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미

한국에서 제작한 유아용 애니메이션.
아기 공룡인 “ 깨미”가 일상 생활이나 자연에서 만나는 호기심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의 교육적 측면을 부각시킨 작품.
시즌 1, 2는 “깨미와 부카 채카” 라는 제목이었으며, 이때는 깨미가 알에서 갓 태어났다는 설정이었다. 때문에 말도 잘 못했다. “부카”와 “채카”라는 이름의 두 마리의 오리 캐릭터가 깨미의 호기심을 햐결해주는 포맷이었다. 참고로 부카와 채카는 맨날 싸웠다(...) 그런데 어쩌면...
시즌 3부터 제목이 그냥 “깨미”가 되었고, 여기선 깨미가 말도 아주 잘하며 나이도 다른 친구들과 비슷한 5~6세 정도다. 역시 세월은 못속인다.시즌 1, 2에서 등장했던 오리 캐릭터 “부카”와 “채카”가 더이상 등장하지 않고 코요테 “코요”와 반달곰 “곰팅”이가 친구로 등장해 함께 호기심 해결을 위한 모험을 떠나며, 도롱뇽인 “도롱 할아버지”와 말하는 요술 엘리베이터 “퍼니퍼니고고”가 이들을 도와준다..

시즌 1, 2에서는 색감과 화질이 별로였으나, 시즌 3에서 화사한 색감에 HD화질로 변경되어 비쥬얼 측면에서 크게 향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