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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미(신동미) - 최유진의 비서실장 |
여자 고재춘
최유진의 비서로 최유진의 심복이다. 최유진 때문이라면 불구덩이 에도 뛰어들 사람이다 그런데 진짜로 최유진이 불 타는 자동차에 갇혀을때 최유진을 구하려 했다.
매우 철두철미한 사람으로 '클라우드 나인'인 것을보니 어지간히 최유진이 신뢰하는 거 같다.최유진을 신뢰하는 만큼 김제하를 굉장히 견제하고 싫어한다.그 결과를 나타내듯 10화에서 최유진 몰래 단독으로 사람들을 시켜 김제하를 죽이기 위한 시도를 했다.그러나 결국 김제하에게 들켰고 클라우드 나인에서 김제하의 조건으로 본인의 목이 걸리게 되었다. 본인도 김제하의 무서움을 이제서야 눈치챘는지 박관수를 해치우는 작전에서 서팀장에게 김제하를 죽이고 김제하의 핸드폰을 가지고 오라고 명령한다.그러나 본인의 지시를 눈치챈 최유진이 한번만 더 제하를 건드리면 너를 가만두지않겠다는 경고와 최유진에게 네가 할 수있는 일을 하라는 말과 동시에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