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슨 앤드류 프레이즈

상위 폐이지 : 엑스파일
캐나다 배우 제프 걸카(Jeff Gulka)가 역을 맡았다.

또 다른 이름으로 "안경 쓴 남자"시즌 5 마지막에서 등장한 소년으로 멀더와 그 아들 윌리엄처럼 반 외계인, 초능력에 외계인을 구별하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협회자들 때문에 고생하게 되고 시즌 8 에피소드 1에서 멀더로 변신한 준론파 외계인 사냥꾼이 납치 시도를 했지만 도겟에게 제지당하고 뉴멕시코에서 원주민들과 어울리며 숨어 살게 되지만 9기 마지막에서 멀더 재판에서 증언을 하며 상임위원회(TPM)하나가 외계인, 즉 슈퍼 솔져임 밝혀낸다.

코믹스 만화 시즌10 #5 마지막 페이지에서 새롭게 등장한 미지의 인물로 나왔고 신디케이트(외계인 협조자)이자 시가렛 스모킹 맨이 두려워하는 듯한 남자. 몰론 시가렛 스모킹 맨도 이 남자에게 목을 올려서 심문당하거나 장시간 설교를 듣거나 일이 틀려지도록 방해를 당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이다. 드라마 시즌 10에서나 마지막 극장판 언급 사이트에서는 그때 담당 배우가 그대로 20대 나이로 나오지만. 코믹스 만화에서는 그는 새로운 조직의 수장(首長)이 되어있는 상황이다. 그것을 알려주는 것은 코믹스 만화 엑스파일 시즌 10 #22에 나온다.

11기 #8이 최후 이야기 편인데 깁슨 프레이져가 외계인 반군 수장임 밝혀진 것이다. 사막 한가운데 커다란 원이 그려진 들어가서 밝혀지는데 이는 2012년에 정복된 지구에서 벌어진 일에서 멀더(또는 멀더의 아들 윌리엄)가(이) 체스 게임을 벌린다 사실이 밝혀진다. 곧 사라지고 깁슨 프레이져는 UFO에 사라지고..

하지만 만화책 자체가 아웃되고 드라마 시즌 10이 나오자 1화에서는 동 배우 역시 로스웰에서 떨어진 외계인 사체를 수습해 연구를 한 의사 역할로 나온다.

만화책 시리즈 평에서는 일본 전국시대 인물인 이시다 미츠나리와 비슷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