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즈, 꿈꾸는 작은날개 나롱이, 뚜루뚜루뚜 나롱이, 쾌걸롱맨 나롱이, 그린세이버에 나오는 나롱이와 관련 인물들을 기록한다.
1 주연급[1]
2 스피어즈
- 나롱이
3 꿈꾸는 작은날개 나롱이
나롱이 시리즈의 큰 틀이 대강 잡힌 시기로 이때부터 나롱이가 주인공으로 자리잡았다. 다만 여기서 나온 이름은 사실은 다음 시라즈에서 나온다.
- 일롱~열롱 :
이름짓는 센스하고는나롱이 아버지의 첫 아들들이다. 총 10명의 쌍둥이로, 청소년 정도 17세 쯤의 나이다. 예의바른 성격이며 날지 못하는 동생 나롱이를 걱정하며 날 수 있게 도와준다. 나롱이가 다니는 학교의 선배라고 할 수 있다. 나롱이와는 배다른 형제들로, 어머니에 관해선 불명.쾌걸롱맨 나롱이까지만 나온다. 그 이후의 무대가 랄라마을이 아닌 탓이 큰 듯.
- 만두 브라더스 : 나롱이, 우꺄, 타조리가 펭글박사의 만두에 눈독들이다가 탄생했다. 빨주노초파남보의 7가지 색이 있으며 각자 빨이, 주리, 노리, 초리,
초파리, 남이, 보리라는 이름이 있다. 이들 중에서 초리만 여자아이.이름은 만두 브라더스인데?또한 각자 색깔만 다르고, 모두가 완전히 똑같은 형태는 아니다. 일부는 달고 있는 장신구[2]도 다르며 얼굴형(?)도 동글동글한 형태, 살짝 납작한 형태 등 조금씩 다르다. 사실 아래 항목인 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서 더 자주 등장한다.. 펭글박사를 엄마(곧 아빠)로 부른다.[3] 덕분에 만두를 그리도 좋아하는 펭글박사는 만두를 포기하고 만다. 나중에 숭숭이가 진실을 알려줘서 혼란을 겪지만[4] 나롱이가 "너희들이 생기고 나서는 만두에는 입도 안 댔다" 라고 하며 펭글박사가 찾아나서자 돌아온다. 어찌 보면 펭글박사의 자식같은 아이들. 7마리가 뭉치면 특이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5]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서 아직 아기이며 말도 문장으로 이어서 하지는 못한다.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나롱이 어머니 : 작중 시점으로는 고인이다.[6] 나롱이를 낳고 얼마 안가 죽었다는 얘기 외에는 없다. 남긴 유품이라면 나롱이 목의 방울[7]과 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나롱이 아버지의 말로는 나롱이가 태어나기 얼마 전에 심었다고 하는데 나롱이 아버지가 키우다가 나롱이가 키우게 된다. 이쪽도 작은날개 나롱이와 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서의 모습이 다르며 일롱~열롱과의 관계는 알려지지 않았다. 나롱이가 어릴적에 죽었기에 나롱이는 엄마에 대한 기억은 아얘 없지만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엄마가 준 방울이 깨지자[8] 우는가 하면 나롱이 어머니가 심은 나무가 시들거리자 관리하겠다고 나서다가 병이 나는 등 나롱이에게 있어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9]
4 뚜루뚜루뚜 나롱이
인물이 많이 추가되었다. 또한 주 무대인 랄라마을의 이름도 여기서 나왔다.
- 우주인 : 먼 우주에서 온 외계인으로, 첫 만남은 우주여행 도중 별똥별에 우주선이 추락해 랄라마을에 떨어져 나롱이의 발견으로 이루어졌다. 나롱이 아버지가 수상한 존재로 생각해 나무경찰봉로 강하게 내려쳤는데도 멍만 들고 경찰봉이 부러질 정도로 단단하다. 이후 나롱이 아버지에게 새 경찰봉을 선물해주고[10] 마을에 사는데 처음엔 말을 못해 타조리만 알아듣지만 나중에는 말을 할 수 있게 된다.[11] 훗날 우주로 돌아가게 되지만 우주선에 이상이 생겨 결국 다시 랄라마을로 오게 된다. 그 이후는 불명[12] 별 모양의 가슴에서 뭔가를 꺼내는 능력이 있다. 또한 몸 색깔도 바꿀 수 있다. 가슴에 별이 그려져 있는데 본인은 마음으로 가는 문이라고 한다.
- 팬지 :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 공주병 판다 소녀. 그렇다고 자뻑을 하거나 잘난 척하는 모습은 없고 천연 속성으로 추정된다. 나롱이의 형님(일롱~열롱) 들 중 아무나하고 결혼하는 게 소원이라고 한다. 그런데 힘이 어마어마하게 세다. 오죽했으면 무거운 의자도 금방 나를 정도. 때문에 주변 인물들이 살짝 무서워한다(...). 본인은 여성스럽지 않다고 싫어하지만.
- 호비 : 호랑이 소년. 덩치도 작아 주변 인물들이 고양이라고 오해할 정도.[13] 나롱이 못지않게 약자로 때문에 본인도 강해지고 싶다고 한다. 같은 반 친구인 토리를 짝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26화에서 나롱이와 나롱이 형님들의 도움을 받아 결국 고백하고 토리가 받아들인다!
