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생년월일 | 1991년 6월 19일 |
출생지 | 이스라엘 페타티크바 |
신장 | 171cm |
코치 | 이리나 비그도르칙[1], 엘라 사모팔로프[2] |
영문식 표기 : Neta Rivkin
히브리어 표기 : נטע ריבקין
이리나 리센존이 은퇴한 2010년부터 이스라엘의 리듬체조 에이스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주요 성적
-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7위
- 2011 몽펠리에 세계선수권 후프 3위
- 2011 민스크 유럽선수권 곤봉 2위
- 2012 타슈켄트 월드컵 개인종합 2위
- 2014 브르노 그랑프리 개인종합 2위
2 실력
깔끔한 실시와 드라마틱한 안무로 좋은 인상을 주는 선수이다. 수구조작 또한 드라마틱한 안무에 맞게 완급조절을 능숙하게 하는 편이다.
다만 유연성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다... 기 보다는 그냥 평범하게 유연한 수준. 백스플릿 피봇 할 정도는 된다. 그래도 자신이 구사할 수 있는 기술들을 최대한 깔끔하게 구사한다는 점으로 커버가 된다.
3 성적
3.1 시니어 데뷔와 2008 베이징 올림픽
2007년부터 시니어로 뛰기 시작했고,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개인종합 14위를 기록해 결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여담으로, 이때 리브킨은 올림픽에 출전한 이스라엘 선수 중 가장 어렸다.[3]
3.2 2009년~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2009년부터 꾸준히 중상위권 성적을 기록했다.
2010년에 이리나 리센존이 은퇴하고 명실상부 이스라엘의 1인자로서 대회에 참가했다.
2011년에 유럽선수권 곤봉 종목에서 2위를 기록했고, 세계선수권 후프 종목에서 다른 선수들이 실수한 가운데 예브게니아 카나예바와 다리아 콘다코바의 뒤를 이어 3위를 했다. 이 3위가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4]
2012년에는 타슈켄트 월드컵에서 2위를 하면서 첫 개인종합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개인종합 7위로 경기를 마쳤다.[5]
3.3 2013년
홀른 그랑프리에 참가했다가 부상으로 기권했다.
부상 회복 후 띠에 그랑프리에 출전해 개인종합 5위와 볼 3위를 기록했으며, 이후 열린 페사로 월드컵에서도 볼 3위를 기록했다.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선수권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후프 6위와 볼 7위를 기록했다.
2013 카잔 유니버시아드에서 개인종합 5위에 올랐다.
2013 키예프 세계선수권에서는 개인종합 10위를 기록했다.
3.4 2014년
띠에 그랑프리에서 개인종합 3위를 기록하면서 시니어 커리어 두 번째 개인종합 메달을 목에 걸었다.
홀른 그랑프리에서는 마르가리타 마문과 함께 후프 1위를 차지했다.
바쿠 유럽선수권에서 개인종합 4위를 차지했다.[6]
그 후 이즈미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는 국가대항전 4위, 개인종합 9위를 차지했다.
브르노 그랑프리에서는 마리아 티토바가 또 말아먹은 것도 있지만, 본인의 인생경기를 펼치며 개인종합 2위, 후프 2위, 볼 2위, 곤봉 3위, 리본 2위를 차지했다.
4 그 외
2008년에 한 본인의 인터뷰에서 "6살에 리듬체조를 시작한 이후 어린시절을 잃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2013년에 대회 참가 신청을 했다가 불참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예비군 훈련 때문이었다고 한다.
리듬체조계의 대표적인 버터페이스 (But HER face) 로, 선수로서의 멘탈과 근성, 긴 팔다리, 우아한 종아리와 발등아치, 작은 머리, 기계체조선수를 방불케 하는 근력과 연습량을 지녔다. 그러나 대표적인 유태인의 단점만을 지닌 얼굴 때문에 아름다운 얼굴일수록 유리한 (미를 표현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리듬체조 계에서 늘 안타까운 다운스코어를 당하곤 한다. 얼굴 때문인지 국적 때문인지는 몰라도 왠만한 선수들은 다 받는 고참선수 예술점 버프가 커리어가 다 끝나가는 상황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