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롱이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로 중년의 랄라마을 경찰관이며 나롱이,일롱~열롱의 아버지
[1]이다. 나이는 40~50대 정도로 추측된다. 본명은 달봉이며 하늘다람쥐답게 나는 실력은 장난 아닌데 독수리들도 나롱이 아버지를 따라오지 못하며 심지어 블루이글에게 나는법을 가르칠 정도였다. 성격은 정의롭고 용감한데 나롱이의 정의로운 성격이 여기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아기일 때 엄마를 잃은데다가 날지도 못하는 나롱이를 안쓰럽게 여기나 엄하게 가르친다 하지만 다정한 성품을 지녀 나는 문제 아니면 잘 대한다 물론 나롱이가 착하고 바르게 큰 탓도 있지만,
[2] 집안 내에서는 정신없이 바쁜데 그 이유는 아내가 없어서 혼자서 모든걸 다 해야 하는데다가 가족이 12명이나 되고 경찰관 일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착하게 큰 11명의 아들들 덕분에 그나마 나은 편이다. 이쪽은 작은날개 나롱이에서부터 나왔는데 초기에는 직업이 불명이었다. 특이사항이라면 눈에 낀 선글라스가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도토리 찌개로 나롱이 엄마가 생전에 잘 만들었다고 한다. 이래저래 여자복이 참 없는데 나롱이 어머니는 나롱이를 낳고 죽었고 6화에 나온 여자랑은 고래때문에 헤어져야 했고 35~36화에 나온 여자랑은 맺어졌는지도 불명이다.
[3]
- ↑ 다만 나롱이의 친부는 아닐수도있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나롱이의 친부는 확실하다. 왜냐하면 49화의 내용상 나롱이는 나롱이 어머니가 직접 낳은게 맞으며 이전에 14화 끝무렵을 보면 나롱이 어머니와 나롱이 아버지가 부부인것도 확실하기 때문이다.
- ↑ 다만 마음은 착해도 성적도 안좋지 약하지 생활습관이 썩 좋지 않지 기타등등으로 인해서 잔소리는 많은 편이다.
- ↑ 나롱이 아버지의 모습상 35~36화의 여자랑 헤어진것 같은데 6화의 나롱이 아버지가 35~36화의 나롱이 아버지보다 더 나이가 적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