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프리큐어 시리즈의 소환 마물 | ||||
| 제5작 하트 캐치 프리큐어! | ~ | 제6작 스위트 프리큐어♪ | ~ | 제7작 스마일 프리큐어! |
| 데저트리안 | → | 네가톤 | → | 아칸베 |
스위트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마물 캐릭터. 성우는 오오바야시 요헤이[1]/김혜성[2].
이름의 유래는 물론 Negative Tone. 즉 부정적인 음조. 한국판 역시 그대로.이제 후대 마물인 아칸베가 메롱이 정도로 나오고[3] 이후 마물인 지코츄가 떼쟁이 정도로 번역되면 스플래시 스타의 우자이나만 입지가 애매해지는 거다.
행복의 멜로디를 구성하는 음표를 타락시켜, 그 음표가 물체와 융합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존재. 주로 불행의 요정인 세이렌이 초 ~ 중반부까지 소환을 담당했으며 10화부터는 트리오 더 마이너도 불러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1화에서 세이렌(엘렌)이 개심한 이후에는 주로 트리오 더 마이너가 소환을 맡았다.
프리큐어 시리즈에 흔히 등장하는 괴물들이라고 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등장한 네가톤의 공통점이라면 일반적인 물건에 골격이 달린 형태와 같은 것이다. 이 골격을 자세히 보면 새의 골격 형태를 하고 있다. 심지어 페이크 최종 보스인 메피스토와 중간 보스 3인방인 트리오 더 마이너(바스도라, 바리톤, 팔세토)도 같은 골격을 몸에 달고 있었으며 그리고 36화에서 팔세토에 의해 언급된 진 최종 보스가 바로 새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4]
소환할 때 새의 해골 같은 기운이 물건을 감싼다는 것. 그리고 슬픔의 멜로디를 연주하는 것으로 주변의 사람들을 슬픔에 빠뜨리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다만 어쩌다가 나오지 않을 때도 있으며 음표들이 전부 모여 전설의 악보가 완성된 44화 이후 등장이 없는데 우자이나, 나케와메케&소레와타세, 데저트리안보다 많이 등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