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지에서 나오는 개념중 하나. 주로 몇백, 몇천년을 살아서 영물이 된 동물들의 몸속에 기가 축적되어 만들어졌다는 식이다. 작가에 따라서 더운 곳에 살던 녀석이라면 양기를, 추운 곳에 살던 녀석이면 음기를 띄고 있다는 식으로 설정을 만들기도 한다. 흔히들 말하는사리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