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공각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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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단 부터 원작, 극장판, SAC, SSS, ARISE
목차
1 개요
세상에 불만이 있다면 자신을 바꿔라. 그게 싫으면 눈과 귀를 가리고 입을 다물고 고독하게 살아라.
네트는 광대해[1]
草薙素子
공각기동대의 주인공. 별명은 소령.[2] 성우는 다나카 아츠코, 소녀 의체 및 공각기동대 ARISE에서는 사카모토 마아야(1995 극장판, 2.0도 동일). 플레이스테이션 게임판 한정으로 츠루 히로미가 맡은 바 있다. 국내판은 이름은 '크리스'로 개명되었고 성우는 강희선. 원작과 그 외 작품들과는 조금씩 설정에 차이가 있다. 게임 공각기동대 온라인 트레일러에서는 이명희. 미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실사판 영화판 배우는 스칼렛 요한슨. [3]
공안 9과의 실질적인 리더이자 홍일점으로 전신을 의체화한 여성이다. 의체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며 해킹 스킬 또한 뛰어나다. 공안 9과에 소속된 과원들은 쿠사나기 모토코를 '소령'이라고 부른다. 공각기동대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광학미채를 거의 전담해서 사용한다.
여담이지만 다나카 아츠코는 쿠사나기 모토코 역을 한 이후로 섹시한 몸매를 가진 바디슈트 계열의 캐릭터들을 다수 담당하게 된다.
2 시리즈별 차이점
2.1 원작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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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쿠사나기는 표정변화나 감정적 묘사가 어느정도 있는 털털한 누님같은 캐릭터다.[4] 유머도 곧잘 치는 편이며, 인맥도 풍부하며 수완도 좋다. 바이섹슈얼인지 2명의 여성과 사이버 공간에서 레즈비언 쓰리썸을 하는 장면이 나왔고(온라인 게임처럼 가상공간 바다에 뜬 요트에 접속해 버추얼 섹스를 즐기다 호출 받고 나가는데 정식발매에서는 짤렸다.), 휴가 기간 때는 전뇌 마약도 한 듯한 묘사도 나온다. 후에는 공안 1과 소속의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원작에서는 바토와의 연애노선이 약한 편으로, 믿음직한 동료 사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다. 아니, 애초에 아예 없다고 말하는 쪽이 사실관계에 더 부합하는 표현일 듯. 모르고 남성 의체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지만, 별로 상관하지 않는 것 같다. 꽤나 털털하다. 사실 후반에 인형사와 '거래'하는 장면도 사실 그 동기가 호기심에 더 가까운 편이다.
만화 2편에서는...1편의 스포일러. 각주에서 설명.[5]
1.5편 Human-error processor에서도 카메오 출연한다. 1편 마지막에서 9과를 떠난 상태이지만, 어떤 사건을 추적하다가 우연히 토구사, 바토와 만나서 힘을 합쳐 싸움. 이젠 직속 상사가 아니라고 주도권을 쥐려고 하다가 결국 빼앗기고 마는 바토의 속마음이 웃음을 자아낸다.
2.2 공각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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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등의 애니메이션 매체에서는 상당히 무표정하고 시니컬한 모습으로 일관한다.
원작 > SAC > 순의 외모... SAC가 그나마 애니화하면서 원작의 이미지를 살린듯하다.... 예쁜누님!!
사실 모든 장면에서 그러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감정도, 사생활도 거의 없는 상태로 나온다. 원작만화에 비해 개그치는 능력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자신의 정체성에 아주 강한 의문을 품고 있다. 인형사와 거래하는 이유도 자신의 모호한 정체성을 해소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원작보다는 좀 더 절실한 편이다.
