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인(로스트사가)

공식 일러스트
남성여성
살기로 가득찬 광기의 칼부림! 낭인

허벅지가 호타루

1 설명

이름대로 낭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용병.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누운 적도 타격 가능한 평타, D꾹 공의 영역의 정신 나간 추적 능력과 견제 능력, 무콤의 삼엿일체로, 바로 전에 출시된 드래곤 슬레이어와 함께 개사기캐 취급을 받았지만 너프[1]옛날엔 낭인 충이였는데 이젠....실력으로 인정받는다로 무콤이 어려워지고 파훼법이 많이 퍼져서 현재는 사기캐의 권좌에서 내려왔다. 100레벨 칭호는 '광기의 검호'이다.

2 스토리

낭인은 어린 나이에 무과에 급제하여 전국 방방곡곡에 이름을 떨치는 무사가 되어 왕에게 '검호' 라는 칭호를 받고, 왕을 지척에서 보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충심을 다해 왕을 보필하고 왕은 그런 낭인에게 점차 신뢰가 쌓여 가며 , 낭인을 아껴주기 시작합니다.
왕이 낭인을 특별히 아끼는 모습을 보기 싫어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며, 낭인을 질투하기 시작했습니다. 낭인의 앞날이 점점 걱정이 되는군요.
어느 날 낭인은 왕의 명을 받아 비밀 임무를 위해 백성들 사이로 잠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한밤중에 긴박하게 찾아온 낭인의 부관이 다급하게 현재 왕을 습격 하려는 불온전한 무리들이 궁궐로 들어와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 이어서 소식을 전하러 왔다고 합니다.
낭인의 사는 이유인 왕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궁궐로 미친듯이 뛰어가기 시작합니다. 미친듯이 달려가는 낭인의 모습에서 불현듯 떠오르는 이 불길함은 무엇일까요?
낭인이 궁궐에 도착했을 때 왕의 수비군의 마지막 부하가 온몸에 피범벅이 된 채 왕의 처소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낭인은 부하도 중요하지만 왕의 안위를 확인하기 위해 왕의 처소로 뛰어들어가게 됩니다. 낭인이 왕의 처소에 들어가자 어디선가 왕의 수비군 복장을 한 병사들이 들어와서 왕이 보는 앞에서 낭인의 앞을 막아 섭니다. 이게 어떤 영문인지 당황하고 있을 때, 권력가들의 군대가 왕의 궁궐로 들어오게 됩니다.
' 지금 당장 반역 죄인을 체포하라!!'
낭인에 대한 배신감에 분노에 치를 떠는 왕의 눈빛, 경멸과 조소섞인 대감들의 눈빛, 경계하는 병사의 눈빛..
낭인은 탈출을 시도했고 탈출을 하면서 입은 상처들로 인해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정신을 되 찾았을 때 민가로 내려가 들려오는 소문을 들어보니 낭인은 역모를 꾸미던 반역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역적이 된 낭인의 삼족을 멸하기 위해 군사가 낭인의 집으로 출발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낭인은 미친듯이 집으로 들어갔고 집의 마당을 밟았을 때 마치 기다리고 있었던 것인지 사방팔방에서 관군들이 낭인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낭인은 광기에 취한 칼부림으로 수 많은 관군을 죽이지만 결국 관군의 무기에 묻어 있던 독으로 인해 힘이 빠지고 눈이 어두워 지기 시작합니다.
눈이 점점 어두워지더니 이윽고, 어둠속에 홀로 남겨진 당신. 당혹한 표정이 들켰는지 관군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공격을 감행 합니다.
포기 하려고 당신의 눈을 감았을 때 느껴지는 만물의 기운
집 주변 돌벽, 풀, 당신을 둘러싼 관군들이 어디 있는지 느껴집니다. 또 당신의 눈을 현혹시키던 허초의 진실이 보이고, 상대의 공격의 핵심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관군은 겨우 멸하였으나 당신의 심신은 이미 많이 쇠약해져 있습니다.
몸의 많은 상처와 이미 손쓸 수 없이 퍼진 독으로 인해 정신을 잃고 혼절하게 됩니다. 시력을 잃은 당신의 마지막 기억은 굉장이 강렬한 기운을 가진 사람이 당신에게 천천히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 속에 쓰러지기 직전에 느꼈던 강렬한 기운을 다시 느낀 당신. 본능적으로 당신을 치료해준 사람이란 걸 깨닫습니다. 노인은 당신에게 만물의 기운을 느끼고, 그 기운을 통해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는 방법, 당신의 움직임을 최대한의 효율로 움직이는 방법 등을 가르쳐주게 됩니다.
돌산에 도착한 당신. 노인은 가부좌를 틀고 있습니다.
당신을 자신의 앞으로 오라고 합니다. 노인 앞에서 선 당신에게 장법형태의 공격처럼 복부를 강타합니다. 입에선 검은 피가 왈칵왈칵 쏟아져 나옵니다.
몸이 가벼움을 느낄 때 당신은 노인의 손에 이끌려 허공을 걸어 하늘 끝을 향해 걸어 갑니다.

