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향

17화부터 출연. 서안에 있는 기루의 소주로, 화월이라는 인물에게서 이어받은 듯 하다. 이 기루가 천외사성이 드나들던 곳이라는 걸 보면 보통 인물이 아닌 듯. 칠현금을 잘 타는 예인. 귀혁과 손빈을 만났을때 손빈에게 술을 따라준적이 있었는데, 이후 예원편에서 만났을때는 모른척했다. 이후 밝혀진바에 따르면 새로운 옥룡의 피의 능력에 의해 금제를 당했던 모양인데, 손빈을 모른척한건 오히려 옥룡이 손빈을 해할까봐 모르는 사람인척 했던걸로 보인다. 새로운 옥룡이 손빈의 높은경지를 보게되고 난향이 피의 능력을 아무힘도 없는 아녀자인 자신에게 능력을 사용한다며 (소)옥룡을 은근히 디스하자 이후 금제자체는 안당하게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