나롱이보다 진도가 훨씬 빠르다[14] 꿈은 약한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경찰관. 38화에서 우주인의 능력으로 잠시 어른이 된 호비의 모습이 나왔는데, 놀랍게도 늠름하고 멋진 모습의 경찰관으로 언덕에서 굴러떨어지는 토리를 구해주고는 높은 언덕을 한번에 뛰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호비의 뒷모습을 보며 나롱이나 우꺄나 모두 멋있다고 하며 숭숭이조차도 무지하게 잘생겼다고 한다. 토리가 어른이 된 호비에게 꽃을 준 걸로 보아 커서는 토리랑 맺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 토리 : 소심한 토끼 소녀. 워낙에 말도 없고 제작진 공식으로 존재감도 별로 없다고 한다.
도로로?아이들 보는 만화라서 잘 부각되지 않을 수 있지만 전형적인(?) 학교폭력 피해자의 모습이다.얘가 생각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아이들 중에서 외모는 원탑이다.감정적, 내향적 싸움이 잦은 여학생들 특성상 일부러 질투나서 얘를 무시하는 게 틀림없다.[15]
- 리리 : 우꺄, 숭숭이와 사이가 좋지않은 빨간 종달새 소녀. 재잘거리기 좋아하는 등 피곤한 성격이다. 하지만 부르는 노래는 꽤나 고운 편이다. 대상을 수상할 정도. 나롱이의 친구들 중에서 가장 덩치가 작다.
- 두더지 할아버지 : 나롱이 아버지를 가장 귀찮게 하는 인물로 나이가 많다. 덕분에 눈이 안 좋아 엉뚱한곳으로 가거나 결정적일 때 도움이 안 된다. 하지만 힘은 센데, 쾌걸롱맨 나롱이에서는 펭글박사가 만들어준 전용차를 번쩍 들어올려버릴 정도다. 주 특기는 남의 곤란한 점을 이용해 부려먹거나 도와준다고 하고선 부려먹기 등 부려먹기의 달인(...)이다.[16]
- 우꺄의 부모님 : 부자로 외동딸 우꺄를 무척 아낀다. 금슬이 매우 좋아 주변에서 닭살 커플이라고 놀림을 받기도.
- 타조리의 부모님 : 42화에서만 등장했다. 세계적인 성악가로 세계를 여행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꽥꽥거리기만 하는 타조리와는 달리 정상적으로 말한다.
- 숭숭이의 엄마 : 말썽쟁이 숭숭이 때문에 골치를 썩이고 있으며, 언젠가는 숭숭이의 나쁜 버릇들을 모두 고쳐놓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다.
- 팬지의 아빠 : 팬지를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딸이라고 부른다. 팬지의 성격이 다소 공주병인 것은 아빠의 영향을 받아서인 듯 하다.
- 호비의 어머니 : 명색이 어머니인데도 호비가 호랑이인지 고양이인지 헷갈려한다(...).
- 블루이글 : 나롱이 아버지의 라이벌이자 친구로, 한쪽 눈을 안대로 가렸다. 독수리이지만 날지 못했었는데, 나롱이 아버지가 나는 법을 가르쳤다.[17] 이후 다른 독수리들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르게 날게 되었다. 하지만 20년전 날기 대회에서 호수에 빠져 기권하고 사이가 틀어진 모양으로[18] 이후[19] 괴도가 되어 이곳저곳 털고 다녔는데 그러다가 랄라마을에 예고장을 보내고 나롱이 아버지에게 와서 과거 얘기를 나누고는 대결을 신청하며 자신이 그 예고장을 보낸 자임을 밝힌다. 얼마 후 블루이글에 대한 정보와 독수리 특수부대가 오고 블루이글이 노리는 보석이 있는 우꺄네 집은 철통같이 지켜진다. 그러나 블루이글은 목표한 보석을 훔친다.[20] 하지만 곧 나롱이 아버지가 추격하고[21] 결국 지자 순순히 잡혀간다.[22][23] 하지만 경찰관들에게 잡혀가던 도중 도망친다.[24] 이후 50화에서 나롱이가 나는데 도와주고 쾌걸롱맨 나롱이에서 자신을 도둑이라고 생각하는 마을을 떠나[25] 다른 마을로 가려고 했는데 다리에서 떨어진 나롱이를 받아주고 나롱이에게 "우리는 혼자 살 수 없단다. 만일 너가 도망가면 다 너를 도둑이라고 생각할거야. 그래도 좋아?" 라고 해서 나롱이가 돌아가게 만들었다. 이때 이웃마을이 어떤지 얘기해 줬는데 도둑 떼가 들끓어 눈감으면 코도 베어간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본인이 도둑이었던게 아이러니여담으로 이 때 블루이글이 그 동안 어떻게 살아 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닥터 보리어티 : 랄라마을 출신의 고슴도치 박사이다. 약칭 닥터B. 펭글박사의 옛 친구로 머리도 좋고 욕심도 많다. 과거 룰루숲의 나무를 베어내고 마을을 개발해 마을을 첨단 도시로 바꿀 목적으로 열심히 발명품을 만들어내고 주민들에게 소개했으나 모두들 숲과 자연을 지키고 싶어해 아무도 관심갖지 않자 삐뚤어져 나무를 베어내 댐을 만들어 수로를 막아 마을을 망치고 지배할 계획을 세우지만 펭글박사와 나롱이 아버지에 의해 들통난다. 그러나 그들을 쓰러뜨리고 잠적한다.[26] 이후 다시 나타나 계획을 실행에 옮겨 랄라마을은 물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하지만 나롱이, 나롱이 아버지, 펭글박사에 의해 실패로 돌아간다.
