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
목차
1 개요
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 의 주인공...일까?(...) 24세. 평범한 직장에 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덕후
일단 주인공(...)이나 작가가 후반 전용캐라 공언한 만큼 하는 짓이 없다. 음악대 멤버들의 과거사가 전개되는 와중에 얼굴도 비치지 않는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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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파란나무 숲(0화~1화)
금요일에 야근 잔업을 하던 중 자신이 그리던 배경 속으로 소환된다. 판타지 비슷한 세계로 왔다는 사실에 덕후답게 신나하다가 곧 이내
추리닝에 반바지 입고 왔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심지어 머리도 어제 감음 . 주머니에 쓸만한 것을 뒤지다 있는게 고작 타블렛 펜이란걸 자각한 후 비싼거니 잘 챙긴 뒤 자신을 이탈자라 부르는 한 무리의 병정과 만나 도주한다. 잡히려고 하는 그 때 자신의 타블렛 펜에서 전기가
나오고 정신을 잃으나, 이미 병정들은 일망타진 당한 후.... 그 이후 달려온 쿠랑트와 소나타라는 청년들을 만난 후 겸사겸사 소나타 귀도 만진 뒤[1] 그들에게 동물 귀가 달려있다는 걸 보고 자신이 날아온 이세계가 일에 지친 자신이 만들어낸 판타지 콜라주인 꿈(...) 이라고 결단 내린다.그리고 당나귀인 소나타를 토끼라 불렀다
2.2 이상한 일이 생겼다(2화), 발현(3화~5화)
쿠랑트와 소나타에 의해 마을에 온 후 자기 취향의 미소녀인 사계를 만나 사계의 가게 빈 방에 살기로 한다. 사계를 좋다고 끌어안으며 사계 가게에서 사는 걸 한방에 ok한다. 소나타 왈, 사계가 어려워하는 타입이라고....
쿠랑트, 소나타의 마을 축제 현수막을 본 뒤, 구린 디자인에 분노하고[2]쿠랑트와 소나타에게 분노하고 청소를 명한다(...). 이후 설리반 이라는 자가 쿠랑트에게 대화를 위해 접근하자 쿠랑트가 타인에게 자신의 출신을 숨기는 것을 보고 의아해한다. 이후 설리반과 쿠랑트가 사라진 뒤 소나타에게 쿠랑트가 사라졌다며 현수막 대신 쿠랑트를 매다는 것을 건의한다(...) 동의한 소나타가 개그 포인트
이후 쿠랑트가 공작에다 왕위 후계자란 걸 안 뒤 쇼크를 먹는다. 이후 마을 축제로 이동하던 도중 타블렛 펜에서 나왔던 전기를 다시 써보려 시도하나 실패... 이후 사계와 소나타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구경하다 한컷만에(...) 광장 의상실로 이동, 드레스를 입으며 호흡의 고통을 받는다...
파일:Nala2.png
소나타와 사계 왈, 우유 짜는 여자, 빗자루질, 농부의 딸, 대지의 여신(...)[3]
이후 삐걱거리며 말을 더듬는 점원을 보고 파란나무 숲의 병정같은 인형이 마을에도 있냐 사계에게 물어보니 그런 건 불법이란 말을 듣고 의아해한다. 소나타가 축제의 자리 뽑기에 간 이후 무심코 휘두른 타블렛 펜에서 전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란다. 이후 소나타가 자리 뽑기에서 명당을 뽑아온 이후 광장 센터로 이동한다. 그리고 축제를 다 보고 갈거냔 사계의 질문에 못 보고 가면 아쉬울 것 같다고 답한다.회사엔 미련이 없단다...
2.3 기사(8화~10화)
침대에서 지금까지 보고 배운 심포니[4]에 관한 정보를 공부하는 걸로 먼저 등장한다.그리고 덕질하고 싶다는 욕구를 느낀다
이후 사계에게 갈굼당하는 소나타를 보며 데자뷰를 느낀 뒤 책을 돌려놓는다.
나중에 쿠랑트가 예언자와 접촉하고 혼으로 돌아가는 중에 시점이 날라 쪽으로 이동하는데, 호저 에게 납치당한 상태로 나온다.... 자는 도중에 뭐가 뭔지 모르고 납치당했다는듯.
2.4 음악대(11화~16화)
사계와 소나타에게 구출되고, 호저에게서 브레멘[5]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이후 나가려고 하지만, 소나타가 쿠랑트가 날라에게 자기 없이 행동하지 말라고 했다며 끈덕지게 달라붙자 소나타는 별로 상관 없을 것 같다며 데리고 나온다.
파일:Sonata3.png
걷는 도중 자기 최애캐 닮은 남자랑 걷고 있는데 왜 설레이지 않냐고 고민하지만, 곧 그 이유를 알아차린다(...)
이후 호저와 날라의 대화 일부분이 나오는데, 호저는 날라의 타블렛 펜을 보고 음악대만 볼 수 있는 '노래'가 달라붙어 있으며, 날라가 이 세계로 온 건 그 펜 때문일 거라고 한다. 그리고 그 펜으로 무언가를 '확신'을 가지고 해 보라고 한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오는데, 날라는 소리가 들리는 얼음벽에 펜으로 얼음벽 안의 '무언가'가 원하는 대로 문을 그려주고, 그걸로 정체불명의 생명체를 해방한다. 이후 그 정체불명의 생물체는 작게 변하는데, 별로 안 귀여워서(...) 버리려 한다. 이후 그 생물은 예전 브레멘이 실존하던 시대에 있던 생물이라는 걸 알고, 사계의 카페로 가 설리반에게서 브레멘, 음악대, 심포니의 내전[6], 그리고 왕과 쿠랑트의 사이에 관한 것을 배운 뒤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깨닫는다.그리고 브레멘 찾아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쿠랑트에게 독일에 가라고 한다
2.5 기타
가끔씩 이 웹툰의 진주인공이라 할 수 있을 쿠랑트에게 개그성 구애를 받는다. 결혼하자고(...) 개그성으로 끝날지 진짜 떡밥이 될지는 미지수. 일단 이 처자 등장 빈도 자체가 처참하기 짝이 없는 수준이라 말할 건덕지가 없다(...)- ↑ 자기 최애캐 닮았다고 다짜고짜 귀를 만졌다.
- ↑ 하나는 무지개빛 그라데이션에 큼직한 하얀 궁서체, 다른 하나는 파란 배경 위에 좀더 짙은 푸른 파랑+ 환@영@합@니@다. 참고로 전자는 화려해서, 후자는 심플해서 좋다고 생각하였다...
- ↑ 나중에 둘 다 한대 맞았다.
- ↑ 날라가 이동한 이세계의 나라 이름
- ↑ 쿠랑트가 찾는 고대도시
- ↑ 심포니에 있었던 유일한 전쟁은 반란군과 왕 사이의 내전, 음악대는 반란군, 고대도시 브레멘은 반란군의 은거지, 자신(작곡가)는 반란군을 브레멘으로 인도하는 자, 그리고 쿠랑트가 브레멘을 찾는 이유는 그곳에 있을지도 모르는 국왕을 끌어내릴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