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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돌파 그렌라간을 방영할 당시에 그렌라간 자막이 올라오지 않자 누군가가 어느 자막 제작자 홈페이지에 단 방명록 글이 시초.
김화백의 명대사인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똥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를 패러디한 네똥기에서 파생된 단어로 추정된다.
첫시작은 디시인사이드의 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의 한 유저가 캡쳐해서 퍼진 것으로 추정.
이 말이 퍼진 이후 자막 제작자들이 "안녕하세요. 자막 기계입니다." 등 자조 섞인 농담을 하거나 타인이 "어이, 자막 기계", "자막 기계들 가동 멈췄냐? 왜 자막 아직 안 뜨냐" 등 농담삼아 부르는 경우가 심심치않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