5 쾌걸롱맨 나롱이
다른 세계인 세계정복학교[27]가 나옴에 따라 이쪽 출신의 악당들이 출연한다.
- 프리지아 : 세계정복학교의 교장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지만 무척 냉혹하며 학생들을 이용해 세계를 정복하려 든다.[28] 그린세이버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 세계정복학교 이사들 : 세계정복학교의 이사들로 딱 한번 아짱나의 퇴학을 결정하는 자리에서 프리지아와 함께 논의했는데 이때 세계정복학교의 슈퍼컴퓨터의 성능이 알려지는 등 몇 가지 정보를 알 수 있게 된다.
- 그리드 : 세계정복학교의 차석으로 아짱나와 같은 고양이지만 아짱나보다 더 교활하고 잔인하다. 성별은 남자로, 아짱나가 여자인 걸 알고 있는데 작중 얘기하진 않았다.[29] 프리지아의 분부를 받고 수석의 자리를 차지를 목표로 아짱나를 제거하고 랄라마을을 정복하러 왔다. 나롱이와 친구들 앞에서는 아짱나의 친구인 척 하고 다음날 아짱나와 새 수석 자리를 결정하기 위한 결투를 벌였다.[30] 그리드가 일방적으로 앞서나 싶더니 결국 패배하는데[31] 그래도 아짱나가 옛 친구라서 살려줬다. 그러나 그리드는 역으로 아짱나를 죽이려 들었지만 아짱나의 발길질로 절벽 아래로 추락해서 목숨을 잃는다. 그러나 아짱나는 그리드가 누구에게 명령받았는지를 알고 혼란스러워 한다. 이전부터 아짱나의 라이벌로, 평소 아짱나가 수석인 것에 불만이 많았고 순전히 운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가 도둑고양이 출신인 것을 여러 번 비웃는다. 카카의 언급에 의하면 세계정복학교 최대 라이벌이 아짱나VS그리드라고 한다.
- 쾌걸 헤딩맨 : 나롱이의 우상으로, 작중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며 만화 애니메이션의 등장 캐릭터이다. 외형의 색상은 쾌걸롱맨과 동일하며 '빙글빙글 헤딩어택'이라는 기술로 적을 무찌른다. 숭숭이와 나롱이가 열렬한 팬이다.[32] 사실상 롱맨 탄생의 뿌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아짱나의 부모님 : 어떤 마을에서 가난하지만 아짱나와 함께 살고 있었다가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에게 끌려갔다. 현재는 생사마저 묘연하며 아짱나의 회상속에서 처음 나왔고 51화에서 나롱이와 싸우는 아짱나에게 환영의 모습으로 나타나 제지한다. 최종화에서 아짱나는 부모님을 찾으러 떠나지만 그린세이버에서 모습을 드러낸 걸 보면 찾지는 못한 듯.
6 그린세이버
새로 등장한 악역들은 톡시아 행성 출신으로, 전 우주를 돌아다니며 생물이 사는 행성들을 골라 더럽혀 톡시아 행성인들에게 비싸게 파는 부동산업을 벌이는 돈조 일당이다.[33] 현재 우주에서 유일하게 꺠끗한 지구를 노리고 우디에게서 지구 에너지를 뽑아내고 아짱나에게서 빼앗은 카카를 이용해 환경을 파괴한다.
6.1 악역
- 돈조: 페이크 최종보스, 우주멍청이, 우주의 웬수덩어리로[34] 성격이 무지하게 더러우며 아짱나의 카카를 빼앗아 지구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고 지구의 환경을 오염시켜 톡시아 행성인들에게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하나 그린세이버에 의해 번번히 실패한다. 나중에 지구 환경을 엉망으로 만들어 지구를 멸망 직전으로 몰고 갔다가[35][36] 아슈탄 박사의 보고로 인해 지구 정복의 꿈을 접고 나롱이와 협력하기로 한다.[37] 하지만 아무 활약을 하지 않고 도움만 받는다. 참고로 이들은 자신들만의 고유한 등장 멘트가 있다.[38] 또한 이 인물은 톡시아 행성인 중에서도 아주 더러운 체질이라 지구에서 깨끗한 환경에 오래 있으면 걸린다는 병 '톡시톡시병'에 걸린적이 있다. 해독약은 유칼립투스잎인데 그걸 안 아슈탄 박사 덕분에 해결하긴 했다. 또한 눈동자가 짝짝이어서 꽤나 무서운 느낌이 난다. 표정과 말투도 좋지 않다. 원래 부자였지만 그린세이버 때문에 많이 손해를 본 듯하다.[39][40] 돈조를 비롯해 쏭과 아슈탄까지 나중에 카카에게서 멍청하단 소리를 들었지만 빈틈없는 성격인지 카카도 그들의 약점은 없다고 했다. 작중 내내 지독한 악당이란 이미지가 강하지만 52화에서 나롱이와 나롱이와 함께한 이들의 노력에도 우디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자[41] 침울해진다. 최후의 전투에서 협력하진 않았으나[42] 개심은 한 것 같다.
