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키의 법칙/등장인물

1 우에키 팀

2 로베르트 10단

그 외는 로베르트 10단 문서 참조.

3 카프쇼 팀

4 그라노 팀

모리 아이가 말하길 엉터리 예술집단(...).

검은 가죽 옷에 노래방 마이크를 들고 다니는 자칭 최고의 가수. 옷을 바리어로 바꾸는 무적의 몸빵 능력을 갖고 있으며 레벨2로 바리어에서 충격파를 쏘는게 가능하다. 그러나 레벨2 치곤 정말 약하다

  • 뮤닌
항상 시조풍의 대사를 말하고 다니는 남자.[1]
능력은 '말장난'을 '현실'로 바꾸는 힘. 게다가 본인이 말하길 말장난이야 말로 최고의 시조다. 답이 없다. 말장난이 재미있으면 모를까 심하게 썰렁하다.[2] 근데 한정조건이 능력의 대상이 웃는것. 본인을 복서로 바꾸는 것은 본인이 웃으면 되지만 상대방은 웃지 않을 것을 알기에 파스텔로와 연계공격을 펼친다. 뮤닌이 말장난을 하면 파스텔로가 워프터널을 이용, 붓으로 상대를 간지럽혀서 강제로 웃기는 것. 반대로 말해서 둘이 떨어져 있으면 약하다 중학생인거 치고는 노안이다.
  • 파스텔로
물감으로 얼룩진 옷을 입고있고 거대한 붓을 등에 짊어진 사내. 뚱뚱하다.
최고의 예술은 색칠 공부라고 말하는 뭔가 이상한 면이 있다. 게다가 능력도 '색칠공부'를 '워프터널'로 바꾸는 힘. 다만 이 워프터널이 좀 흠많무다. 본인이 지정한 워프할 위치를 설정후 워프터널을 열면 터널이 지정위치에서 튀어나오는데, 대상이 이동할 경우 초고속으로 따라잡는다. 즉 피할 수 없다. 이 능력을 이용해서 뮤닌의 능력을 보조해준다.

5 마릴린 팀

어린 시절부터 전쟁속에서 고된 군사훈련을 받아온 멤버로 이루어진 팀. 수준급의 전투력과 팀 워크를 자랑하며, 등장하자마자 카프쇼 팀 전원을 5분만에 발라버리고 중상을 입혀서 응급실로 실어보냈을 정도.

6 바로우 팀

멤버 전원이 천계인으로 이루어진 팀. 본래 최종전이 되기까지 천계인이라는것을 감출 생각이었는지 이상한 가면과 로브를 두르고 있었으나, 반 딕트가 갑갑하다며 벗어던짐으로써 정체를 밝혔다. 가면과 로브에 천계력이 새어나가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는듯. 텐코나 신 마저도 그 정체를 몰랐다고 한다.

목적은 로베르트를 우승하게 하여 마가렛트가 신이 되도록 하는 것. 진실을 알고 있지만 그렇게 한다고 한다.

7 기타 능력자들

8 천계

  • 신 보좌관
삿갓을 쓴 키 작은 아이(?). 성우는 김현지. 참고로 신이 아직 청년이었을 시절에는 장신의 사내가 이자리를 맡고 있었다.
삿갓은 거대화, 비행 가능해서 3차전 장소인 천계로 우에키일행을 운송하는 역할을 했다.
8.1 신 후보
소우야 히데요시의 前 신 후보[3]

9 지옥계

10 그 외

  • 우에키 겐고로
우에키의 아버지. 성우는 치바 시게루/김기흥. 직업은 소설가. 텐코를 처음본 순간, 현실은 소설보다 기묘하다라고 말하며, 그의볼을 쭈욱~쭈욱 잡아당겼다. 게다가 텐코를 열심히 연구하신다...
신기한 것을 좋아하신다고 한다. 즉, 텐코를 보고 하신 행동은 신기해서...
  • 우에키 쇼코
현재 간호대학에서 공부 중. 동생을 사랑해주는 누나. 성우는 추가바람. 천계에서 잠시 휴가 로 돌아온 우에키가 다쳐서 오자 '우리 동생 아야야한 것 남극으로 날아가버려라!'라고 말하면서 아픈 것을 내쫒는다. 꿈이 간호사라면서요? 가족끼리 목욕하기도 한다. 물론 누나는 타월을 두르고 아버지 등 밀어드리지만... 요새 이런 가족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
  • 우에키 하루코
우에키의 어머니. 성우는 불명/이계윤. 한국판 명칭은 '래미'. 작중 시간으로는 고인. 25년전 중학생때 신이 인간계에 놀러 내려왔을 때 만나 은혜를 갚는다는 명목으로 신과 같이 놀다가 선로에 발이 끼인 할머니를 구해주려다 오히려 위험에 처하는데 신이 구해주게 된다. 이때 신이 차기 신을 뽑는 배틀을 생각하게 된다. 신이 마가렛트와 싸우기 전 12년 전에 사고로 사망했다고 나와있으며 30년 남짓의 세월이라는 대사를 통해 30대에 죽은 것으로 추정.
  1. 5 7 5 형식에 맞춰서 말한다.
  2. 번역판에서는 번역자의 최대의 적 말장난 '돼지가 때린다.'라고 그냥 직역해놓는 식으로 말장난을 살리질 못했다. 작 중 사용한 말장난은 부타가붓타(돼지가 때린다), 부츠조가부츠조(불상이 때린다), 도칸가도칸(토관이 터진다), 보쿠와보쿠서(나는 복서), 와타시와타시(나는 택시) 등등... 그 외에도 별게 다 나오는데 확실히 전부 한국어로 말장난을 살리는 건 무리긴 하다.
  3. 코바야시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담당이었던 히데요시를 지켜주다가 지옥계로 끌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