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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만화가. 주로 학원폭력물을 주로 작품을 내 오다가 퇴마물인 신(SIN)을 연재중, 현재는 완결난 상태다.
일단 그림체 하나는 진짜 본좌급이다.
초기작 바람의 전학생 시절 그림을 보면 과연 동일인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바람의 전학생 1부가 완결 되고 2부로 리부트 하는 사이[1] 군계 가지고 책 때기라도 한듯 엄청나게 영향을 많이 받은 그림체를 보여줬다. 몇몇 장면은 트레이스 아닌가 하는 기분마저 들 정도. 강렬한 그림체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 등으로 소년 만화에서 중요한 박력은 정말 제대로 표현하는 작가라 할 수 있다.
허나 문제는 재미없는 스토리에 있다(...) 스토리가 부실해서 뛰어난 작화가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 중 하나. Oh!Great처럼 말이다.
위의 SIN만 해도 이야기의 중심인물이 수시로 바뀌는 와중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지 시리어스해지지만, 결국 중요한 문제는 하나도 해결되지 않고 아군만 죽어나가는 현시창같은 전개가 이어지며, 진정한 싸움은 이제부터다 라는 결말로 끝난다.
이런 점에서 실력있는 스토리 작가와 합작했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많다.
탑툰에서 암퇘지를 완결했다. 훌륭한 작화는 역시 여체묘사에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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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부라는 명칭이 붙어있지만 스토리가 완전히 갈아엎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