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arne Fragments 크툴루 신화에서 나오는 마도서. 1919년 저명한 고고학자였지만,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를 방문한 후 반쯤 미쳐버린 에이메리 윈디 스미스경이 가져온 석판을 친구인 윈드로프경이 번역한 책이다. 선사시대의 도시, 문명, 별자리 지도, 지하에 있는 숨겨진 도시 그하른의 위치와 슈드 뮤엘과 크토니안들의 정보가 들어있다. 에이메리 윈디 스미스경이 미쳐버린 이유는 크토니안들이랑 만나서 고문당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