ギブソン・ジラール
Gibson 지랄
절대 비싼 깁슨 기타를 무작정 산다는 게 아니다
서몬나이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CV : 스기타 토모카즈
서몬나이트에서 동료로 처음 등장. 창의 파벌에서 관리하던 매마의 보옥이 도난당하자 그것을 찾기위해 파견한 소환사로, 파트너이자 연인인 미모자 로랑쥬와 함께 왔다. 그 후 동료이자 조언자가 되어 함께 싸움을 헤쳐나가게된다.
고지식한 전형적인 파벌에 속한 소환사였으나, 동료들과 함께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게된다. 무색의 파벌의 난 도중에 개인적인 감정으로 명령에 거스르고 1의 주인공일행이 별 탈 없이 넘어가게 되는걸 도와주게된다. 덕분에 2의 시점까지 임무실패를 한 대가로 미모자와 함께 소환사 실종 사건의 조사를 맡고 있었다.
2에서는 주인공과 네스티와 선배로 등장해 물심양면에서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면서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준다. 그들의 도움으로 몇가지 위험을 해쳐나갈 수 있었다. 플레이어 캐릭터로는 잠시 게스트로 참전하는 수준. 이 때 공적을 세워 파벌내에서 지위가 높아졌다.
3나 4에서는 등장이 없다. 대신 3에서는 번외편으로 들어가는 설명부분이 기븐슨과 미모자가 2의 주인공에게 임무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식으로 나와있다. 4의 번외편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드디어 미모자와 결혼하게 된 듯 하다.
서몬나이트 U:X 2권에서 묘사하길 양 집안의 친척과 창의 파벌 관계자등이 참석해서 친구들을 귀찮게 만들기 싫다는 이유로 양해를 구하고[1] 친구들만 초대해서 식을 올렸다는데...문제는 첫대면 상대라도 축복해주는 마음만 있다면 친구의 친구라도 문제없다는 것이 신랑신부의 생각이었던 고로 링커[2], 로울러[3], 세이버[4], 크로스레이어[5] 4명의 주인공들이 죄다 참석, 그 동료들 일부, 덤으로 창의 파벌 총수 엑스에 금의 파벌 의장 파미라는 터무니 없는 호화 멤버들이 하객으로 참가했다.
미모자와 함께 서몬나이트 넘버링 작품 캐릭터들간의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캐릭터. 결혼식의 하객들을 보면 그 사실을 여지없이 실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