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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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파일:SKYEN main logo.gif파일:TheM main logo.gif300px
SkyEN 시절 로고The M 시절 로고2014.7~2016.2 당시 채널 로고.[1]

skyTV 산하 스포츠 채널. 2009년 1월에 개국했다. 개국 당시에는 SkyEN이라는 이름의 스카이라이프 내부 엔터테인먼트 채널이었으며, 이 시절에는 음악 프로그램 <The M>이나 <김병만의 별난세상>과 같은 자체 예능 프로그램을 편성하기도 했다.[2] 이후 스포츠 관련 편성을 증가하면서 채널의 성격에 변화가 일어났다. 2012년 7월 The M으로 이름을 바꾸었고[3], 2014년 7월에 현재의 이름으로 리브랜딩했다. 채널 보급률을 높이면서 IPTV케이블TV 쪽으로도 송출하고 있다. 영국의 텔레비전 채널과 이름만 같을 뿐 아무런 관계가 없다.

2016년 3월 1일 skyTV 계열 채널들의 로고가 바뀌면서 현재의 로고를 사용 중이다. 다른 의 로고와 비슷해 보인다면 기분 탓

2 중계

야구, 축구, 농구, 테니스, 육상, 배드민턴, 복싱 등의 종목을 중계한다.

2.1 야구

2009년 당시 미국 메이저리그의 중계권을 구입해서 7월 15일부터 생중계를 시작했으며, 그 해 시즌 말까지 방송한 바 있다.

2014년에는 이대호가 뛰는 일본프로야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 경기 중계권을 KBS N 스포츠와 나눠 가졌으며, 생중계는 skySports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중계방송 화면/그래픽은 KBS N 스포츠에서 제작하고, 해설진의 해설 음성은 두 채널 모두 같이 쓰거나 채널별로 따로 제작하는 경우가 있었다. 타 종목과 시간이 겹치지 않는 경우에는 KBS N 스포츠에서도 동시생중계가 이루어졌다. 캐스터는 임경진, 해설은 이광권이 맡았으며, 그 해 시즌 말까지 방송했다.

2015년 10구단 창단으로 하루 5경기가 펼쳐질 KBO 리그 중계를 새로 맡을 채널 중 하나로 거론되었으며, 12월 16일에 박동희시사저널에 기고한 기사에서는 JTBC와 함께 유력한 프로야구 중계 제5채널로 거론되었다. 다만 당시에는 케이블TV의 경우 아날로그 채널 보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디지털 케이블에서만 볼 수 있다는 약점이 있었다. 2014년 12월 당시에는 83개 SO 가운데 19곳에서 아날로그 채널로 송출되었다.

2015년 3월 25일 KBO 리그 중계 참여를 공식 발표했다. 기사 이에 맞춰 이효봉, 김진욱 해설위원을 영입했고, 임용수 캐스터가 중계에 참여한다. 3월 28일 개막전 kt vs 롯데 경기 중계방송을 KBS N 스포츠의 화면을 받아서 생중계했고, 29일 한화 vs 넥센 경기 중계방송부터 SPOTV의 외주제작으로 중계가 이루어지고 있다.그런데 화면은 skySports가 더좋지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전년도까지 XTM의 중계방송에 출연했던 연상은 아나운서가 현장 리포팅에 참여하고 있다. 4월 3일 임경진 캐스터의 합류가 발표되었다. 임경진 캐스터와 김진욱 해설위원은 4월 7일 kt vs SK 경기 중계방송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것으로 캐스터 2인 + 해설자 2인 + 리포터 1인의 5인 체제로 야구 방송국 중 가장 작은 규모의 중계팀을 꾸리고 있다.

KBO 리그 방송 채널 중에서 이닝 종료 후 치어리더 안무 장면을 많이 잡아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거의 이닝 종료 혹은 이닝 시작에 자주 틀어주는 편. 타 방송사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그리고 spotv가 그 대열에 합류했다

2015 시즌에는 유난히 삼성 라이온즈 중계가 많았다. 또한 대구 삼성 경기를 중계하게 되면 안좋은 트라우마를 가진 김진욱 해설을 중계하게 한다.(...) 2016 시즌 들어서는 엘롯기의 중계가 많아졌다.