- 쏭 : 돈조의 여동생으로 돈조와는 달리 머리가 좋지 않다. 같은 팀 내부에서도 문제아 수준. 특징이라면 큰 키와 맹한 행동, 긴 머리카락(?)이 있다. 사실 오빠인 돈조의 일에는 큰 관심없이 그냥 즐겁게 살고 싶어하는, 어찌 보면 천진난만하기까지한 성격이다. 아무 활약도 없는 잉여 캐릭터로, 역할이라고는 그저 팀내 민폐+말 따라하기+싸움구경 담당일 뿐이고, 자기 오빠를 따라 지구에 온 까닭이 성공하면 먹고 즐기기 위해서(...). 말투는 이응체.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비해서 먹성은 대단해 돈조의 어그로를 팍팍 끈다.
- 아슈탄 박사 : 매드 사이언티스트. 카카에게 우주멍청이라고 조롱받지만 사실은 엄청난 천재다. 하지만 나이가 어려 인정받지 못한 아슈탄을 돈조가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고용했다. 자신이 하는 행위가 나쁜 짓임을 모르고 있다.[43] 사실상 돈조 일당의 메인 전력으로 좋은 머리로 여러 장치를 만들어내나 역시 실패한다. 어리다고 무시당한 암울한 과거로 인해 어린애, 꼬맹이라는 말을 싫어한다. 인정받고 싶어서 열심히 일하나 그린세이버의 집요한 방해로 많이 빡쳐서 때로는 지독한 돈조도 놀랄 정도이며[44] 이 때문에 카카가 고생을 많이 한다. 지구 생물들을 차별하는 경향이 제일 심하다. 대표적인 발명품으로는 아슈봇이 있는데 35~40, 42, 44, 47~50화에 걸쳐 파괴되면서도 개량을 계속 시키지만 늘상 실패한다. 45화에서 그의 암울한 과거가 조금 드러난다.[45] 지구환경을 바꿔서 전 우주에 자기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하며 돈을 벌면 발명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 능력은 뛰어나지만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인정을 못받아 나쁜 짓으로 인정받으려는 불쌍한 케이스. 그래도 돈은 돈대로 다 쓰고 알거지가 되어버린 돈조와는 달리 나롱이한테서 실력이나마 인정받았으니 그나마 다행일지도 모른다.[46] 딱 한번이지만 의술도 행했다. 톡시톡시병에 걸린 돈조를 치료한게 아슈탄 박사인데, 톡시톡시병의 해독약은 유칼립투스잎이다.
- 아슈봇: 아슈탄 박사의 걸작품이다. 35화에 처음 등장해 50화까지 12화나 나왔다. 형태는 초반기엔 아슈탄 박사를 모델로 했지만 44화에서는 카카를 인공두뇌로 해서 카카가 모델이고 그 이후는 돈조를 모델로 했다. 스스로 피하기도 하고 멋쩍은 표정도 짓는 등 단순한 메카는 아니지만 늘상 그린세이버에게 망가지고 만다. 44화때 카카를 인공두뇌로 심어놔 고생하게 했고 50화때 돈조 일당의 최종작전에 투입되어 지구 환경을 완전히 박살내버린다. 아슈봇, 아슈봇K, 아슈봇MAX 판이 있는데 K는 카카가 탑재되어 있고 MAX는 디자인을 돈조의 모습으로 바꾸고 파워를 업그레이드 한 형태다. 하지만 형태가 같아도 기능은 그때그때 다르다.
6.2 선역
- 생명수 우디 : 지구와 하나나 다름없는 세계수로 현재는 돈조 일당의 주사기가 몸에 꽃힌 채 에너지가 뽑히고 있다. 그래서 돈조일당에게 맞서기 위해 나롱이, 우꺄, 아짱나의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맞서게 한다. 32화에서 돈조에 의해 심각하게 파괴되고 결국 51에서 지구 환경이 완전히 파괴되어 거의 죽어가던 찰나에 운석을 맞고 불타오른 후 진 최종보스화 되어[47] 그린세이버와 보더들을 위기로 몰아넣었지만 그들의 노력끝에 곧 돌아오고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돈조 일행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근엄하고 위품있고 언륜이 느껴지며 자신을 괴롭힌 돈조일당을 용서하고 도울정도로 자비롭다.[48] 위치로 보건데 우디는 북극에 사는듯하다.
6.2.1 핑거보더
나롱이처럼 핑거보드를 다루는 이들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대회도 있다. 심지어 공식적인 규칙도 있다. 대개는 선역보더가 많지만 악역보더도 나온적이 있다.[49] 이들 중에서는 아예 베티처럼 전문적으로 수련하는 이들도 있는 듯하며 칸처럼 바다속에서도 보더들이 있다! 심지어 핑거보드 고수 또는 가문 대대로 핑거보더인 경우도 있을 정도[50] 대부분의 보더들은 보드를 내보낼 때 '레디 점프'라고 외친다. 밑에 서술한 보더들은 51화에서 그린세이버를 도우러 온다. 또한 이런 보더들끼리 보드를 합쳐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51]
- 타이
7화에서 등장한 호랑이이며 호랑이 왕국의 왕자다. 왕자여서 그런지 좀 도도하고 자존심 강한 성격이며 나롱이, 우꺄, 아짱나를 백성들이라 칭하며 나롱이보고 자신의 신하가 되라고 할 정도[52] 처음에 나롱이의 보드를 보더니 이렇게 초라한 보드는 본 적이 없다며 경악한다.[53] 이후 나롱이와 겨루고 나롱이의 활약을 보고는 친구로 삼겠다고 한다. 의외로 의리 하나는 끝내주는 성격도 있다. 과수원 농부인 기린 림보와 사자왕국의 왕 킹의 친구이기도 하다.[54][55] 작중 간간히 나와서 본인만의 포즈에 대사를 취하고 그린세이버를 돕는다. 벌레를 끔찍하게 싫어해서 벌레만 나오면 품위를 잃어버린다. 51화에서 백성들을 대피시키라는 지시를 내리고 나롱이에게 가서 본인이 정보력을 동원해 왔다고 했지만 사실 앨버가 안내한거였다. 52화에서 결국 마지막까지 느끼함을 보인다. 보더능력 외에도 놀라운 민첩성을 가졌다. 사용 보드는 골드 보드로[56], 별 모양의 마법진을 만들어 공격을 할 수 있다. 7, 15, 24, 29, 37, 51, 52화에서 등장한다.