전신의체화 때문인지 퇴직도 마음대로 못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사이보그 요원들은 정부의 최고급 정비를 받는데 해당 의체 부분과 기억은 정부의 소유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전신의체화를 한 모토코의 경우 전신을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정비받기 때문에 사실상 그녀 전뇌와 의체가 정부의 소유이다. 의체 정도야 돈을 모아서 개인의 것으로 구입을 할 수 있지만 전뇌 부분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관리를 받기 때문에 정부의 소유로 인정이 되는 듯 하다.이쯤 되면 공안 9과는 노예 계약자들
극장판에서는 애인이나 성적 취향에 대한 아무 언급도 없었고, 대신 바토가 쿠사나기를 좋아하는 티를 좀 더 많이 낸다. 그 외에는 별 단서가 없다. 여가시간에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것 같다. 광학미채를 이용해서 싸울 때는 해당 기능을 하는 바디슈츠를 입은 채로 싸우는데 색상 때문에 전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엄연히 전신을 바디슈츠로 감싼 상태다. 극장판의 시작부 & 산 켄화를 쓰러뜨릴 때 & 그리고 마지막 전투신에서 로봇 위에 올라가서 혈투를 벌일 때를 보면 알 수 있다.
증거사진...피부색과 엄연히 다르다(...) 의미없는 팬서비스
광학미채 바디슈츠의 색상은 일단 불투명색이고 광학미채로써의 기능뿐만 아니라 내구성도 좋은 듯 하다. 하지만 이 상태로 싸우고 나서 바토가 외투를 걸쳐주는 매너를 보여주기도 한다. 아무래도 복장이 복장인지라. 모토코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거 같지만...마지막 전투에서도 이 복장으로 싸우는데 기계로봇의 위로 올라가서 장치를 뜯어낼 때 의체의 근력을 최대로 끌어냈고 그 와중에도 바디슈츠가 버텨낼 정도로 내구성이 있었지만 결국 한계를 못버티고 팔다리가 떨어져 나가면서 슈츠도 찢어져 버렸다. 아무리 바디슈츠가 내구성이 좋아도 의체의 근력앞에서는
2.3 이노센스
극장판 2편인 이노센스에서는 극장판 1편의 설정에서 계속 된다. 스포일러 각주.[6] 얼굴을 비추는 비중이 눈물 나는 수준이다. 불쌍한 바토, 모토코
2.4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귀여운누님 냐옹!!
애니메이션 Stand Alone Complex 3부작에 등장하는 쿠사나기 모토코는 원작만화 1편에서 인형사와 만나지 않았다고 가정한 이야기들이다.
전투능력도 탁월하고 전뇌 해킹도 뛰어난 인물로 카리스마가 철철 넘친다. 성격 자체는 극장판보다는 원작에 가깝다. 제3차 세계대전 당시 계급인 소령[7]이 별명으로 굳어져서 항상 소령으로 불리운다.
젊은 여성의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작품상의 실제연령은 최소 30대 중반이다.[8] 1기에서는 상체만 가리는 슈트에 점퍼만 입은 노출도 높은 복장으로 나오는데 시대상이 그런지 태클거는 사람이 없다(...) 그래도 개성강한 이미지덕에 이 후로 이 복장은 그녀의 대표적 이미지로 자주쓰인다.
1기 22화 때 의수교체를 하는데, 입회인으로 같이 온 친구[9]의 말로는 전부다 규정 위반 투성이라고 한다. 아마 모토코의 직업상 각종 출력이나 이런 부분을 별도로 조절한 것 같다.[10]
1기에 거주하는 집이 나오는데 매우 넓다, 암슈트가 자유롭게 돌아다닐 정도로 넓다(...). 보안에도 철저해서 사람들이 침입 할 만한 부분에는 다 보안장치를 해놓았고[11], 집안에는 각종 무기들을 숨겨 놓었다. 그 숨겨놓은 장소가 왠지 뻔한지 바토도 "소령이라면 여기에 숨겨놓을 것 같았다"라고 한다, 그런데 그 숨겨 놓은 장소가 속옷 서랍 아래(...).
