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적 시리즈의 관련설정.
섬의 궤적부터 등장한 설정으로, 기신과 계약하여 기신을 움직이는 유저를 일컫는 말. 라이저라고도 한다.
현재까지 등장한 기동자 예시인 린 슈바르처와 C의 경우 각각 '잿빛 기사', '푸른 기사'라는 이명이 있다.
기동자에게 붙는 이러한 '색깔과 관련된 이명'은 기신의 색깔과 따오는데, 린이 조종하는 기신 발리마르의 색은 잿빛,
C가 조종하는 기신 오르디네의 색깔은 푸른색이다.
기동자 후보로 선택되는 조건은 불명. 후보가 되면 기신이 부여하는 시련을 극복해야 하며, 이 시련을 극복하면 기신과 계약하여 정식 기동자가 된다. 린 슈바르처의 경우 구교사 최하층에서 '거대한 잿빛 그림자'를 쓰러뜨리고 발리마르와 계약했고 C는 해도 올디스의 지하에서 이러한 시련을 극복해냈다.
참고로 C는 린이 숫자빨로 밀어붙인 걸 무기강화 서포트 하나만 받고 혼자서 클리어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기동자는 린과 C.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기동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특히 다음 기동자 후보로 유시스 알바레아가 특히 주목받고 있는데,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에레보니아 황족 아르노르가는 직계에 한해 기신 테스타로사의 기동자 후보가 될 수 있다.
카이엔 공작의 경우 피가 섞여 있긴 하지만 테스타로사를 직접 움직일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
사실 중2병이 기동자의 조건이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