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코이의 등장 묘물(猫物).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다나카 아츠코.
코우사카 家의 고양이로, 원래는 어렸을 때 미즈노 카에데가 개 때문에 기를수 없어 애묘 상품을 두고 가는 모습을 보고, 코우사카 준페이가 집으로 데리고 와서 기르기 시작했다. 그후 꽤나 비만한 몸집의 고양이가 되었는데, 주인인 준페이하고는 시시각각 대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츳코미도 능숙하게 걸어댈 줄 안다.
준페이에게 고양이 햐쿠모노가타리(100가지의 선행 및 저주 이야기)를 타마와 함께 알려주고, 실컷 준페이를 부려먹고 있다. 그래도 준페이에게는 감사하고 있어서, 조금 험한 방법으로 준페이를 도와주고 걱정해준다.[1] 동네 주변에선 '누님'이라 불리면서 존경받는 입장에 있는 듯 하다. 성우 보정이 일어나서 가끔 냠사스 소령이라고 부르는 시청자도 있다.
사실 어릴 적에 아기 고양이였을때는 순진하고 귀여워 보였는데 어떻게 저런 누님이 된건지 좀 의문스럽기도 하다.
- ↑ 준페이는 단순히 심술부리는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