3 기본기

  • 기본 사양 : 기본으로 100까지 차는 게이지인 공의 영역이 존재한다.
  • DDDD : 칼을 넣고 빼는 것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전방으로 찔러넣듯이 베는 공격을 네 차례 한다. 3타는 넘어진 상태의 적을 공격할 수 있고 낮게 띄우며, 물론 4타로 연계할 수 있다. 4타는 한번에 3번 베며 3회 전부 맞출 시 적을 스턴 상태에 빠뜨린다. 3타를 제외한 모든 평타는 점프로 캔슬이 가능하다.
  • D꾹 : 자신의 주위에 공의 영역을 펼친다. 영역 내에 들어와 있는 가장 가까운 적에게 체크 표시가 뜨며, D키를 떼면 체크 표시가 새겨진 적에게 단숨에 돌진하여 한 번 벤다. 피격된 적은 낮게 뜬다. 영역을 펼치기 전에는 점프로, 돌진 이후에는 대시로 캔슬할 수 있다. 낭인이 D키를 떼는 순간 대시하거나 빠르게 움직이면 피할 수 있지만, 추적 능력이 상당하니 방어하는 편이 더 좋다.
  • 대시 D꾹 : 전방으로 회전하면서 두 차례 적을 찌른다. 대시 D 도중 연계가 가능하며 공중에 있는 적에게 맞추면 낮게 바운딩시킨다.
  • A D : 공중에서 칼로 횡으로 벤다. 적을 경직시키며 공중에 있는 적은 낮게 바운딩시킨다. 서 있는 적에게 맞춘 후에 D꾹은 확정타이다. 또한 빠른 속도로 점프공격을 2회 맞출 경우, 피격자는 피격 모션을 취하다가 난데없이 풀썩 쓰러진다. 점프를 두 번 하여 공중에서 구르면서 공격하면 바닥에 서 있는 적을 맞출 수 있다.
  • 공격 중 대시 : 검 회수, 공격을 도중에 캔슬하면서, 전방을 제외하고 누른 방향으로 이동한다. 사용 시 살짝 이펙트가 남는데 이 이펙트에도 공격 판정이 존재하지만, 실전에선 써먹을 일은 없다. 검 회수 또한 캔슬할 수 있다. 4타를 제외한 평타 중 공격 방향으로 두 번, 다른 방향 한 번, 이어서 점프. 1, 2, 3타 모두 캔슬 타이밍이 다르고 허용 구간이 굉장히 짧아 손에 익으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제대로 배워 두면 쓸모가 많은 기술이다. 심하면 누운 적을 3타로 띄우고 캔슬하여 살짝 뜬 적에게 3타까지 맞춘 뒤 한번 더 캔슬해 일어나려는 적을 다시 3타로 띄우고 4타로 날려보내는뭔소리야 이게 기행(...)을 저지를 수 있다.[2]
  • 반격 : 일직선으로 상대를 관통하여 이동하면서 벤다. 짧은 후딜레이가 있으며, 피격된 상대는 무릎 꿇는다.

4 스킬

4.1 닫쳐버린 눈

고어를 사용했기에 '닫쳐버린'이 맞다. 절대 오타가 아니다!
자신을 중심으로 원형의 영역을 생성해 안에 들어와 있는 적들을 띄워 7번 타격하고 막타에 적을 무릎 꿇린다. 시전자는 영역과 별개로 움직일 수 있는 주제에 시전 시간은 1초도 채 안 되고, 지속 시간은 전기충격 급이기에 낭인이 사기캐 소리 듣던 시절에도 끊임없이 논란을 빚던 스킬이었다, 아직도 낭인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스킬. 참고로 누운 적에게 사용할 때에는 막타가 맞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시전 즉시 점프로 적의 뒤로 넘어가서 점공을 하여 영역 안으로 떨어뜨리면 된다. 2015년 9월 23일자 밸런스 패치로 인해 쿨타임 증가, 무꿇 지속시간이 감소되어 다소 빈약해졌다.

