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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현태(金賢泰) |
생년월일 | 1967년 9월 20일 |
학력 |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
경력 | KBS 아나운서 공채 19기(1993~) |
1 개요
KBS의 아나운서. 서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공채 19기로 입사했다. 농구와 야구 중계를 많이 하는 아나운서다.
2 고유 멘트
"좌측에! 넘어갈듯! 넘어갈듯! 넘어갑니다! XXX(선수)의 X점홈런, 점수는 X:N이 됩니다", "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중견수가~ 또 잡았습니다!" 등이 있다.
명쾌하고도 정확하게 경기상황을 짚어내며 아주 가끔씩 KBS N SPORTS에 원정을 온다. 파트너로는 이용철 해설위원이나 하일성 해설위원 등이 있다. 다만 하일성이 걸리면 캐스터만 믿고 가는 경우가 많다
2014년 타 방송사의 야구 메인 캐스터가 모두 자회사 출신 스포츠 캐스터들로 교체되면서 방송 3사 중 유일한 공채 아나운서 출신 야구 캐스터가 되었다.
가끔 발음을 쎄게 하는 경향이 있다. 넘어갑니다!를 떰어갑니다! 등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 야구팬이 쌍니은 발음이라카더라
3 기타
LG 트윈스의 팬이다. LG의 암흑기 시절, 한 프로그램에서 엘레발을 치며 '올해는 다르다'를 시전하자, 시크하게 7위나 할 듯이라며 인터뷰 한 적이 있다. 엘팬도 기대한다는 LG 트윈스의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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