 1의 그린 힐을 적절히 재현해놨다. 액트 2는 소닉 언리쉬드, 소닉 컬러즈로 대표되는 모던 소닉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여 2D 횡스크롤과 3D가 섞여있다. 모던 소닉을 접해보지 않은 고전 유저도 액트 2를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는 쉬운 편. ~~하긴 첫 스테이지가 어려우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다~~

3D 소닉의 시작인 소닉 어드벤처의 에메랄드 코스트에서부터 생긴 '무언가에 쫓기는 전통'을 모던 그린 힐에서도 살리고 싶었는지, 액트 2에서는 버전에 관계없이 뒤에서 무언가 덮쳐오는 기믹이 생겼다. 푸른 모험에서는 무너지는 거대 토템폴을 피하기 위해 부스트하면서 골인하며, 하얀 시공에서는 레일을 타고 있을 때 뒤에서 거대한 쵸퍼^[1]가 쫓아온다.

2 스토리의 진행

친구들이 몰래 준비한 생일 파티에 참석하자마자 알 수 없는 공격을 받고 정신을 잃은 소닉. 정신을 차려보니 그는 새하얀 공간에 있었고, 눈 앞에 있는 새하얗게 변한 그린 힐로 달려나간다. 그가 그린 힐을 주파하자 그린 힐의 시간의 흐름이 원래대로 돌아오고, 그린 힐과 함께 하얗게 붙잡혀있던 테일즈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참고로 소닉 2에서 데뷔한 테일즈는 그린 힐을 보고 어디선가 본 것 같지 않냐는 소닉의 말에 공감하지 못하며, 케미컬 플랜트는 단번에 알아본다.

한편 클래식 소닉 역시 자신의 시대에서 그린 힐을 달리던 중 타임 이터의 능력에 휘말려 함께 하얀 시공으로 와버린다. 모던 소닉이 그린 힐과 테일즈를 원래대로 돌려놓고 케미컬 플랜트로 떠난 뒤, 테일즈의 뒤에서 불쑥 나타났다가 본인도 케미컬 플랜트로 향한다.

3 하얀 시공

소닉 제너레이션즈(하얀 시공)의 스테이지
STAGE 1	→	STAGE 2
그린 힐		케미컬 플랜트#s-3

3.1 ACT 1

3.2 ACT 2

4 푸른 모험

소닉 제너레이션즈(푸른 모험)의 스테이지
STAGE 1	→	STAGE 2
그린 힐		카지노 나이트#s-2

4.1 ACT 1

	→

푸른 모험의 액트 1은 원작의 그린 힐을 완벽 재현해놨다! 3D로 변한 원작의 그린 힐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을 보면 나무나 토템폴, 잔디 등의 위치도 깨알 재현한 걸 볼 수 있다.

3D맵으로 재현했던 소닉 어드벤처 2의 그린 힐과는 같은 부분임에도 다르게 재현된 곳도 있다.

클래식 세대라도 체크포인트는 DC세대 이후의 것으로 채용했지만, 3D라 위화감은 없다.

4.2 ACT 2

↑ 소닉 1에서부터 징하게 등장한 피라냐형 배드닉의 이름.

[1] 소닉 1에서부터 징하게 등장한 피라냐형 배드닉의 이름.

[1]

역대 그린 힐 액션 스테이지
소닉 더 헤지혹 1	소닉 어드벤처 2	소닉 제너레이션즈	소닉 마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