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종찬(金鍾贊 / Jong-chan Kim) |
생년월일 | 1987년 7월 22일 |
출신학교 | 구리초-인창중-인창고-연세대 |
포지션 |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2년 NC 다이노스 입단 |
소속팀 | NC 다이노스(2012~2014) 연천 미라클(2015) |
응원가 | 빅뱅의 <하우지> |
NC 다이노스 등번호 32번(2012~ ) | |||||
팀 창단 | → | 김종찬(2012~2014) | → | 유영준(2015~) |
1 소개
2 아마추어 선수 시절
구리 인창고 시절까지는 포수였다. 연세대 진학 후에 투수로 전향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면서 팔꿈치 부상을 입고 다시 타자로 돌아왔다. 외야수로 전향하며 연세대의 3,4 번 타자를 맡아 활약했지만 결국 프로 지명을 받는데는 실패했다. 이대로 야구 기회가 끝날 뻔한 위기였지만, 극적으로 경찰청 야구단에 합격하면서 야구 선수로서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퓨처스 리그에 데뷔해서 2010년 99경기에서 타율 0.286 7홈런 43타점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이더니 2011년 86경기에서 타율 0.359 5홈런 44타점으로 활약하면서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고, 2011년에는 홈런 더비 결승전까지 오르는 활약상을 선보였다. 그 결과 마침 신생팀 선수 지원 방안으로 미지명 상무 및 경찰청 선수에 대한 우선권을 NC 다이노스에게 주기로 함에 따라 NC 다이노스의 스카우트를 받고 계약금 5천만원에 입단하게 되었다.
3 프로 선수 시절
3.1 2013년
입단 후, 여러 연습경기에서 주전 좌익수로 나오면서 중심 타선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NC 다이노스의 홈 개막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비록 퓨처스리그지만 첫 홈런을 치면서 팀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3.2 2014년
신고선수로 전환되었으며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0.306, 2홈런 21타점을 기록했지만 6월 26일을 마지막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이로써 군 전역예정자 특별 지명으로 입단한 선수들은 모두 팀을 떠나게 됐다.
2015년 새로 창단한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에 합류했으나 시즌 종료 후 퇴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