2기에 의하면, 어릴 적(6살 쯤)에 큰 사고를 당해서 전신을 의체화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어린이들에게는 굉장히 괴로운 일로, 성장기에 맞춰가며 계속해서 의체를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아끼던 인형이 있었는데 처음 의체화한 이후 팔의 힘 조절을 하지 못해 인형의 목을 부러뜨리고 운 적이 있다.[12] 문제의 그 사고는 비행기 추락사고인데, 쿠사나기 모토코와 함께 살아남은 남자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가 2기의 등장인물 쿠제 히데오인 듯한 복선이 많다. 특히 종이학 접기. 신극장판에선 리부트되어 아름다운추억도 또다시 페러럴월드라는 이유로 묻힌다
주로 사용하는 의체의 신장은 168cm. 원작에서 나타냈던 바이 섹슈얼 성향이 TVA에서는 다소 순화되어 표현되었다. 1기에 레즈비언임을 암시하는 장면이 몇가지 나오나 직접적인 표현은 하지 않는다. 왠지 피도 눈물도 없을 것만 같은 냉철한 성격인 것처럼 보이지만 '선물받은 여성용 손목 시계를 찰 수 없다'는 이유로 전투력이 더 높은 남성형 의체를 사용하지 않는 등의 인간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13]
전뇌화가 된 사회는 본래의 성별이 큰 의미를 잃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체를 대부분 여성용만 고집하고 있다. 이것은 어릴 적의 사고와 관계된 것으로, 바트만이 그것을 알아차린다. 성장기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의체를 바꾸었을때, 자신을 담당하던 의사가 여성용 손목시계를 선물로 준다. 의체로 겉모습을 통째로 바꿀 수 있는 세상에서 쿠사나기 모토코는 그 시계를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삼는데, 남성용 의체로는 가는 여성용 손목시계를 찰 수 없기 때문에 여성용 의체만을 고집하는 것이다. 이 점은 원작만화와는 차이점이 있다. 이 덕분에 바토가 출력이 높은 남성형 의체로 바꾸라고 놀리는데, 모토코는 바토의 뇌를 해킹해서 자기주먹으로 자기를 때리게 해고 넉아웃 시킨다. 이 때의 대사는 "남아도는 상대방의 힘을 역순환 시킨다면, 굳이 남성형 의체는 필요가 없다."
모토코 말고도 전신의체화를 한 캐릭터들은 특정 부분에 집착을 하는 경우를 보인다. 바토의 경우는 전신의체화를 한 사람에게는 무의미한 근력 트레이닝 기구를 구입한다거나, 토구사의 경우는 오른팔만은 원래 몸으로 남겨두고 나머지 부분을 의체화하였다.
2.5 Solid State Society
작중시점에는 공안 9과를 모종의 이유로 떠난 상태이다. 직접 움직이지 않고 자택에서 의체를 원격 조종을 하면서 활동하는데, 동시에 의체를 2대씩 조종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14] 전뇌해커 '괴뢰회'를 찾던 중이었고 사건 해결 후에는 공안 9과로 돌아간 것 같다.
2.6 공각기동대 ARISE
과거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컨셉자체가 좀더 어려진 느낌의 디자인으로 나왔으며 성우도 사카모토 마아야로 바뀌었다. 사카모토 마아야에 의하면 과거 극장판에서 맡은 것과는 관련이 없고, 오디션도 따로 봤다고 한다. 감독이 의도적으로 숨겨서, 수사물이라는 시놉시스 정도만 알고 오디션 봤다고. 본작 관련 인터뷰에 따르면 키세 감독이 "전일담이다. 모토코도 미숙해서 지금까지의 작품처럼 완벽하진 않다"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일단 작품이 새롭게 리부트된 세계관이라 전체적인 설정들이 많이 변경되었다. 1편이 나온 지금 알려진 바로는, 어머니와 아버지는 생화학 무기로 인한 무차별 테러에서 희생되었다고 한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사망했을 때 쿠사나기는 어머니의 뱃속에 있었는데, 뇌는 아직 살아있었기 때문에 닥터 바켈의 긴급 의료 시스템으로 전뇌화 하여 살아남을 수 있었다. SAC의 모토코는 6살 때 전신 의체화 했지만 ARISE의 모토코는 태어날 때부터 전신의체화를 한 상황이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존재에 대해 더 의문감을 가지는 캐릭터 일지도 모른다. 결국 인간의 몸을 가졌던 "기억"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몸이 가지는 "통증"이라는 것도 모른다고 한다. 그렇기에 1부의 제목도 육체의 부재로 인한 PHANTOM PAIN이 아닌 가짜기억으로 생긴 GHOST PAIN인 것이다.
