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스 시리즈 또는 그와 관련된 세계관의 작품에 나오는 마신들.
모두 4체로 존재하며, 차원을 넘어서 난데없이 나타난다. 그리고는 파괴를 위해서 흉악한 몬스터들 끊임없이 만들어낸다. 쓰러트렸다고 해도 차원의 틈으로 도주해서 다른 차원에서 부활하기 때문에 완전히 쓰러트릴 수도 없는 존재.
보통은 던전의 깊숙한 곳을 즐기기 때문에, 여간해선 만날일이 없으나, DALK외전이라는 작품에서는 기생마신중 하나인 "포트.누누"가 "대거체신 바르가"의 '몸속'에 출현해서 세계적으로 문제가 된다. "대거체신 바르가"는 산과 같은 크기로 그 내부는 미궁처럼 되어 있으며, 여러가지 자연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모르는 사람이 보면 던전으로 딱 오인하기 십상(..)
또한 귀축왕 란스의 고대 유적 지하 1000층에서 그나간을 만날 수 있다.
갑옷을 입은 거신이며 이마에는 붉은 보석이 박혀 있다. 마신답게 전투력도 상당하며, 데미지를 받는 부분은 가슴의 크리스탈밖에는 존재하지 않아서 쓰러트리기도 힘들다고 하나, 4체중 하나인 구나간이 란스 시리즈에 계속 나와서 계속 쓰러지면서 왠지 약해져 가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 구나간 : 파란 크리스탈의 마신.
- 치보우라는 화백의 그림을 열광적으로 보이는 미술애호가.
- 포트.누누 : 푸른 크리스탈의 마신
- "대거체신 바르가"의 체내에 기생하여 DALK외전이 시작되는 계기를 제공했지만, 전반 보스라서 의외로 약했다
- ??? : 붉은 크리스탈의 마신
- 자세한 사항 불명
- ??? : 노란 크리스탈의 마신
- 자세한 사항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