- 페니
"나롱이 형아~!"[57]
12화에서 등장한 사막여우로 작중 보더들 중에서 가장 어리다. 사막에서 쓰러진 그린세이버를 구해주었고 밝고 명랑하며 유일하게 나롱이를 형이라고 부르는 보더이다. 보드를 땅속에서 움직이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스승으로는 무술가인 레서판다 레이가 있다.[58] 나롱이를 잘 따르고 존경하다시피 하는 동생 격인 캐릭터이다.[59] 51화에서 나롱이를 도와주려고 온다. 보드명은 생쥐 보드로, 땅을 가라앉게 하는 능력이 있다. 12, 13, 14, 20, 28, 44, 51, 52화에서 등장한다. 보더들 중에서 가장 출연이 많다. 어쩌면 나롱이와의 유대관계 때문일지도. 실제로 페니가 등장하는 이유는 나롱이를 보기 위해서(...).
- 마틴
13화에서 지나가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 북극곰으로 듬직하고 용감한 성격이며 약자를 보호하는 것을 중요시한다. 14화에서 페니를 구해줬었다. 36화에서 북극의 얼음이 녹아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여행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46화에서 앨버의 집 근처에서 나롱이와 만나 47화에서 앨버를 만난다. 51화때 앨버와 함께 변화를 느끼고 나롱이를 도우러 온다. 52화에서 앨버와 함께 파괴된 지구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사용 보드는 타이탄 보드로, 대지를 가르는 파워가 있다. 13, 14, 36, 46, 47, 51, 52화에서 등장한다.
- 칸
13화에서 등장한 대왕오징어이다.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물이라면 겁내지 않지만 불을 무서워한다. 당연하지 오징어를 구워먹잖아 이라와디돌고래인 라디라는 여자친구가 있다. 52화에서 골리안이랑 쌍으로 헤어지기 싫다고 울었다. 사용 보드는 크라켄 보드로, 파도도 가를 정도의 파워가 있다. 13, 14, 22, 35, 51, 52화에서 등장한다.
- 바실
13화에서 등장했다. 바실리스크 도마뱀으로 근데 어째 골덕 닮았다. 좀 개그끼가 있는 성격이다. 16화에서 자기 마을의 경찰서 창문을 깼는데 그게 보드 수련중이라고 얘기하자 그냥 넘어간 걸 보면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닌 듯...[60] 다른 보더들과는 달리 조용하지 않은 타입이다. 처음 그린세이버를 만났을 때의 관계는 원만했지만 판타지 아일랜드의 대회가 돈조의 음모임을 나롱이한테서 듣는데, 나중에 페니가 도와달라고 하자 나롱이를 비난했다. 하지만 페니로부터 나롱이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악당들과 싸우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카니와 함께 싸우러 갔다.[61] 이후 오해한 걸 사과한다. 대왕고래인 루키의 친구이다. 바실리스크 도마뱁답게 물 위를 걸을 수 있으며 덕분에 매우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사용 보드는 일루션 보드로, 보드를 분신시킬 수 있다. 13, 14, 16, 26, 39, 51, 52화에서 등장한다.
- 코비
17화에서 등장한 코브라로 늘상 사막의 코브라들이 사는 마을에서 귀에 헤드셋을 끼고 다니며 춤을 추지만 사실은 공기의 진동을 이용해 춘다. 나롱이가 보더임을 알아보고는 반가워했으며[62] 말투가 좀 특이하다. 사용 보드는 댄스 보드로, 이 보드의 춤의 장막 공격에 당하면 누구나 춤을 추게 된다. 17, 25, 34, 42, 51, 52화에서 등장한다.
- 골리안
18화에서 등장한 고릴라로 꽃을 좋아해 정원을 가꾼다. 순진하고 감성적이며 착한 성격이지만 힘은 대단해서 몸으로 돈조의 우주선에 균열을 낼 정도이다. 또한 고릴라 답게 가슴을 치는 버릇도 있다. 처음에 돈조 일당의 속임수로 뜻하지 않게 자신의 정원을 망가뜨린 나롱이를 쓰러뜨린다. 이내 악당이 돈조임을 알고는 맞섰다가 조종당하지만 나롱이에 의해 돌아온다. 나비 시스터즈의 공연을 즐기고 화가인 천산갑 피카로, 축구선수인 코끼리 차차의 친구이기도 하다. 32화의 사건으로 집을 잃은 듯 하다.[63] 52화에서 칸과 쌍으로 헤어지기 싫다고 울었다. 골리안의 보드는 썬더 보드로, 말 그대로 전기찜질이 가능하다. 18, 23, 30, 38, 43, 51, 52화에서 등장한다.
