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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과외 중개 어플리케이션.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되어있고, 향후에도 iOS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 없는 듯하다. [1]
일반 과외 중개와 달리 수수료가 없다. 대신에 과외 매칭을 성사하면 돈을 받는다.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winwin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한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신청서를 보내고, 학생들에게 답할 때 '김'이란 걸 결제해 사용한다. (학생 한 명당 1200원)
초기엔 이렇게 운영하였으나 운영의 어려움으로 지금은 과외가 성사되면 과외비의 25%를 수수료로 받는 구조로 바뀌었다.
학생들에게 신청을 보내는 하루 횟수는 등급에 따라 차별화되어있고 앱내의 다양한 컨텐츠에서 활동을 많이 하여 추천을 많이 받으면등급이 올라간다
수험 과목을 가르치는 대학생/전문과외 선생님 뿐만 아니라, 각종 외국어나 미술, 글쓰기 등을 알려주는 예체능 과외 선생님도 많다.
과외 기능 이외에도 자기 성적에 맞는 대학을 찾을 수 있는 모바일 배치표, 궁금한걸 질문하고 답변받는 김멘토 게시판, 또래 학생/선생님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김수다 채팅방 등이 있어 학생들 입장에서는 편리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다.
피드백을 바로 바로 반영하는 빠른 업데이트와 독특한 앱 컨셉으로 2016년 3월 20일 현재 8만여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 아이폰을 사용하는 학생의 비중이 전체 학생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iOS 버전의 업데이트 비용 등을 감안하면 iOS 버전은 제작하지 않는 것이 합리적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