작중에서 보험만으로 전신의체화는 보험적용이 어려운지 지속적인 의체 정비를 위해 자위대에 소속되어있는 것으로 나온다. 하지만 마무로 중령이 죽기전 그녀에게 막대한 유산을 물려 줌으로써 군에 더 이상 머물 이유가 사라지면서 전역을 하게 된다.
작중에서는 웃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전작의 시리즈처럼 철의 여자라는 이미지 보다는 '강하지만 아직 여린 소녀'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전작의 모토코가 워낙 넘사벽 캐릭터이다 보니 어느 정도 순화를 시킨 것 같다. 싸움에도 어느 정도 일가견이 있지만 자신보다 출력이 강한 파워타입의 의체와의 싸움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상대방의 시각을 해킹을 해서 공격을 하는 것이 특징.
1편 시점에는 자위대 소속이고 소령(진급예정)인 상태이다. 1편의 사건 해결 후에는 소령으로 진급, 그리고 아라마키에게 특수부대를 설립 할 것이라면서 스카웃 제의를 받는다.
과거에는 501부대라는 자위대의 비밀 부대에 복무를 하고 있었다. 이 501 부대가 워낙 좀 막장인 부대라 험한꼴을 많이 당하기도 하였다. 심지어 전신의체가 개인소유가 아니라 자위대의 소유라서 자위대 대원으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고 비품으로 등록이 되어있다. 외형도 개인 외형이 아니라 접대용 사이보그들을 만들 때 사용된 얼굴을 재활용을 한 얼굴이다.[15][16]
2편에서는 부대를 만들지만 아직 멤버들이 완성이 되지 않은 상태였다. 1편에서 그녀를 따르기로한 파즈가 첫 멤버가 되고 그 다음은 군 자금으로 도박을 하던 사이토를 협박해서 집어 넣는다. 그리고 토구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사법거래 형식으로 9과에 집어 넣는다.
3편에서는 아키라라는 전직 군인 출신의 정비사랑 연애를 한다. 이는 원작에서 3과의 공안과 연애를 하던 부분을 오마쥬한 것이고 주 스토리가 된다.
사쿨라사스라는 게릴라 잔당들을 상대를 하고 있었는데 다들 사쿨루스가 어딘가에서 살아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모토코와 501 부대만큼은 사쿨루스가 확실하게 죽었다고 확신을 하고 있었다. 모토토가 그렇게 확신을 하는 이유는 사쿨루스라는 인물은 존재를 하지 않았고 사쿨루스가 모토코였다!! 501 부대는 이익을 위해 전쟁을 하는 부대였고 돈을 받고 독립전쟁을 위한 게릴라 전을 위해 사쿨루스라는 가공의 인물을 만들고 남성형 의체에 모토코가 들어가서 독립군을 이끈 것이다.
그리고 모토코는 이 사실을 모르는 게릴라 잔당들과 상대를 하고 있었고, 모토코는 자기 자신에 의해서 생긴 망령들을 상대를 하고 있었다.
신 극장판에서 첫번째 크레딧이 끝나고 나오는 보너스 영상인 공안 9과 대원들과의 24시간 벛꽃 감시(...)[17] 장면에서 기존 시리즈 팬들에게 익숙한 모습으로 바뀐다.
2.7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한다. 다만 영화제작 도중 이루어진 할리우드식 로컬라이징으로 이름도 '한나'라는 서양식 이름으로 변경.
이러한 로컬라이징에 반발한 배우가 있는데.. 콘스탄스 우와 밍나 원이 아시아계 캐릭터가 화이트워싱[18]된 것에 대해 매우 반발했다.해당기사[19]
2.8 기타
작품의 인지도 답게 게임판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었는데 ps1으로 나왔던 공각기동대 게임판쿠소게에서는 츠루 히로미가 성우를 담당했다. 이 성우도 분명 실력있는 성우이긴 하지만 게임자체가 워낙 망작이라 원래 성우인 다나카 아츠코의 포스에 눌린감도 있고 목소리가 모토코답지 않게 활달해 보이는 목소리라 게임판을 해본 유저들 입장에서는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 목소리다.
