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은 새끼는 뻑큐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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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손가락 4개(약지 제외)[1]를 빠르게 바꿔가며 하는 욕이다. 지역에 따라 손가락을 동시에 펴기도 한다. 90년대에 유행했던 욕으로 추정되고, 지금도 초등학생들을 필두로 일부 사람들이 간간이 사용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한국인들만 아는 한국어 욕임에도 불구하고 영어 욕인 fuck의 바리에이션이라는 것.

2 사용법(?)

손가락의 순서는 검지 → 소지(새끼손가락) → 중지 → 엄 지 순인데, 손가락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즉 너, 새끼, 뻐큐 ,최고를 순서대로 합쳐서 문장을 만들면 "너 같은 새끼는 뻐큐가 최고야가 된다.

새끼전에 4번째를 들어올리면서 장애인을 붙힐때도 있다.

이유는 혼자서 잘 안올라 가니깐 장애인이라고......

3 여담

"너 같은 애자 새끼는 뻐큐가 최고야" 도 있다. 이 "애자"는 약지손가락으로 표현되는데, 약지손가락 특성상 올리기 힘들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어쨌든 간에 심한 욕설인 만큼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2014년 9월 19일 방영된 SNL 코리아 새삼스레 극한직업 씨스타 매니저 편에서 유병재가 씨스타에게 이 욕설을 사용했다.
변형 버젼으로 '너 같은 새끼는 뻑큐도 아까워'가 존재.

막상 들어보면 진짜 오글거린다(...)
  1. 간혹 약지만 접고 나머지 손가락을 피는 식으로 하기도 한다.
  2. 손가락으로 상대방(너)을 지칭
  3. 손가락의 이름이 새끼손가락이라는 점에서 유래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