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르

1 개요

전신 슈트를 입고 있고 머리를 부스스하게 올린 남자. 성우는 이토 켄타로/김영찬.

2 작중 행적

기타 케이스를 짊어지고 다닌다. 하지만 케이스안에는 기타 대신에 최고의 반주는 노래방 기계라는 가치관에 기타케이스에는 휴대용 노래방 기계가 들어 있다.

능력은 '음파'를 '충격파'로 바꾸는 힘. 이 능력으로 우에키가신기 사용에 애를 먹었다. 애당초 우에키의 능력 중에는 음파는 피할 수 없었다. 게다가 몸은 본래 천하무적이라서 5성신기 피크를 한 손 으로 막아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하지만 음파능력은 사기였다. 우에키가 능력에 대한 실마리를 잡은 것은 아이를 공격할려던 찰나, 우에키의 피크을 막고 아이에 대한 공격을 멈춘 것. 분명 천하무적이라면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모리를 공격하면서 몸으로 피크를 막아야 했지만, 이 순간 만큼은 방어와 공격 중 하나만 사용했기 때문.

결국 드러난 그의 본 능력은 '옷'을 '배리어'로 바꾸는 힘. 그리고 충격파는 레벨2에서 생성된 특수 능력. 원리를 설명하면

1. 공격이 없을 때, 상대방의 옷을 배리어로 바꾼다.
2. 옷을 통해서 직접 충격파를 쏜다. 처음에 레벨2 얻었을 때의 상황이 심히 궁금하다! 분명 본인옷을 배리어로 바꾸었는데 충격파가 나왔을 것 아닌가.

게다가 약점이 공격과 방어는 동시에 못하며, 능력의 대상은 한사람에게만 통한다는 것. 결국 우에키가 쓴 파화에 목을 맞아서 패한다. 정확하게는 파화가채찍이라는 사실을 몰라서 목 한쪽만 가드하다가 반대쪽에 맞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