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레이맨의 등장인물. 아시아지부 과학반 삼인방들중 하나인 한국인 신입. 성우는 시모노 히로 / 전광주.
주로 시프로 알려져있지만 시후다. 라이센스 정발판에 시프로 번역되어있는 건 시후의 등장 당시 한국인이라는 말은 없었기 때문에 역자가 일본어 발음으로 '시후' 로 되어있는 것을 서양식 이름으로 오해하고 시프로 오역한 것으로 추정된다.
키가 작고[1] 눈이 째진 니다 전형적인 동양인상으로, 다른 동양인이 그냥 보통으로 그려진데 비해 이 캐릭터만 눈이 째진 식으로 그려진 건 아무래도 일본인인 작가가 한국인에 대해 가진 외모상의 편견이 반영된 듯한 느낌. 그렇게 못생기지는 않았지만 작중에 나오는 인물들이 대부분 잘생긴터라 좀 많이 밀린다. 그래도 성격은 나쁘지 않은 편으로, 냉정·침착·성실의 3요소를 갖추고 있다.
비중은 적은 편. 주로 같은 지부 소속의 리케이, 로파와 같이 세트로 등장해서 둘이 얼빠진 짓을 하면 옆에서 냉정하게 한마디 찔러주는 역할이다.
7권 88p(61화)에서 리케이, 로파와 함께 첫등장한다.
그런데 2016년 7월에 디그레이맨이 다시 애니화되어서 방송되었는데 이 캐릭터의 성우 시모노 히로가 나한테 제작진이 연락 안 줬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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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7의 루저지만 몸무게가 적어 뚱뚱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