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프로게이머)

1 개요

이름김지훈
생년월일1995년 4월 24일
국적대한민국
아이디Ace
포지션미드(Mid)
소속 게임단삼성 갤럭시(2014.11.28~2015.12.01)
Rising Star Gaming (2016.5~2016.9.)
SBENU KOREA (2016.10.7)[1]

2 상세

원래 선수단 전원이 탈퇴한 삼성 갤럭시가 사실상 재창단할 때 블리스에 밀렸으나, 2015 스프링 시즌 블리스의 엄청난 피딩을 견디지 못한 삼성에서 그를 식스맨으로 영입했다. 첫 출전부터 IM을 상대로 첫 승을 낚았다. 이후 블리스와 경쟁했는데 블리스 출전시보다 에이스 출전시의 승률이 현저하게 좋아서[2]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지만 까놓고 보니 블리스보다 챔프폭은 넓지만[3] 애매한 기량+한없이 0에 가까운 캐리력의 미드였다. 다만 블리스와는 달리 라인전부터 미드가 폭파되지 않으니 그나마 삼성이 경기력이 상승했다는 말들은 많았다. 그러나 승격강등전에서 후벼파이는 모습을 보여 새 미드라이너 크라운의 영입으로 이어지게 된다.[4] 서머 시즌에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으며 좋은 평가를 받는 크라운과 나쁜 평가를 받는 블리스(...) 사이에서 존재감이 없다.

하지만 블리스가 사실상 행방불명된 시점에서 챌린저스 리그 2에 출전해 쿠잔과 나그네에게 털리면서 까이고 있다. 라인전은 그럭저럭 블리스에 비하면안 망하는데 캐리력이 제로에 가깝다는 평가. 결국 2015.12.01일자로 계약이 만료되어 방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12.28일까지 이 사실이 이 문서에 실리지 않았다.(...) 이 선수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부분.

비슷하게 라인전은 어찌 버티면서 초식초식 거리더니 캐리도 못하는 선수로는 북미 LCS 최악의 미드라이너로 유명한 Goldenglue가 있다. 이 선수도 라인전 버티는 능력 하나로 LCS 1부 하위팀을 전전하나 결과적으로 팀을 말아먹는다.

2016 LoL Challengers Korea SummerRising Star Gaming 소속 미드라이너로 출전했다. 과연 2부리그에서는 패왕으로 군림할지, 2부리그에서도 그저그런 선수로 남을지 여부를 주목해보자.

시즌 종료 후 성적은 4승 3패로 팀은 5위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전에서 Stardust를 상대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챌린저스의 패왕으로 군림하는 스베누를 넘지 못하고 3:1로 패배했다. 그 이후 소속팀이던 RSG를 떠나 SBENU KOREA에 입단했다.

허나, 스베누 코리아에 입단한 사실이 밝혀진지 얼마 안되어 팀이 해체되는 소식을 알렸다.
  1. 정식 발표일 기준. 다만, 정식 발표일이 해체일이 되었다..
  2. 근데 에이스가 약팀 위주로 출전한 것도 있긴 하다나진:??.
  3. 카사딘과 르블랑, 아지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제라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고 카사딘 역시 괜찮았으나 아지르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당시 아지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던 때이긴 했다.
  4. 에이스-블리스-크라운이면 ABC 트리오라 카더라.전설의 빠갱막을 넘어서는 3미드 체제 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