4.2 꿰뚫는 맥

적의 맥을 꿰뚫는 거대한 영역을 자신의 주위에 펼친다. 이 영역에 들어온 적은 이동속도가 감소되고 체력이 지속적으로 줄어들며, 무적이 아닌 상태로 공중에 뜰 경우 즉시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이 영역에 들어온다면 도망치는 것도 힘들고 싸우는 것도 힘들다.그럼 어쩌라는거야 다만 지속시간 도중 누운 적을 평타로 타격하려 하면 4타가 맞지 않으니 이 점에 주의하자.
T100 메가 건쉽과 함께 사용하면 튀는 적을 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이동속도가 느려서...사실 불도망쓰면된다

4.3 감싸는 검막

자신을 검기로 감싸 원거리 공격을 전부 무효화시킨다는게 스킬 설명이지만 사실 투사체가 있는 원거리 공격만 막을 수 있다. 김윤성의 충격파/칼솔럼의 구슬처럼 특정 범위 전체를 공격하는 스킬이면 원거리 공격이어도 막을 수 없다. 버프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교체해도 검기는 남아있지만, 쓰러지면 해제된다. 피격 도중에 사용 가능하다. 스트라이더의 무기스킬과 D꾹 계통으로 나오는 판넬 등이 전부 투사체 원거리 판정이라 무시할 수 있다! 공학폭파병 망토도 마찬가지.

4.4 지르밟는 대지

땅을 밟아 주위의 적을 띄우면서 그로기 상태로 만드는 스킬. 속도도 빠르고 스턴이 아닌 그로기 상태로 만드므로 콤보용으로 쓸만하다.라그나가 죽었슴다[3]

5 장단점

5.1 장점

장점을 꼽으라고 하면 기본기가 가히 로스트사가 최강급으로, 사용자의 센스에 따라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 우선 평타 1타부터 4타까지 모두 방향키를 두 번 누르면 후딜레이 없이 그 방향으로 스텝을 밟을 수 있다. 전방을 제외한 좌, 우, 후 방향으로 스텝을 밟을 수 있다[4]. 짬이 쌓이고 센스가 좋은 낭인 유저들은 이 스텝평캔을 극한으로 활용하여 4타 이후 스텝으로 적의 공격을 유도, 허공으로 휘젓게 만들고 D꾹으로 확정타를 먹이거나, 한번 방어를 올린 상대를 물어 곱게 보내주지 않는 것부터 해서 방어 패턴을 읽은 뒤 무참하게 방어를 깨 버리는가 하면, 빠르게 공격 대상을 전환하거나 적의 반격을 회피해 버리고 다시 공격을 이어가는 등 여러모로 응용한다.아, 근데 쉽다고는 안 했습니다?

또한 평타판정이 일자로 길기 때문에 사거리 계산을 잘 하는 유저들의 손에 걸리면 거리조절에 실패해 가드를 올려버리게 되고, 평타가 원거리라는 기묘한 판정(...)이라 장애물에(군장 같이 공격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맞아주는 오브젝트들) 구애받지 않고 앞에 적이 몇 명이 있든 클린 히트가 가능하다. 덧붙여 1, 2타는 점캔이 가능하다.

이쯤 되면 감이 잡히겠지만 낭인은 로스트사가의 많디 많은 기본기 중에서 혼자 동떨어진 방식의 평타를 소유하고 있다. 하지만 다소 난해한 만큼 유저의 센스와 판단력, 사거리 활용등 신경써야 할 점이 많아 단순히 강한 캐릭터를 선호하는 양산형 유저들, 센스보다는 기본 능력이 강력한 캐릭터에 익숙한 유저들에게는 점점 외면받아 사용자 수가 줄어들었고, 남은 사용자들도 상기한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리고 무기스킬은, 많은 최상위 무기스킬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1티어 무기스킬 자리를 수호하고 있는 사기급 스킬이다. 7월 대규모 밸런스 패치 때 쿨타임이 하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낭인은 무스 셔틀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스킬 막타는 무꿇에다가, 시전 후에 시전자는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고 지속 시간도 긴 편이라 이 스킬에 대항할 만한 스킬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최악의 경우 그 자리에서 골로 갈 수도 있다.

반격 또한 훌륭한데, 상대를 관통하는 일자베기는 상대 뒤로 이동하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노육성 기준 반격 데미지가 16이나 되는데, 이는 하쿠멘의 평타 1타보다 1.6배나 강력한 데미지로 상당한 수준이다.

5.2 단점

모든 모션이 정직하여 무슨 기본기를 사용하고 있는지 쉽게 읽히고, 기본기 활용 방법은 다양하지만 결국 갈래를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패턴이 단순하기 때문에 전투력 측정기 취급을 면할 수 없다. 한 마디로 남는 게 기본기밖에 없다. 기본기가 아무리 현란하다 해도, 이는 상대가 낭인의 공격을 방어하고 있을 경우 한정이다. 비행 캐릭터와 광범위 스킬, 수십 히트 단위 연계기가 판을 치는 로스트사가 전장에서 살아남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핀다. 다른 용병들보다야 사정이 낫겠지만, 낭인도 크게 다를 바 없다.

