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에 등장하는 세력.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파라과이, 볼리비아, 칠레 등의 중남미 국가들로 구성된 연방 국가.
수도는 구 아르헨티나의 수도였던 부에노스 아이레스.
본래는 친 플랜트 국가였다고 하나 파나마에 매스 드라이버를 보유하고 있었기에 피의 발렌타인 사건으로 시작된 코디네이터와 내츄럴 간의 전쟁으로 대서양 연방의 공격을 받아 강제 병합되어 지구연합에 소속되었다.
제 2차 야킨 두에 전쟁 이후에 대서양 연방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전쟁을 벌였고 이후 유니우스 조약으로 국경선과 주권을 회복하였다.
그런데 국가 전력을 뒤를 봐주던 자프트가 유니우스 조약으로 철수하고 전쟁이 또다시 발발하자 어쩔 수 없이 지구연합에 가입하여 대서양 연방으로부터 내정 간섭과 지배를 받는다.
브레이크 더 월드 사건으로 해일에 의한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그 직후, 자프트의 테러리스트라 생각되는(전쟁 고아가 된 어린 아이들) 모빌 슈트 진에 의해 공격을 받았지만 구원에 나선 지구 연합군의 전차대의 활약으로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