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경에 버디버디에서 연재하다 작가 사정(잠시 연극배우로 외도를 했었다)으로 중단하고 이후 2008년 봄에 네이버에서 재연재한 김풍의 웹툰.
그러나 제목 때문에 러키☆스타 표절이라는 소리를 들은 안타까운 작품이다. 이에 작가는 "럭키 홈 스타"라는 락스 제품(...)에서 따왔다고 해명했다.
사실 표절 논란은 말도 안되는데, 일단 러키스타 자체가 연재 시작보다 한참 후인 2007년에야 한국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내용도 러키스타랑은 아무 관련이 없다. 저 논리대로면 역으로 김화백이 요시미즈에게 너 고소를 시전해야 된다.
하지만 표절논란은 차치하고도 작품 자체는 평작 이하다. 주제가 없다 뭔지도 모르겠고(주제가 없다는 것에 반론 -> 성공을 위한 실패했던 인형곰의 인생고난 역경을 담았다는 것이 주제, 애초에 작성자가 정확하게 작품을 봤는지도 의문이다.), 작품은 가면 갈수록 설정이 맞질않는 부분이 나오고[1] 그림은 거의 플래시 애니메이션급인데 복붙도 자주 보인다. (특히 음식 부분) 내용자체는 히위곰의 철없는 행동이나 렛츠곰의 삽질정도나 뻔한 소재의 스토리가 전부지만 중간중간에 밑도끝도없는 작가의 사상이 늘 등장한다. 보다보면 지겨울 정도.(개개인의 차라고 생각된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그의 최고 히트작이었던 김풍의 폐인가족, 정확히는 시즌 2때부터 지적된 것이다.
결국 2009년 1월달에 1부 연재종료로 조기완결 되고 말았다.
나름대로 노력했다지만 이건 아무리봐도 아무것도 아니었다. 즉, 흑역사 확정
(는 2016.7.31 다시 정주행 본 또 다른 독자의 의견으로는 지금 사회에 대한 정의론과 스토리 플롯도 풍자 모드 적절하게
히위곰과 렛츠곰에 버무려져있고 평점도 제대로 평가된 9점대를 육박하고 있다. 시즌 2를 기다리는 5년,6년,7년의 기다림이
마지막화에 베뎃으로 달려있다.)
- ↑ 특히 인형이 말하는걸 믿지않는 방송국 사람들..... 그럼 초반에 렛츠곰이 히위곰 데려가려고 인형집 주인과 대화한것과 그 외의것은 도대체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