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드래곤 퀘스트의 아이템. 드래곤 퀘스트2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2 효과
MP 회복 아이템으로 한 번 사용하면 10~20 정도 회복된다. 몇번 사용하면 부숴져서 없어진다. 사용 횟수에 제한이 있는 아이템[1].
엘프의 음용약 같은 걸 빼면 드퀘에서 정말 몇 안되는 MP 회복 아이템으로 여차할 때 매우 귀중하다. 게임 중에서 거의 2~3개 정도 입수하면 많이 입수했다 싶을 정도로 안 나오는 레어 아이템. 카지노에서 팔기도 하는데 비싸다.
단, 드래곤 퀘스트3에서는 중반 변화의 지팡이를 이용해 지상 세계의 엘프의 마을에서 구입 가능. 가격은 2500G. 다만 변화의 지팡이는 가이아의 검을 얻기위한 키 아이템인 선원의 뼈로 바꿔야 하기 때문에 주의. 리메이크판에서는 엔딩 후 등장하는 숨겨진 던전에서 변화의 지팡이를 추가 입수할 수 있으므로 엔딩 후에도 구매는 가능하다.
일부 시리즈에선 장신구로 장비하는 것도 가능. 수비력이 약간 오른다.
드래곤 퀘스트9 에서는 상점에서 마법의 성수라는 MP 회복물품을 대량 구입할 수 있으므로 MP 회복용으로는 별로 쓸모 없다. 연금용으로 쓰는 것이 대부분.- ↑ 다만, 실제로는 일정 확률로 부숴지는 것이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하나로 계속 쓸 수도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