자잘한 방송사고가 많은 편이다. 예를 들면 선발투수 최정이라거나... 1시간 33분 50초부터 참고 참고로 김진욱 해설이 들어온 첫 경기에서 바로 방송사고가 터졌다.

지상파 계열 방송사에 비해 화질은 약간 떨어지는 편. 특히 합의판정 때 화질 차이가 크게 나타난다.[4] 오죽하면 이효봉 해설위원이 중계방송 도중에 합의판정 시 떨어지는 화질로 인해 '시청자 분들께 죄송하다'고 하면서 '스카이스포츠에서 좋은 장비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 거기에 한술 더떠 김진욱 해설위원은 타 방송사에서 쓰는 확대할때 쓰는 돋보기모드가 안되면 자기 돋보기를 저기다 갖다 쓰면 안되겠냐는 (...)드립을 날렸다.
2016시즌 후반기, 외주제작사가 바뀌면서 스포티비하고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카메라위크를 보여줘 야구팬들의 칭찬이 이어지고있다.

6월 9일부터 시즌 말까지 경기 중계 종료 후 데일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오늘의 야구를 편성했다. 2016 시즌에도 편성 중.

7월 20일부터 9월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에 위클리 매거진 프로그램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을 방영했다. 프로그램 MC는 최희.

2016년 시즌 전에 10개 구단 스프링캠프 현장을 취재한 프로그램 <2016 KBO 리그 스프링 캠프 X파일>을 제작하여 편성하고 있다. 2015년 처음 중계를 했을 때 1년 계약이었던지라, 2016 시즌을 제대로 중계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는데 3월 12일 확정발표가 나면서 2016 시즌도 그대로 중계하게 되었다. 중계진은 전년과 같은 2캐스터, 2해설 체제...로 발표되었으나 임경진 캐스터는 JTBC3에서의 여러 중계방송으로 인해 바빠지게 되어 2016 시즌에는 캐스터로 출연하지 않게 되었고 연상은 아나운서는 현장 인터뷰에 참여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2016년 5월 24일 중계부터 90m! 100m! 비거리 측정 홈런콜로 유명한 김태우 캐스터가 중계에 합류하게 되어 2캐스터, 2해설 체제를 다시 갖췄고 7월 8일에는 정찬우 캐스터가 투입됐다.

2016년 6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에 야구 위클리 랭킹쇼 랭킹 베이스볼을 방송하고 있다. 진행자는 skyTV 이다희 아나운서.[5]

2016년 10월 14일, 김진욱 해설위원이 kt wiz 감독에 임명되면서 2017시즌 해설진의 변화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2.2 축구

2009-10 시즌에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중계한 경력이 있으며, 2011-12 시즌에는 프리메라 리가를 중계하기도 하였다. 프리메라 리가 중계권이 KBS N 스포츠로 옮겨진 이후, 2013-14 시즌부터 2014-15 시즌까지 분데스리가를 독점 중계했다. 캐스터는 임경진과 박찬, 해설위원으로는 차상엽, 서형욱, 한준, 박찬하가 맡았다. 당시 분데스리가 중계진의 의상을 디자이너 이상봉이 디자인하기도 했다.

분데스리가 중계 당시 분데스리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분데스리가 쇼>를 편성했으며, 13-14 시즌 초반 원자현이 진행을 맡았다가 2014년 1월부터 시즌 종료 시점까지 로지가 진행을 맡았다. 14-15 시즌에는 조윤경 前 SBS Sport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이 당시 다니엘 린데만과 차상엽 기자가 패널로 출연했다.

그러나 2015-2016 분데스리가 중계권이 JTBC3 FOX Sports로 넘어가면서 스카이 스포츠는 분데스리가 중계를 하지 않는다. 2014-15 시즌 당시 skySports의 중계진 중 일부가 JTBC3 FOX Sports의 중계진에 합류.

