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led To The Sky
시드 |
예지(DC 17), 이동(DC 27) |
팩터 |
원하지 않는 대상을 이동(+4 DC) 접촉에서 대상으로(+4 DC) 1 행동으로 시전(+20 DC) 1,000XP 소모(-10 DC) |
주문학 난이도 |
17+27+4+4+20-10=62 |
300피트(90m) 안의 대상 하나를 선택해 의지 내성 실패시 위성 궤도로 날려버린다. 대상이 하늘을 날거나 비슷한 능력이 없다면 거기에서 계속 둥둥 떠다닌다. 이미지적으로는 리버스 그래비티의 에픽 강화판 같지만, 리버스 그래비티는 변환계(Transmutation) 주문인데 반해, 네일드 투 더 스카이는 순간이동(Conjuration-Teleportation) 계열 주문이다.
하강시 최대 속력을 가정했을 시 라운드 당 720 feet(대략 시속 130 km) 이동속도인 플라이 주문으로도 지면으로 돌아오는데 2에서 4시간 가량 걸린다. 적어도 상공 260~520 km 높이. 지구 기준으로 열권이다(...)이런 환경에서는 열과 냉기와 진공 등으로 생존이 어렵다는 점이 이 주문의 핵심. 텔레포트를 쓸 수도 있지만, 아마 혹독한 환경으로 인한 집중력 패널티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