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 ||||
거침없이 하이킥 | → | 김치 치즈 스마일 | → | 코끼리 |
1 소개
MBC에서 2007년 7월 23일부터 2008년 1월 18일까지 방송했던 시트콤이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후속작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하이킥보다 재미가 없어서 시청률은 저조했다. 언론에서는 '김치스'라고 불렀다.
서민적이고 보수적인 사고를 가진 김치 같은 집안김치맨과 부유하고 세련된 사고를 가진 치즈같은 집안이 사돈을 맺은 뒤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어서 이런 제목이 붙었다.
또한 신구는 극중에서 사진관을 경영하고 있는데, 김치와 치즈는 둘 다 사진을 찍을 때 웃으라는 의미로 하는 말이기도 하다.
하이킥의 경우에는 극이 끝나고 김범이나 박민영 등 대다수의 젊은 출연자들의 주가가 상당히 올라간 데에 비해서 김치스는 젊은 주연 배우는 죄다 묻히고 당시 고작 주인공 친구로 나왔던 서우만 떴다. 물론 방영 당시의 평가로, 대학 수영부원으로 나왔던 김수현은 훨씬 뒤에 주목받았으며, 당시 나이로 봐선 젊지는 않았던 뮤지컬 스타 엄기준도 이후 각종 드라마 출연으로 주목받게 되었다.[1] 주연급이었던 유연지도 당시에는 반짝하고 주목을 받았으며 드라마에 캐스팅 되기도 했으나... 금세 묻혔다.
2 등장인물
2.1 신구 집안
2.2 선우은숙 집안
- 선우은숙
- 정수영
2.3 신구집 세입자
2.4 수영부
- 최권
- 서우
- 장지우
-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