- 베티
19화에서 등장한 박쥐로 여자다. 보더들 중에서 유일한 홍일점. 동굴속에서 보드 수련을 하고 있다가 돈조 일당으로 인해 그린세이버의 난입하자 그들을 돕는다. 박쥐답게 초음파 능력이 있으며 날 수 있고 보드 역시 그런 능력이 있다. 여자라서 그런지 다른 보더들보다 우꺄가 더 까칠하게 반응했다.[64] 참고로 목표는 오직 핑거보더 쪽으로만 있는지 원하는 게 뭐냐는 루돌프의 물음에 자기 핑거보드 외엔 없다고 한다. 그러다가 나중에 루돌프의 뿔이 갖고 싶다고 하지만 농담이었고 루돌프가 대신 더 좋은 걸 주겠다고 한다. 52화에서 "진정한 보더가 되겠다는 내 꿈은 이루지 못하는건가?" 라고 하는 걸로 보아 다른 보더들과는 달리 최고의 전문 보더가 목표인듯하다.[65] 52화에서 나롱이를 통해 진정한 핑거보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한다. 보드명은 유티 보드. 19, 21, 27, 40, 51, 52화에서 등장한다.
- 앨버
"나는 명문 신천옹 가문의 앨버다. 기억해 두라고!"
31화에서 등장한 최강의 핑거보드 기술을 연구해온 고글을 쓴 핑거보더 명문가의 신천옹(앨버트로스)으로 위기에 처한 그린세이버 앞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후에 소문으로 들어서 알고 있었다고 하면서 실력을 보니 좀 더 노력해야겠다고 한다.[66] 성격은 도도하고 시크하며 부드럽거나 인자하진 않다. 본인도 보더로서의 실력은 나롱이보다 위지만 남을 위하는 마음만은 나롱이보다 처진다고 솔직하게 인정할 정도. 사는 집은 바다와 인접한 벼랑 끝에 있다. 그린세이버와 함께 과거로 가기도 했는데 33화에서 단순한 핑거보더가 아닌 전설에 관한 책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비범한 듯[67] 44화에서 망가진 우디보드와 카카의 수리를 맡았다. 47화에서 마틴과 만난다. 51화때 마틴과 함께 변화를 느끼고 도와주러 오고 나롱이와 친한 보더들도 모아왔다. 52화에서 마틴과 함께 파괴된 지구를 되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작중 나롱이를 제외한 보더들 중에서 제일 특별대우를 받는데, 우디를 아는데다가 보더에 대한 가장 앞서는 지식에 보더 명문가란 타이틀, 33화에서 나롱이와 함께 과거로 간 유일한 보더이면서 나롱이의 보드와 아짱나의 카카 수리, 마지막엔 나롱이와 친한 보더들을 모아왔다는 스토리 보정까지 붙었다. 가장 나중에 등장했지만 중요한 일은 이쪽이 많이 맡아서 중요도가 높다. 작중 최고의 공돌이로, 나롱이의 보드를 고쳐준 건 별거 아니라 쳐도 박사인 펭글박사도 고치지 못한 카카도 고친다! 사용 보드는 스카이 보드로, 날개를 소환할 수 있다. 31, 32, 33, 45, 47, 51, 52화에서 등장한다.- ↑ 두 시리즈 이상 주연~조연 한정.
- ↑ 주리는 왼쪽에 포크(...)가 꽂혀 있으며
만화라서 그렇지 실제였으면 진상 호러다.초리는 홍일점이라는 점 덕분에 꽃을 달고 있다. 또한 보리는 뒤에 검을 메고 있다.코로스케? - ↑ 이전 시리즈인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에서는 구체적인 이유가 안 나오지만 뚜루뚜루뚜 나롱이에서는 각인 효과라고 나오는데, 나롱이와 친구들이 넣은 약물 중에서 오리 모양의 그림이 그려진 약물(나롱이와 친구들이 만두에 곁들일 양념을 찾다가 발견했다. 나롱이는 이걸 오리표 간장(...)이라고 생각했다.)이 있었는데 이 때문인 듯 하다. 처음에는 무조건 엄마! 엄마! 라고만 불렀으나 이후 펭글박사가 엄마가 아니라 아빠라고 부르라며 정정했다.
- ↑ 바로 펭글박사가 만두킬러라는 사실 하필 오래전 펭글박사가 먹으려다 포기한 만두가 냉장고에 있었다.
안 상했나? - ↑ 가령 무지개색 빛을 뿜어 높게 다리를 이어 준다던지, 운송수단을 만들어 준다던지...
- ↑ 따라서 회상으로만 나온다.
- ↑ 작은 날개 나롱이에서 우꺄가 나롱이에게 화가 나서 나롱이의 방울을 집어던졌고 방울이 두동강났다. 그런데 그 방울 속에 나롱이의 엄마와 어린 나롱이의 사진이 있었다. 아마 출산 이후 바로 찍은 사진인 듯.
- ↑ 정확하게는 원래 갈라지는 방울이었다. 그 안에 나롱이랑 찍은 사진이 있었다.
- ↑ 심지어 꿈꾸는 작은 날개 나롱이에서는 우꺄가 넌 누구랑 결혼할거냐고 하니까 나롱이는 엄마같이 예쁜 다람쥐랑 결혼할 거라고 대답한다.
