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1979)

1979년 11월 출생. 건국대학교 지역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엑스포츠에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LB, WWE, 프로야구 등을 거치며 엑스포츠가 없어질 때까지 활동했다. 특히 그의 주요 멘트는

날아갑니다! 90m! 100m! 110m! 펜스! 넘어갑니다!

하는 이른바 비거리측정 홈런콜이다. 이는 엑스포츠가 없어지고 IPSN으로 이적해서도 써먹었고, MBC 스포츠플러스의 MLB 중계에서도 잘 써먹었다.

지난 2009년 4살 아래의 스튜어디스와 결혼하면서 한 웨딩잡지에 '신부에게 보내는 글'을 남겼다. 로맨티스트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독점중계하는 JTBC의 캐스터를 맡았다.

2016년 현재 JTBC3 FOX Sports의 분데스리가 중계방송에서 캐스터를 맡고 있다. 또한 5월 24일 잠실 kt vs 두산전 부터 skySports 야구 중계진에 합류하게 되어 약 6년만에 KBO리그 중계를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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