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겔프 리큐르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리 카츠노스케, 한국 더빙판은 그로스포리너와 동일한 변종필.

대마도사로 본 작의 주인공인 카츠미 리큐르의 아버지이자 그로스포리너의 원 마스터. 1999년에 발생한 대변동 및 이와 관련한 프로젝트 가이아의 관련자로 요마를 현계에 끌어들인 장본인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실 기겔프의 정체는 네메시스와 현 세계를 잇는 문으로서 사실 문을 닫으려 했다. 즉 문을 연 장본인은 따로 있다는 결론이 내려지는데...

그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는 뫼비우스 클라인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는 편. 아내는 후유카 리큐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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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 최종편에서 드러난 정보에 의하면 사실 1999년의 대변동과 G계획을 실패로 이끔과 동시에 요마들을 이 세계로 불러들인 장본인은 가놋사 맥시밀리언. 그러나 기겔프가 모든 책임을 지고 있던 만큼 어이 없게도 기겔프가 그 모든 책임을 뒤집어 써야했다.

타 작품 중에는 어셈블러 0X에 실루엣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