- ↑ 이 경찰봉은 이후 여러 번 써먹는다.
- ↑ 그래서 초기엔 타조리가 우주인의 말을 통역하고 나롱이와 우꺄가 그 말을 통역한다.
- ↑ 참고로 그 때 닥터B가 도망중이었는데 우주선 덕분에 잡았다.
- ↑ 엄마조차도 오해하지만 모습은 완전한 호랑이다.
- ↑ 나롱이는 이 다음 시리즈인 쾌걸롱맨 나롱이 그것도 마지막화인 52화에서야 고백한다.
- ↑ 실제로 우꺄나 리리는 8살치고는 그 나이대의 여자아이답지 않게 11~13세 소녀처럼 감정적인 대립이 끊이지 않으며 팬지는 너무 지나친 경향이 있지만 토리는 정상적인 편.
어찌보면 진히로인? - ↑ 나롱이 아버지는 경찰이라 얄짤없이 당했고 아짱나는 카카를 뺏겨서 걸렸다.
- ↑ 나롱이 아버지한테는 독수리 군이라 불린다. 나중에는 블루이글이라고 부른다.
- ↑ 나롱이 아버지는 그 당시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의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그 사정을 아는 블루이글이 일부러 기권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블루이글은 그 생각에 다소 모호한 반응을 보였다.
- ↑ 이 사건으로 블루이글은 랄라마을을 떠났는데 10년전부터 괴도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피해 건수만 100여건에 달한다고 하니 대괴도이다.
- ↑ 독수리 특수부대원 대장의 부하로 위장했다. 즉 눈 뜨고 당했다는 소리.
- ↑ 호수 위로 가자 높은 벼랑에서 뛰어내려 팔로 물을 쳐가며 날아 추격한다!
- ↑ 나롱이 아버지는 20년전에 진 일로 분해서 이 일을 벌였다고 생각했지만 블루이글 본인은 20년전의 승부를 다시 겨루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한다.
- ↑ 여담으로 나롱이는 여기서 해설을 하며 '역시 블루이글 아저씨도 우리 아빠는 당해낼 수 없었던 거다. 하지만 괴도 블루이글 아저씨를 체포한 아빠도 많이 외로워 보이셨다.'라고 한다. 직업이 경찰이라 어쩔수 없이 친구를 체포한 나롱이 아버지의 심정은 괴로웠을 듯 하다.
- ↑ 마술을 보여주겠다고 한 후에 독수리 특수부대 대장의 날개 위에 연막탄을 올려놔 연막이 쳐진 사이에 도망간다.
- ↑ 아짱나가 숭숭이의 초콜릿 케이스를 가져가 놓고 슬쩍 나롱이 짓인 양 꾸몄다.
- ↑ 이것이 10년 전에 일어났었던 일이라고 하지만 주민들은 이 사실을 모르는 모양.
- ↑ 사막에 있지만 정확한 위치는 불명
- ↑ 써먹다가도 필요가 없어지면 가차없이 버린다. 학생들의 목에 목걸이를 장착해 놓는데, 그 목걸이는 필요가 없어진 학생을 처단하는 용도로 쓰이며 전기고문(!!!)을 가한다!
- ↑ 덕분에 다들 아짱나가 여자임은 모르고 그린세이버에서도 그다지 잘 밝혀지지는 않는다. 사실 후자에서는 아짱나의 성별에 대한 언급이 없다.
- ↑ 이때 수석의 자리를 결정하는 자리라 아짱나는 카카를 사용하지 못했다.
- ↑ 그리드가 목을 졸랐는데 그 전에 아짱나가 손에 쥔 흙을 그리드의 눈에 뿌렸다.
- ↑ 헤딩맨 기술을 흉내내며 레슬링을 할 정도.
- ↑ 이들의 특징이라면 기괴한 외모를 가졌으며 손가락이 한 손에 세 개다. 다만 가끔 돈조의 손은 손가락이 4개가 되기도 한다.
- ↑ 우주멍청이는 카카가 돈조일당을 싸잡아 부르는 말이다.
- ↑ 물론 이전부터 여러 작전으로 지구 환경은 조금씩 파괴되어 갔다. 특히 32화에서 우디를 공격해 지구 환경을 반쯤 날려먹었다.
- ↑ 운석을 다량으로 충돌케 하는것인데 아슈탄 박사조차도 쓰기 싫지만 상황이 어쩔수 없게 되었다며 위험하지만 확실하다고 할 정도로 위험했다.
- ↑ 그 보고의 내용이 이 상태면 톡시아인도 살 수 없다는 것이었다. 사실 톡시아 행성인들은 더러운 곳에선 살아도 불덩어리에 완전 폐허에서도 산다는 얘기는 없다.
- ↑ 핵심 내용은 걍 '돈 벌려고 왔다.' 정도
- ↑ 작중 내내 돈조의 재산이 줄어드는걸 확인할 수 있다. 그럼 돈조는 보면서 울부짖고... 그리고 결국 50화의 병크로 우주선까지 잃은채 알거지가 되었다. 초반기에는 지구를 팔아먹기 위해서 싸우지만 32화부터는 지구를 팔아먹을 수 있든 말든 그린세이버만 끝장낼 궁리로 싸운다. 증오감이 얼마나 대단한지 인형을 만들어 거기에다 화풀이를 할 정도...