이후 한동안 축구 중계 관련 소식이 없다가 2015년 9월 14일부터 프리메라 리가 경기 중계방송을 KBS N 스포츠로부터 사다가 틀고 있다. 라리가 쇼도 사다가 편성하는 중.

2.3 농구

2014년 12월 18일에 한국프로농구 중계에 참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skySports 측에 따르면 박찬 캐스터가 중계에 참여하며, 최인선 해설위원과 이충희 해설위원을 영입했다고 한다. 중계방송 제작에는 방송제작업체 티미디어웍스가 참여했다.

12월 20일 LG vs KT 경기와 24일 KCC vs KGC 경기의 해설은 박찬-최인선 조합으로 이루어졌고, 25일 전자랜드 vs 오리온스 경기부터 임용수 캐스터와 김승현 해설위원이 참여했다. 28일 동부 vs LG 경기 생중계부터 이충희 해설위원이, 이듬해 1월 13일 KCC vs KT 경기 녹화중계부터 임경진 캐스터가 참여하기 시작했다.

당시 중계 빈도는 이전에 중계를 해 오던 [[MBC SPORTS+|]]와 SBS Sports의 중계 공백을 메꾸는 정도에서 이루어졌으며, 두 채널이 2015년 AFC 아시안컵을 생중계하면서 중계 공백이 늘어남에 따라 skySports의 중계 빈도가 늘어났다.

14-15 시즌 당시 네이버 뉴스에서는 skySports의 농구 중계를 SPOTV 쪽 플랫폼의 수중계를 거쳐서 볼 수 있었는데, 중계권 계약과 관련된 문제로 보인다. 당시 분데스리가 중계와 이후 KBO 리그 중계는 skySports의 화면을 그대로 내보내기 때문.

같은 날의 두 경기를 연속으로 중계(생중계에 이어 녹화중계)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이 당시 녹화중계되는 경기는 SPO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나가기도 했다[6]. 당시 중계방송 제작에 있어서 SPOTV가 관여했다는 말이 있으며, 실제로 SPOTV 외주제작으로 이루어지는 skySports의 2015년 KBO 리그 중계방송 스탭롤에 당시 프로농구 중계에 참여했던 몇몇 스탭들의 이름이 보이고 있다.

14-15 시즌 정규리그 종료 후에는 심야 시간대에 플레이오프 경기의 녹화중계를 편성했다.

15-16 시즌에는 KBL이 아닌 NBA의 주요 경기와 WKBL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발표했다. 10월 19일에는 WKBL 미디어데이를 생중계 편성했다. NBA는 10월 28일 개막전 GSW vs NOP 경기부터 생중계 방송을 내보냈으며, SPOTV에서 제작하는 중계 화면을 받아서 송출했다. 해설진도 SPOTV 소속 캐스터와 해설위원이 출연. WKBL은 11월 1일 청주 KB 스타즈 vs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경기부터 주관방송사인 KBS N이 제작한 화면을 받아 생중계를 내보냈다. (같은 경기가 KBS N 스포츠/KBS N Life와 동시에 생중계된 바 있으며, 중간광고와 가상광고는 따로 받았다.) 두 리그 모두 시즌 종료 때까지 생중계가 편성되었다.

2.4 기타 편성

골프의 경우 LPGA 경기 중계권도 가지고 있었는데, 2015년까지 JTBC GOLF의 중계방송을 사다가 틀었다. 포뮬러 1SBS Sports에 이어 2014시즌 중반부터 중계권 계약을 가졌던 바 있다. SBS Sports 채널과 다르게 퀄리파잉,레이스까지 중계를 했다. 2015년 초반에는 PGA 투어 중계를 하기도 했다.

2015년 6월 29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2015 IAAF 세계 육상 시리즈를 편성해서 방송했으며, 2016년 4월 25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2015 IAAF 세계 육상 시리즈를 편성해서 방송하고 있다. 표영준 캐스터와 김경선 해설위원이 출연.