우수한 기본기, 방어를 뚫을 다양한 패턴은 소위 주류 용병들 다수가 보유하고 있어 낭인 혼자만의 특징이라 하기 어려우며, 기본기 공격 외에 특별히 사용할 수 있는 기술(원거리 공격이나 광범위 견제기 등)이 없어서, 활약 좀 해보려 하면 일단 상대한테 붙어야 하는데 정작 붙을 수가 없어 고전해야 하는 고충은, 낭인에게 주어진 영원한 숙명 같은 것이다.

거기다 발목을 잡는 큰 단점이 하나 더 존재하는데 저지력이 떨어진다. 적에게 충분한 타격을 입히려면 어떻게든 적을 넘어뜨려 3타->4타 연계로 드랍을 시키든지 반무콤을 걸어야 하는데, 반무콤은 상황에 크게 구애되며 난이도가 어렵다. 효율 또한 떨어지는데, 반무콤 걸 시간에 다른 콤보나 일반 공격 연결을 하는 쪽이 데미지가 더 많이 들어간다. 아무리 평타가 이리저리 응용된다 하더라도, 적이 막거나 회피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기본기 연계로 드랍존까지 몰고 가기, 짤짤이 데미지 넣기 정도로 시도할 수 있는 기술이 제한되며, 이는 상급자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 아 눈에서 땀이흐르네... 강력한 자체콤보를 지닌 용병 앞에서는 그야말로 시무룩. 일단 싸움에서 우위를 잡아야 함이 전제되는 낭인 입장에서는 애초에 우위를 잡을 수가 없다면 힘을 못 써볼 것이 당연하고, 이는 전투 전체의 불리함으로 작용한다.

하향도 많이 당해 이는 고스란히 단점으로 돌아오는데, 기본적으로 공격 속도, 데미지 하향에 4타 넉백 감소, 3타->4타 연계로 드랍시킬 시 드랍 데미지 소폭 감소, 무스 쿨타임 증가 등 하향을 무더기로 받았다. 그럼에도 낭인 무스의 이름이 드높아져 만백성이 널리 무스셔틀로 사용하는 통에 낭인 무스는 결국 7월 대규모 밸런치 패치에서 하향을 또 먹었다. D꾹 '공의 영역' 또한 게이지 충전 속도가 느려졌고, 상대에게 돌진하는 속도 또한 육안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로 느려졌기 때문에 선타잡이의 명성이 땅바닥으로 추락했다. 만약 공의영역이 빗나가면? 적진 한가운데에 짠! 하고 나타나겠지! 그 다음은...

5.3 총평

우월한 활용도의 기본기를 센스 있게 활용하여, 심리전을 통해 상대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으며 작은 데미지를 모아 체력을 갉아먹다가 드랍으로 적을 제압, 거기에 무기스킬과 반격의 조합으로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지만 이를 발휘하기 위해 요구되는 숙련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어지간히 숙련자가 아니면 주력으로 활용하기 쉽지 않다. 인식에 비해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한두 군데가 아닌 까다로운 용병이다. 상기한 장단점을 숙지하고 제대로 활용하는 사용자가 몹시 적기 때문에 어디서 보고 배울 수도 없다.어딘가에 숨어있는 무림고수를 찾는 영화마냥(...)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많은 연습과 경험이 요구되며, 일단 손에 익으면 위기의 순간에 낭인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반격하다 드랍존으로 떨어지겠지

6 여담

어느 아이돌 용병 때문에 입지가 위험해졌다. 판매가 끝난 지금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하지만 여자친구 재지급 이벤트로 인해 망했어요.
  1. 평타 넉백 거리와 공격 속도 감소, 공의 영역 충전 속도와 전개 속도 감소
  2. 날아가는 거리때문에 무한콤보는 불가.이미 무콤 있잖아 이 양심없는놈들! 벽이 있어도 평타 전진거리 때문에 안 된다. 애초에 한번도 힘든 연계를 반복해서 하다간 손이(...)
  3. 라그나 망토와는 방향성이 다른 것이 라그나 망토가 스킬 쿨타임은 훨씬 빠르다. 쓰러진 상대를 강제기립 시키는 망토로는 데미갓 망토도 있다.
  4. 이 기술은 달리 통용되는 명칭이 없어 '착검', '스텝' 등 유저마다 부르는 이름이 제각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