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1 한국의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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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훈장
독립장(單章) 수훈자
강기덕고광순고두환권기옥권오설기삼연김단야
김덕제김도원김도현김동식김마리아김상덕김상옥
김석김석진김석황김성숙김수민김이원김정익
김진묵김철김철수김학규김홍일남궁억문일민
민양기박상진박장호박재혁박희광반하경방순희
백남규백정기석호필선우혁손정도송병선송진우
송학선심남일안경신안공근안규홍안명근안승우
안태국안희제엄항섭우덕순유관순유림유석현
유일한윤동주윤자영이강훈이상룡이상정이애일라
이윤재이인이재유이재현이춘숙이회영이희승
장도빈장지연정인보정화암조동호조명하조병옥
조지 쇼주기철최중호함석은함태영호머 헐버트장태수


金道鉉
1852년 ~ 1914

자는 명옥(鳴玉), 호는 벽산(碧山)이다. 1852년 경상북도 영양현 에서 태어났다.

1895년 을미사변단발령에 항거하여 의병을 일으켰다. 그리하여 전과를 올렸으나 고종의 밀지로 의병을 해산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 체결되자 영남의 선비들과 더불어 상경하여 을사조약반대 상소를 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자결 순국하려고 하였다가 동지의 만류로 귀향하였다.

1907년 정미 7조약으로 대한제국 국군이 해산하자 의병을 일으켰다.

1914년 11월 어머니가 사망하자 영덕군 영해면의 관어대에 나아가 유서와 절명시를 남기고 바다에 투신, 자살하였다.

2 개별 문서가 있는 김도현

3 대한민국의 前 프로레슬러

PLA 소속이었으며 실제 서울대학생이라는 프로레슬러로서 독특한 이력을 내세우며 데뷔했다.노윈스키??

포장마차 유동원의 제자 기믹으로, 갑작스레 부상을 입은 그의 뒤를 이어 2011년 중후반 경 김두훈과 대립을 이루며 몇 차례의 경기를 펼쳤다.

2011년 말 펼쳐진 김두훈vs김도현의 하드코어 경기는 한국 프로레슬링에서 보기 힘들었던 과격한 무기 활용이 이루어진 경기였다. 김두훈이 사다리 꼭대기에서 맨땅으로 날린 역사적인 스완턴 밤도 바로 이 경기에서 나왔다.

김도현은 이 경기를 치르는 도중 사다리 공격에 부상을 당했고 얼굴에서 피를 흘리며 경기를 끝까지 마치는 의지를 보여줬다. 그리고 잠시 치료기간을 가지는 듯 했으나 2012년 초 PLA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으니 프로레슬러 활동은 접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