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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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 개요

Powerful collaboration, code review, and code management for open source and private projects. Public projects are always free. Work together across unlimited private repositories for $7 / month.

오픈 소스와 비공개 프로젝트를 위한 강력한 협업, 코드 미리보기, 그리고 코드 관리. 공개 프로젝트는 항상 무료입니다. 월 7$면 비공개 프로젝트를 제한 없이 생성할 수 있습니다.

결국 돈내라는 거잖아[1]

대표적인 무료 Git 저장소. Git를 호스팅 해주는 Github는 자유 소프트웨어의 성지로 부각되고 있다.

비공개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싶지만 무료 저장소가 필요하면 BitbucketGitlab 추천. Gitlab이 Bitbucket보다 여러모로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고 제한도 적게 건다.

2 특징

  • 위에서도 말 했듯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일 경우는 무료다![2]
  • 각 소스코드 저장소마다 Gollum이란 마크다운 기반 위키를 만들 수 있다. 위키를 클론하고 싶을 경우 https://github.com/(username)/(repo).wiki.git을 클론하면 된다.
  • GitHub Pages라는 이름으로 사이트 호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Jekyll이라는 Ruby 기반 정적 CMS 툴을 내장하고 있다.[3] 지킬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도 평범한 HTML/CSS/JS를 툭 던져놓으면 홈페이지로 쓸 수 있다. (username).github.io라는 이름으로 저장소를 만들면 된다.[4]
  • 각 소스코드 저장소마다 홈페이지를 한개씩 만들 수 있다. GitHub Pages의 하위 디렉토리로 들어가게 된다.[5]

3 기타

미국에서는 프로그래머 면접에서 GitHub 계정이 일종의 포트폴리오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업계에서 상당히 각광받는 중. 아예 입사지원서에 GitHub 계정/url을 요구하는 곳도 있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라면 뭐든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가끔 괴상한 것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 페르시아의 왕자 오리지널 버전 소스코드. 공개자는 조던 메크너 본인. 워낙 예전 소스라 자기도 기억 안 나니까 궁금한 거 있어도 묻지 말라고 써 놨다. 더군다나 사용언어는 애플 II 어셈블리어(...).[6]
  • 집안일 관리용 이슈 트래커(...). README파일이 가관이다. "My house has no source code, so I only use the issue tracker."(...). 이 레포지토리는 2012년 12월 말에 트렌드 1위로 등극하기도 했다!
  • GitHub랑 연동해서 실제 책을 집필하게 해주는 GitBook이란 서비스도 있다.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 엔하위키[7] 미러[8]통째로 저장되어 있기도 하다(...). GitHub에서 위키질을 할수가 있다 편집을 못한다
  • GitHub Student Developer Pack이라고 학생의 경우에 인증을 하면 깃허브의 유료 요금제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신청하고 승인되기까지 상당히 걸리는데 찾아보면 미국인 경우에도 1년이 넘게 걸리는 곳도 있다고 한다. 국내 모 국립대의 경우에 2개월만에 승인 메일이 도착했다는 깃허브 외에도 aws educate, bitnami, CrowdFlower, DigitalOcean, dnsimple, Hackhands, Microsoft Azure, namecheap, Orchestrate, SendGrid, stripe, Travis CI, Udacity, Unreal Engine 등도 어느 정도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므로 관심있다면 위의 링크를 통해 찾아보자.

일정 액수의 돈을 지불하면 비공개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도 서버 돌리기는 뭣할때 여기를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호스팅하는 경우가 있다.

Atom이라는 깃허브에서 제작한 에디터가 있다. 자세한것은 항목을 참고.
  1. 드립이긴 하지만 딱히 뭐라고 할 수 있는건 아니다. 일단 오픈소스 프로젝트면 무조건 무료이고, 유로 서비스 유저도 있어야 사이트가 돌아갈테니까...
  2. 무료로 올리는 코드는 '공개 프로젝트'기 때문에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오픈소스'라이선스라고 해서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게 아닙니다. 현대에는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매우 많으며, 소스가 공개되어 있다는 의미에서 오픈소스이지 상업적 목적과는 별개입니다.
  3. 안전 모드로 돌아가기 때문에 때문에 플러그인은 사용할 수 없다.
  4.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 저장소 루트에 CNAME이란 이름으로 파일을 만들고, 그 안에 도메인을 적어두면 된다. 예시
  5. 즉, abcd라는 저장소를 만들 경우 이와 연동되는 홈페이지의 주소는 http://(username).github.io/abcd가 된다.
  6. 왠지는 모르겠지만 브레인퍽도 7.3%라 써져있다(....) 물론 실제로 브레인퍽을 사용한 것은 아니고, 확장자가 같아서 생긴 GitHub상의 오류로 보인다.
  7. 마크다운으로 변환시켰다고 한다.
  8. 참고로 이건 리그베다 위키FrontPage반달 당했을때 포크된 데이터다(...). 청동씨 이건 아니죠. 돌아와서 얘기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