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요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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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에 등장하는 단역.성우는 마츠이 나오코

나라 시카쿠의 아내이자 나라 시카마루의 어머니이다.
이래봬도 중급닌자이며, 모토는 '아들에겐 엄하게, 남편에겐 더욱 엄하게' 라고 한다. 시카마루가 어째서 평범한 여자를 바라게 되었는지 단적으로 알려주는 인물. 그러나 현실의 부인은 이 분 못지 않은 여장부라는게 함정

본인은 중급닌자이고 남편 시카쿠는 상급닌자이니 진지하게 싸우면 남편에게 상대가 안될텐데도사실 엄청난 힘을 숨기고 있을지도... 나루토도 계급은 하급닌자인데 전투력은 카게급 이상인걸 상기하자, 나라 가문은 그녀의 손아귀에 잡혀있다. 4차 인계대전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남자들이 다 전쟁하러 나가 마을이 비자 사쿠라의 엄마 등 마을의 다른 아줌마들[1]과 힘을 합쳐, 쳐들어온 산적들을 프라이 팬으로 패서 격퇴하는 흠좀무함을 보여준다.

현재 남편인 나라 시카쿠가 제 4차 닌자대전에서 사망한 상태라 과부 신세가 되었다. 애니 501화에서 평소대로 하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웃으며 남편들을 맞이하면 되는 거라고요라고 한 대사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부분.

또한 아들인 시카마루와 며느리시어머니나 며느리나 다들 한 패기 하는데 시집살이가 어땠을지 궁금하다인 테마리 사이에서 시카다이가 태어나 시카다이에게는 할머니가 되었다.
  1. 사쿠라의 어머니말로는 그녀들의 어머니대부터 결성되어온 부녀회라고 한다.아무리 부녀회라도 프라이 팬은 좀 아니지 않나 그러게 부녀회라도 그중에 닌자가 한둘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