이전의 아짱나가 하던 짓과 비슷하다. - ↑ 여담으로 그린세이버가 돈조 일당의 모습을 흉내낸 적이 있었는데 키가 작은 우꺄가 키가 큰 쏭을 흉내내고 키가 큰 아짱나가 키가 작은 아슈탄 박사를 흉내냈다.
- ↑ 사실 그 후에 돌아오긴 했지만 잠깐동안은 말 그대로 고사한 나무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 ↑ 사실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가 되어서 차라리 빠져있는게 나았다. 아무것도 안한게 사실은 도운 셈
- ↑ 하지만 그렇다기 보다는 자신을 인정해주는게 돈조뿐이라 이쪽에서 일하는듯. 실제로 돈조도 자신의 행위가 나쁜 짓임을 알고 또한 그렇다고 말하지만 아슈탄 박사는 단 한번도 회의감을 갖지 않았다.
- ↑ 후반부로 접어들면 돈조가 그린세이버 앞에서 분노를 쏟아낼때 돈조를 밀쳐버리고 제 말을 한다.
- ↑ 어리다고 학계가 능력을 알아주지도 않았고 발명품들을 장난감 취급 했다고 한다. 얼마나 서러웠던지 이야기하면서 울기까지 한다. 그러자 아슈탄을 버리려던 돈조가 기회를 한 번 더 주겠다고 한다.
- ↑ 농담이긴 해도 아슈탄 박사의 목적은 과학자, 발명가로서 인정받는 건데, 그나마 지구에서 돈조를 제외하고 자신을 인정해주는 이가 있다는 것 자체가 손해만은 아닌 듯하다.
- ↑ 얼마나 끔찍하게 변했는지 바실은 돈조일행이 그런줄 알았다.
- ↑ 그냥 괴롭힌 수준이 아니다. 거의 다 죽여버릴정도였다.
- ↑ 몽키타운의 샤키가 유일하다.
- ↑ 앨버가 이에 해당한다.
- ↑ 콤보스피릿이라는 기술로 보드 기술중 전설의 기술이라고 하는데 본래 앨버의 가문에서 전해 내려오는 기술이나 앨버가 암호 해독에 실패해 깨우지 못했지만 나롱이가 이 기술을 깨워냈다!
- ↑ 나롱이가 거부하고 우꺄가 갈구자 자신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 2번의 대결을 했지만 모두 졌다. 하지만 52화에서 "내 백성들이 모두 괴로워하고 있는데 왕자인 내가 구해주지 못하면!" 라고 한 걸 보면 왕자로서의 허세가 아닌 자의식이 더 뚜렷한 듯 하다.
- ↑ 타이의 느끼함은 참았던 나롱이도 이것만은 참지 못했다.
- ↑ 림보는 무공해 농사를 짓는데 그걸 가지고 타이는 자꾸 딴지를 거는데다가 기린이 어떻게 목이 길어졌는지 듣고는 게으르다고 하는 등 좀 투탁댄다. 하지만 림보의 농장에 딴지거는게 유기농 재배로 인해 꼬이는 벌레 탓인거 같다.
- ↑ 킹은 나롱이랑 성향이 비슷한지 정정당당한 걸 좋아해서 돈조 일당에게 체육시합으로 승부를 낼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돈조 일당이 패배하자 킹을 공격해 결국 자리에 드러눕고 만다. 다만 이쪽의 경우 타이의 친구라기 보다는 형처럼 대한다는게 맞을 듯.
- ↑ 실제 보드는 더 있지만 이걸 사용했다.
- ↑ 등장할 때 꼭 하는 대사다.
- ↑ 그린세이버의 스승이기도 한다. 엄청난 무술실력을 자랑하는데 장풍을 날려 아짱나를 한방에 쓰러뜨릴 정도.
- ↑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나롱이는 핑거보더로서의 실력과 악당과 맞서는 용기에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가졌고, 게다가 자신의 마을까지 구해주었으니 페니에게는 나롱이가 영웅처럼 인식되었을 지도 모른다. 나롱이를 어찌나 존경하는지 14화에서 나롱이 때문에 우리 모두가 죽게 된 거 아니냐고 바실이 비난하자 아무것도 모르면서 욕하지 말라고 한다.
- ↑ 경찰들은 이제라도 늬우치니 용서해준다고 했는데 그렇다 해도...
- ↑ 이때 그린세이버 전원이 넉다운 되고 마틴만이 홀로 상대하고 있었다.
- ↑ 13~14화의 판타지 아일랜드 사건의 해결사가 보더들, 특히 페니, 칸, 바실, 마틴과 나롱이였기 때문이다.
- ↑ 43화에서 고향을 잃고 도적질하는 괴도 캥거루 조커의 사연을 듣고는 자기 집의 모든 게 사라졌다며 울었다.
- ↑ 나롱이와 손을 잡자 언제까지 잡을 거냐며 딴지를 거는데 그걸 또 아짱나가 "못난이 수달, 질투하냐"며 딴지를 걸었다.
- ↑ 전문 보더로는 바로 하단의 앨버가 있긴 하다. 다만 이쪽은 조상 대대로 보더였으니 독학파인 베티와는 차이가 있다.
- ↑ 이쪽은 보더들 중에서 유일하게 우디를 알고 있었다.
- ↑ 핑거보드에 관한 모든 지식을 전수받았다고 할 정도다. 하지만 그도 연마하지 못한 기술이 있었는데 나롱이의 도움으로 함께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