원작 만화부터 전통인지 시리즈 마다 팔을 꼭 한번 씩 날려 먹는다(...). 원작 만화에서는 소마라는 테러리스트가 타고 있던 사고전차와 대결하다가 팔이 날라가고, 극장판 1편에서도 공안 6과의 전차 해치를 열다가 팔이 뜯겨지고, 이노센스에서도 해키을 하기 위해 모듈을 열다가 팔이 뜯어지고, SAC에서는 마약 진압반이 타고 있던 암수트의 공격에 의해 팔이 날라가고, ARISE에서도 격투 도중에 팔이 날라간다.
말하자면 드래곤볼의 부르마가 조금 진지하게 말하면 딱 게임판 모토코의 목소리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그림체 자체는 코믹스판에 상당히 가깝다.
- ↑ 지금 와서 보면 좀 멋있네, 정도의 대사이지만, 이 대사가 1980년대 후반에 나왔다는 걸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야말로 인터넷 세상을 예견한 명대사. 시로 마사무네가 평범한 만화가하고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이런 데에 있었다.
- ↑ 아스키 아트 쪽에서는 어째선지 암고릴라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2차 창작에서도 '공안9과의 암고릴라'가 소령 다음으로 많이 불리는 별명이 되었을 정도이며, 그냥 암고릴라라고 부르는 경우 십중팔구는 쿠사나기 모토코를 의미한다. 이후 여장부 타입 캐릭터들에게 암고릴라라는 별명이 붙게 된 원조격 캐릭터.
- ↑ 팬들의 반발이 거셌지만 결국 강행하여서 결정되었다.
- ↑ 아라마키 부장에게 월급 좀 올려주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온다.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한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 ↑ 2편인 맨 머신 인터페이스부터는 4명 이상의 고스트와 융합한 상태라 4개 이상의 개체가 존재하는 것이 밝혀졌다. 하는 짓도 그렇고 더 이상 일반적인 기준으로 인간에 해당하는지조차 의심스러운 존재이다. 자기들끼리 만나도 별로 동요도 안 한다. 1편에서 인형사와 융합하면서 인간의 영역을 벗어났다.
- ↑ 이 때의 쿠사나기 모토코는 육체를 버리고 네트와 융합된 수준으로 반복되는 환상 속에서 힌트를 주기 위해 소녀의 모습으로 한 번 지나가듯 얼굴을 비친 후 의체 빙의 상태로 활약한다.
- ↑ 육상자위대 장교로 추측된다.
카키색 군복을 해군에서 입을 리가.미국 해군이나 한국 해군에는 여름용 카키색 장교복이 있지만 일본 해상자위대에는 없기 때문. - ↑ 전신의체 사용자 특성상 본래의 나이보다 젊은 모습의 의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연령에 맞춰서 나이든 모습의 의체로 바꾸는 경우도 거의 없다. 작중에 70세 나이에 젊은 모습의 전신의체를 사용하는 러시아 암살자도 나왔다.
진정한 의미로 누님이다 - ↑ 친구라고 하기엔 뭐한 관계인 것 같다, 아마 원작처럼 레즈비언 관계의 파트너 일지도 모른다.
- ↑ 규정위반 부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온몸이 뜨거워 질 것 같다라고 한, 친구의 대사로 봐서는 정말 레즈비언 쪽인 것 같기도 하다.
- ↑ 창문에 충격을 가하면 전기를 통하게 한다던가(...).
- ↑ 1기 OP에 나오는 장면
- ↑ 사실 전뇌화 한 이후에 수시로 네트워크에 동기화를 할 수 있는데, 시계에 시간을 보는 의미는 없다고 봐야한다.
- ↑ 의체는 원격조종으로 움직이는건 2대가 한계라고 한다.
- ↑ 바토가 보마와 같이간 사이보그 메이드 카페에 모토코와 똑같이 생긴 사이보그가 있었다.
- ↑ 작중에서 가끔씩 나오는 어릴 때 모습은 전작의 모습들과 별로 다를게 없다.
- ↑ SAC 2기 피날레의 오마주인듯
- ↑ 캐릭터와 관계없이 백인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
- ↑ 이런 로컬라이징이 한 두번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 예로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 역시 이런 화이트워싱의 이었다. 아마 이 두 배우는 캐스팅에 있어서 동양계 배우를 캐스팅을 할 것을 예상해서 어느정도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