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접지전사 시리즈 1부 접지전사에서의 나무의 법술
1.1 자주등급 - 독줄기술
원판 이름은 毒藤術(독등술)
독이 있는 가시가 달린 나무줄기로 적을 공격하는 기술이지만 접지전사의 갑옷을 뚧지는 못한다. 파랑마화와 노랑난초, 여린이가 이 기술을 사용했고 미녀호위대도 시라이를 돕기위해 사용했다.
1.2 파란등급 - 환영술
원판 이름은 毒粉幻術(대분환술)
꽃가루를 이용해 적에게 환각을 보이는 기술로 파랑마화가 이기술로 지철이일행의 움직임을 봉인했으며 여린이도 현달국에게 이 기술을 사용해 잠시동안이나 발을 묶는다.
1.3 남색등급 - 등나무정지술
원판 이름은 定身術(정신술)
덩굴을 이용해 적의 움직임을 봉인하는 기술로 여린이가 노랑난초의 움직임을 봉인하는 척하고 접지혼령을 가져오는데 사용하기도 했으며 미녀호위대도 지철이의 움직임을 봉인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1.4 녹색등급 - 수풀보호막
원판 이름은 草之護盾(초지호순)
잔디로 방패를 만들어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로 여린이가 미사일의 폭발로부터 한번 사용했으며 그외에는 사용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1.5 노란등급 - 혼령술
원판 이름은 傀儡術(괴뢰술)
접지혼령으로 혼령형 접지전사를 소환해 적을 공격하는 기술로 초중반 즈음에 사용되었다. 노랑난초가 처음에 선보여 지철이에게 데미지를 주었으며, 여린이도 노랑난초에게 접지혼령을 빼앗아 혼령형 접지전사를 소환하기도 했으며, 미녀호위대는 수많은 접지혼령으로 혼령형 접지전사를 소환해 지철을 공격했다. 근데 문제는, 내구력이 약하고, 단순한 공격밖에 쓰지 못한다.[1]
1.6 주황등급 - 체력회복술
원판 이름도 體力回復術(체력회복술)
말 그대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기술. 여린이는 착한 성품 탓인지 주황보다 낮은 노랑 등급일 때부터 특수기술로 회복술을 쓸 수 있었다. 주황 등급 회복술은 다친 현달국을 회복시키는 데 사용했었다. 부상이 너무 깊을 경우엔 이 기술이 통하지 않으며 빨강 등급의 신의 나무 법술을 써야 한다.
1.7 빨강등급 - 신의 나무
원판 이름은 神聖之木(신성지목)
빈사상태의 아군을 회복시킬 때 사용하는 기술. 허공에 거대한 나무가 소환되어 뿌리를 통해 다친 접지전사를 흡수하고 꽃을 피우는데, 이 꽃봉오리에서 정령형태로 변해 잠든, 완벽히 치료된 전사가 나온다. 맹수에게 공격당한 책벌레가 부상이 너무 깊어 체력회복술도 통하지 않게 되자, 그저 법술의 이름만 떠오를 뿐 정확한 능력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순 없으니 뭐라도 시도해보자는 마음으로 이판사판 불러냈다. 그런데 뿌리로 흡수하는 과정에서 책벌레의 뼈와 살을 분리시키며 잔인하게 흡수한 탓에 처음에는 공격기술로 죽여버린 줄 알고 모두들 절망했었다(...). 이후 오경식을 살리기 위해 여린이가 한 번 더 사용했다.
1.8 하얀등급 - 하얀 세계수
원판 이름은 白色世界樹(백색세계수)
혼령형 접지전사들을 다시 접지혼령으로 되돌리는 기술로 여린이가 이집트에서 한번 사용한 기술로 그 이후로는 나오지 않았다.
1.9 회색등급 - 영능지술
원판 이름도 靈能之術(영능지술)
적의 상태를 비정상적으로 만드는 기술이며 보조기술을 완화시킬수 있다고 하지만 나오지 않아서 자세한 것은 불명.
1.10 검은등급 - 검은나무영수
원판 이름은 黑色木靈獸(흑색목령수)
나무로 만든 괴수를 소환해 줄기로 만든 창으로 적을 공격하는 기술로 흑장미가 현달국, 여선생, 광룡을 상대로 사용했으며 3명을 제대로 몰아붙인다. 그이후로는 나오지 않았다.
1.11 은색등급 - 은광화선자
원판 이름도 銀光花仙子(은광화선자)
한번도 나오지 않았으며 어떤 공격인지 알수 없지만 이름이나 다른 은색등급의 법술을 생각하면 유효범위내의 적에게 은색꽃의 신선(?)을 소환해 타격을 주는 기술인 듯하다.
1.12 금색등급 - 불명
황금구룡진이나 금해용왕을 생각하면 나무의 용이 여러마리 나와서 적을 공격하는 법술인듯하다. 다만 나무의 법술 자체가 보조형, 서포터에 특화되어 있기에 공격형 법술이 아닐 가능성도 존재한다. 혼돈의 신이 썼던 암흑 나무 괴물이 금색등급의 법술일 가능성은 있으나 자세한 점은 불명.- ↑ 미녀호위대가 사용한 혼령들은 변신도 안한 지철에게 개발렸다. 물론 지철이 훈련을 받아서 예전보다 강해진 상태이기는 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