테니스의 경우 2016년 2월부터 4월까지 열리는 ATP 월드 투어 500 시리즈와 1000 시리즈 경기 중계권을 구입, KBS N에서 제작한 화면을 받아 생중계를 내보내고 있다.

2016년 4월부터 킥복싱 단체인 Glory의 중계방송을 KBS N에서 사다가 틀고 있으며, 때때로 동시생방송도 이루어지고 있다.

2016년 5월 16일부터 2016 BWF 세계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를 녹화중계로 편성하고 있다. 해설진은 김수환, 정찬우 캐스터와 하태권 해설위원.

2016년 3월까지 월요일 저녁에 SPOTV에서 제작하는 스포츠 매거진 프로그램 <UHD 스포츠 스토리>를 편성하기도 했다. 이 당시 skyTV의 UHD 화질 채널인 skyUHD1에도 편성된 바 있다.

2016년 7월 8일부터 <세기의 대결 전설의 복서>라는 타이틀로 고전 복싱 경기들을 편성하고 있다. 해설진은 정찬우 캐스터와 홍수환 해설위원.

스포츠 관련 다큐 프로그램으로는 SkyEN 시절에 <이상훈의 MLB the city>를, The M 시절에 <안정환의 사커 앤 더 시티>를 편성한 바 있었다. skySports로 전환된 뒤 두 프로그램이 재방송되고 있다.

스포츠 이외의 편성으로는 K STAR식신로드TV조선동고동락, 최현우·노홍철의 매직홀 같은 외부 프로그램들을 사다가 틀고 있다. 같은 skyTV 계열 채널들의 프로그램 재방송[7]도 종종 편성되는 편. 심야 시간대에는 The M 시절처럼 영화를 편성하기도 한다. 2015년 4월 들어서는 KBS불후의 명곡나는 남자다를 사다가 틀었으며, 2016년 3월부터 SBS백종원의 3대 천왕이 편성되고 있다.

3 여담

2016년 4월 현재 KBO 리그를 편성하는 에 비해 케이블TV에서의 보급률이 낮은 편이며, 특히 아날로그 케이블TV 보급률이 굉장히 낮다. 아날로그 상품의 경우 티브로드 계열 SO에서는 대부분 포함되어 있으나 CMB의 경우 충남/전남/광주 지역 이외에는 아날로그 상품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타 MSO의 경우 CJ헬로비전 경남방송 1군데를 빼고는 아날로그 상품에 skySports가 포함된 곳이 전혀 없는 상태. 또한 MSO 계열이 아닌 지역 SO의 경우 skySports가 디지털 상품에도 없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시청률 집계에서 '유료방송 집계'에 비해 '케이블TV 집계'에서의 시청률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은 편.
  1. 2016년 7월 현재까지도 KBO 리그 중계 카메라에는 이 로고가 붙어있는 듯하다.
  2. 이러한 예능 채널의 역할은 나중에 생긴 skyENT로 넘어갔다.
  3. 당시 '남성 전문 채널'을 모토로 내세우기도 했다.
  4. 스카이라이프 기준 바로옆동내 SPOTV는 더 가관이다.
  5. 미국 퍼듀 대학교 졸업. 2015년 당시 대전MBC에 채용되었던 바 있으며, 2016년 5월 skyTV 차원에서 채용되었다.
  6. 예를 들어 1월 30일 녹화중계로 방송된 동부 vs KCC 경기는 SPOTV에서 먼저 생중계되었는데, SPOTV의 생중계에서는 스탭롤 없이 'SPOTV 제작'으로 표시되었고 skySports의 녹화중계에서는 스탭롤과 함께 티미디어웍스의 로고가 삽입되었다.
  7. skyICT의 프로그램이 편성된 바 있으며, 2016년 2월엔 skyPetPark의 <여자친구! 강아지를 부탁해>가 편성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