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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 : 1993년 5월 3일
- 내가 추구하는 음악은? 발라드와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
- 심사 위원들의 평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하셨을 때.
- 방송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본 느낌과 주변 사람들의 반응? 조금 더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위 사람들은 신기하다고 했다.
- 5억의 상금을 타게 된다면 어디에 쓸 예정인가?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고, 용돈도 많이 드리고, 차 한 대 사고, 남는 돈은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리고 싶다.
- 다른 참가자들에게는 없고, 내게만 있는 것? 예능감, 힘이 세다.
- 본격적인 생방송 오디션을 위한 나만의 연습 방법? 노래에 최대한 집중해서 실력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 내 인생의 주제곡? 박정현의 ‘꿈’, 캔의 ‘내 생에 봄날은’
- 내 인생의 롤 모델? 김태우, 강호동.
- 나의 꿈은? 언제나 좋은 노래를 들려주는 가수.
유일한 아마추어 참가자. 심층면접을 봤던 라이벌 미션 합격자 중 유일한 TOP11이기도 하다. 씨름부 출신이고, 라이벌 미션 전이나 TOP9 무대 전에도 대회에 나갔다 오기도 했다.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YB의 "나는 나비"를 선곡. 처음 TOP10에 들었을 때도 어쩌다 TOP10이냐는 의견이 많았고 사전온라인 투표에서도 순위가 낮아 다들 광탈을 예상했지만 의외로 잘 불러서 심사위원 점수 3위, 문자투표 4위로 TOP9에 진출한다. 윤종신 曰 "될까? 하는데 돼요.". 다만 노래방 자세를 지적받았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My Heart Will Go On"를 선곡.
세 번째 무대에서는 "꿈을 꾸다"를 선곡.
네 번째 무대에서는 "가질 수 없는 너"를 불렀다. 뮤직드라마에서 맡은 역은 브래드를 사랑하는 게이 역(……). 김성주도 "어려운 역할을 맡으셨습니다"라고 했다. 총접은 김도현이 조금 더 높았지만 크리스티나가 슈퍼세이브를 하면서 김도현이 탈락. 이 때 탈락 소감이 압권. "엄마. 차는 나중에 바꿔줄게."
TOP11 토크콘서트에서 언급된 관련검색어는 "김도현 셀카". 트위터에 뭔가 귀여운척하는 셀카 사진을 많이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