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스타크래프트 2/맵
맵 제작자는 Jacky
군단의 심장으로 완전 전환된 프로리그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맵. 스타팅은 7시, 1시이다.
한마디로 토스맵.
스타리그에서 쓰인 아나콘다 처럼 길목형 느낌이 많이 나는 맵이다. 덕분에 토스가 조금 유리할 여지가 있고, 또하나는 확장을 하면 할수록 상대쪽과 꽤 많이 가까워 지는 특성상, 방어가 좋아야 유리한데, 대체적으로 방어형 스타일 프로토스를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프로토스는 대규모 귀환과 광자 과충전이라는 우수한 방어스킬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저그에게 다소 불리하다. 테저전도 저그가 다소 불리한게 공중간 거리가 생각보다 가깝기 때문. 또 선술했듯 방어가 중요한데, 테란은 벙커-미사일포탑-행성요새를 통해 뚫을수 없는 우주방어를 선보일수도 있다.[1] 그래서 오리지날은 테프전이 그렇게 차이나지 않았다. 대신 저그는... sigh...
4라운드에서 엄청난 동족전이 발생하자, 5라운드에선 나로스테이션SE로 버전업되어 사용되는 중이다. 이후에는 테프전 밸런스가 엄대엄까지 되었고, 테저전 역시 거의 엄대엄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저프전에서 토스가 유리하다는 점이 문제. 그래도 오리지날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
- ↑ 물론 대개 행성요새만 짓고, 필요에 따라 포탑을 약간 짓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