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니트, 아니 모든 위키인들이 혐오하는 바로 그것
아아아악
다시 돌고~ 돌고~오~
목차
1 개요
나무위키 서버 트레픽 부하로 인하여 생긴 오류. 주로 일정 시간대에 일어나는 특징을 가진다. 에러 유형에 대한 것을 아래 항목을 참조.
2 상세
2.1 원인
나무위키는 알다시피 외국 서버를 가져다 사용하는데, 바로 외국 서버를 연결하면 당연히 느려질 것이다. 이로 인해 나무위키는 CloudFlare[1]의 CDN 서비스[2]를 도입했다. CloudFlare를 사용하면 DDoS 방어, 속도향상, 보안 등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서비스의 데이터 센터(서울에 위치)가 트래픽이 폭주하는 저녁 시간대에 특히 느려진다는 것.
또한 최근 나무위키 서버의 문제로 불안정했다고 namu가 밝혔다. 이 또한 많은 원인들 가운데 하나일 듯 하다.
2.2 주로 일어나는 시간대
물론 각 유저들의 인터넷 사정과 회선 업체에 따라 달라지고 여러 변수가 많기에 단정짓긴 힘들다. 그러나 평일에는 저녁 시간대(대략 18시 ~ 21시)에, 주말에는 대략 오후 4시 ~ 9시에 특히 느려진다. 아무래도 일과를 마친 위키러들이 몰려 동접자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CloudFlare과 나무위키 자체 서버와 엔진의 속도 저하가 발생하는 것이다.
3 랙, 버그 목록
3.1 로딩 랙
오랫동안 페이지 이동이 없는 경우. 거의 대부분의 위키니트가 위와 같은 유형의 랙에 시달릴 것이다. 조금 있다가 다음 페이지로 로딩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위의 동그라미굴렁쇠만 계속 돌고 진전이 없다. 내용이 많은 페이지일수록 발생할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
3.2 검색 랙/버그
분명 존재하는 항목을 검색했는데도 불구하고, 항목으로 바로 가지 않고 관련 문서를 찾는 버그이다.
3.3 편집 버그
간혹 캡챠에 체크가 됐는데도 캡챠를 체크하라는 메시지가 뜬다. 이는 캡챠에 체크를 하고나서, 혹은 문제를 풀고나서 바로 저장을 누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초록색 체크표시가 완전히 나온 후 저장을 누르면 문제없다. 그리고 저장버튼을 여러 번 누르면 자신과의 편집이 겹쳐버린다. 특히 r1편집때자주 나오는듯. 이는 무시해도 되는 오류이다. 어차피 문서는 저장이 된 후니까
그런데, 캡챠가 없을 때 편집하여도 갑자기 캡챠를 체크하라는 메시지가 갑툭튀하는 경우도 있다(...) 왜 그런지는 추가바람
3.4 게시판 다운
파일:나무위키 오류 게시판다운.jpg
나무위키 서버가 가끔 가다 터지는데, 이 때 게시판으로 진입할 시 나타나는 메시지이다. 이 메시지가 출력될 시, 기존 게시판에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작업은 나무위키:임시 게시판에서 토론 기능을 이용하여 진행할 수 있다.
3.5 원격지 서버 오류
해당 항목 참조
4 랙에 대한 대처
4.1 랙으로 인해 항목 작성/편집이 불가한 경우
요즘 한글 96을 누가 쓰냐
사진과 같이 나무위키가 아닌 다른 곳에 항목 작성을 한 후 차후 랙이 풀리면 나무위키에 따라 쓰는 것을 권장한다.
사실 어지간한 위키니트가 아닌 이상 이런 방법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워드프로세서에 복사할 경우 들여쓰기 등의 자동수정이나 문장 끝마다 공백이 추가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므로, 온전히 텍스트만을 다루는 메모장을 애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4.2 작성/편집 후 저장하던 도중 랙이 걸린 경우
자칫하면 문서를 송두리째 잃을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잽싸게 문서를 복사하여 따로 백업본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파이어폭스나 크롬으로 수정하다가 랙이 걸렸을 때, Lazarus라는 확장 기능을 설치해둔 상태라면 뒤로가기를 한 후 자동 백업본을 사용할 수 있다.
5 그런데
2015-10-10 일자로 레이아웃이 업그레이드 된 이후 로딩 랙과 편집 버그를 제외한 기존의 문제점들은 해결되었다.
다만 11월 중순 들어 검색 오류가 종종 보이고 있다. 렉이 심할 때는 DB를 불러오지 못하는 경우도 잦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