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 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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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사신과 소녀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산페이 유코. 토오노 사요미야자와 카호의 클래스메이트이자 미소년으로 여학생들에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요에게 날카로운 태도를 보이며, 사요를 싫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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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의 집은 중소기업 정도 규모의 사업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토오노 사요의 아버지가 그 기술을 가로채 나츠메의 집은 망해버렸고 누나는 사고로 아프고, 부모는 힘들게 일해야 했으며 나츠메 본인도 아르바이트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집이 망하기 전 아버지가 사준 고양이 인형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사요에게도 상냥히 말을 걸어준 누나와 달리 나츠메는 사요에게 날 선 태도로 일관하고, 사요에게 츠바키 이야기를 꺼내 사요의 신경을 긁거나 그녀에게 자신만 착한 척 하지 말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사요는 이에 대해 자신은 나쁜 건 없지만 일단 집안 일이니까 사과한다는 태도로 일관해 더 나츠메의 속을 긁었다. 그런데 사실 사요의 말도 맞는 게 사요가 잘못한 건 없다. 사요가 집의 원조를 받으면서 토오노 가를 경원시하는 태도에 대해선 확실히 나츠메가 보기엔 우습겠지만 아직 고등학생이라는 점을 이해해주자.

고양이 인형을 찾고 있었으며 사요와 그 친구들의 도움으로 겨우 찾게 된다. 빌헬름 네코타가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인형이라고 자아비판말하지만 그래도 친구라고 반박한다.

이 사건 이후로는 그래도 사요와 사이가 좀 둥글어졌는지 싫은 척하면서도 사요를 조금씩 도와주기도 한다. 특히 사요의 친구인 카호와 잘 엮여서 극의 후반부로 가면 남자들 공략하느라사요가 학교를 빠지자 그 두 사람이 붙어 다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