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을(인천)

1 소개

인천 남구의 숭의동, 용현동, 학익동, 문학동, 관교동을 포함한 선거구다.

2 역대 선거 결과

2.1 20대 총선 이전

인천부, 인천시 시절에는 제헌국회부터 제7대 총선까지 야권의 성지였다. 한때 자유당과 민주공화당에서 승리한 적도 있었다. 남구가 신설된 후에도 제8대 총선에서 야권이 승리한다. 그러나 중선거구제가 실시되고 제9대 총선과 제10대 총선에서 여당 민주공화당이 앞서고, 제11대 총선, 제12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이 앞섰으며 제13대 총선에서도 민주정의당 이강희 후보가 당선되었다. 그러나 제14대 총선에서 야권인 민주당 하근수 후보가 당선되고 이후 제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이강희, 제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안영근이 당선되었을 만큼 보수성향이 강세였다. 그러나 안영근 의원이 열린우리당으로 당을 옮기고, 제17대 총선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안영근 의원이 열린우리당 후보로 재선에 성공하지만, 이후 제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윤상현 후보가 당선되고, 제19대 총선에서도 새누리당 윤상현 후보가 당선되며 보수성향 지역이 되었다.

2.2 18대 대선

2.3 20대 총선

윤상현 의원의 막말 파문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인지도로 인해 다시 윤상현 의원은 3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