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

1 게임잡지 기자

나이 : 2X세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자주 바뀜
취미 : 게임
좋아하는 것 : 구린 게임
싫어하는 것 : 짜장밥
특기 : 윗사람한테 엉기다 얻어터지기
장래희망 : 아빠
출처 : 게임 매거진 1999년 6월호 흥미기획 HEY MAN!(여보슈!)에서.

게이머즈 팀장. 별명은 김박.
대학생때 학교를 안 나가는 대신 제출하기 위한 취업공문을 발급 받기 위해서 입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때에는 게임 매거진 소속.

라틴계열 운운의 말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외모가 그리 생긴 듯.
슈퍼로봇대전의 팬으로 게이머즈의 경향에 영향을 미쳤다 여겨진다.
특히나 자주 언급되는 게임과 캐릭터는 꿈의 대륙 어드벤처, 가면라이더가 존재한다.
한때 다이도우지 토모요를 데리고 나오는 식으로 홍성보의 사이드킥인 키노모토 사쿠라와 연계되는 기믹이 있기도 했었다.
토모요를 칭해서, 게이머즈 기자들은 김박딸과 흡사하게 생겼다. 라고는 하는데 진실은 저너머에
게이머즈 2001년 11월의 프리토킹 '나의'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는 한때 뭇 감성적(?)인 남성 게이머들의 눈에서 육수를 뽑아내 강을 이뤘다고 전해진다.
찾을수 있는 키워드는 '절망의 끝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믿어보자'
한번쯤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차가 있기는 한데 거의 사용하지 않는 듯, 한번은 게이머즈에 먼지로 가득한 그의 차의 사진이 올라온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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