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영어 : Rhythmic gymnastics
프랑스어 : Gymnastique rythmique
독일어 : Rhythmische Sportgymnastik
일본어 : 新体操
러시아어:Художественная гимнастика

1 개요

체조의 한 종류로 율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음악을 표현하는 운동이다.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다. 일본에서는 신체조(新体操)라는 용어를 쓰고 있고, 한국에는 1976년에 신체조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다가 후에 리듬체조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2 특징

피겨 스케이팅처럼 심미성이 강조되는 종목인 만큼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등 큰 대회에서는 주로 기계체조, 트램펄린이 전부 끝난 후반부에 경기가 진행된다. 참고로 모든 올림픽 경기 중 평균 연령이 제일 어린 편인데, 이는 근력과 유연성을 최대한으로 사용해야 하는 종목의 특성 때문에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연령대에서 최대한의 기량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1]

개인전은 1분 30초 동안 음악에 맞추어 신체의 유연성을 강조하는 동작(신체난도)이나 수구[2]를 이용한 던지고 받는 동작(수구난도) 등을 수행하는 부문이다.

단체전은 팀당 5+1명[3]의 선수들이 2분 30초 동안 신체난도와 수구난도를 수행하는 부문이다. 수구 체제는 단일수구[4]와 복합수구[5]로 나뉜다.

3 역사와 현재

19세기 후반 유럽에서 마루 체조에 무용, 발레 등의 요소를 가미해서 고안한 것을 시작으로 2차대전 이후 소련에서 크게 발달했다. 모던이나 신체조 등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존 체조의 흐름에 대한 안티테제의 개념이 일부 가미되어 있다. 오랜 역사와 꾸준히 축적된 인프라 덕분에 현재도 동유럽권 선수들이 많이 보이고 또 강세를 보이는 편이다.

1984 LA 올림픽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참고로 이 당시 금메달리스트는 중국 캐나다 선수인 '로리 펑(Lori Fung)' 이다.[6]

1980년대에는 비앙카 파노바를 필두로 한 불가리아가 최강국이었으나, 파노바의 은퇴 이후 불가리아는 급속히 세력을 잃었다.[7] 그리고 90년대에 소련이 해체된 이후 우크라이나가 잠시 강세를 보였으나 여러 이유[8]로 인해 199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는 러시아의 독주 체제 경향이 강한 편이다. 때문에 대회 때마다 러시아 선수들의 오버스코어 논란이 생기지만, 이도 애매한 게 웬만한 러시아 국내 10위 선수들이 다른 나라 에이스 선수보다 월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4 수구

줄, 후프, 볼, 곤봉, 리본의 다섯 가지 수구로 나뉘며, 2년마다 한 수구가 빠진 네 종목 체제로 경기가 진행된다.

원래는 각 수구마다 주요난도라는 게 존재해 프로그램을 짤 때 주요난도를 전체 기술의 2/3 이상 구사해야 했는데, 2009년부터 룰이 개정되면서 주요난도의 의미가 희석되었다.

원래 2013년과 2014년에는 리본이 빠지고 줄이 들어갔어야 했는데, 수구가 잘 안 보인다는 이유와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2016년까지 시니어 경기에서 줄이 제외되었다. 그래서 후프-볼-곤봉-리본 체제로 6년 동안[9] 경기가 진행된다.

  • 줄 : 마(麻) 또는 합성수지로 만든 것을 사용하며, 길이는 참가 선수의 키에 맞는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주요난도는 점프 난도.
  • 후프 : 나무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을 사용하며, 안쪽 지름은 80~90cm, 무게는 300g 이상이어야 한다. 주요난도는 딱히 없으며, 점프/밸런스/피봇/유연성 난도를 조화롭게 구사해야 한다.
  • 볼 : 고무 또는 합성물질로 만든 것을 사용하며, 지름 18~20cm, 무게는 400g 이상이어야 한다. 색상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디자인을 할 경우에는 기하학적 그림만 허용된다. 주요난도는 유연성 난도. 그런데 유연성 난도가 사라졌어요
  • 곤봉 : 나무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2개의 곤봉을 사용한다. 전체 길이는 40~50cm, 머리 길이는 최대 3cm 이하이며, 무게는 각각 150g 이상이어야 한다. 각 곤봉의 색상은 3색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주요난도는 밸런스 난도.
  • 리본 : 손잡이는 나무나 대나무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을 사용하며, 길이는 50~60cm이다. 리본은 비단 또는 직물 소재로 만든 것을 사용하며, 너비 4~5cm, 길이 6m, 무게는 35g 이상이어야 한다. 주요난도는 피봇 난도.

5 경기 구성

리듬체조의 경기 구성은 크게 종합(AA, All-Around)과 종목별 결선(EF, Event Final)[10]로 나뉜다. 체조의 개인종합과 종목별 결선을 생각하면 쉽다.

개인종합은 네 종목을 모두 치른 후 그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고, 종목별 결선은 예선 등을 통해 각 종목별 상위 8명을 가려 해당 종목끼리만 순위를 매긴다.

다만 리듬체조에서의 각 종목은 체조의 마루, 도마, 평행봉 등의 개념과 달리, 기본적으로는 같은 기반에 수구만 달리 해서 경기를 치르는 형식이다 보니 각 종목에 특화되었다고 해서 뛰어난 선수라고 할 수는 없다.

보통 월드컵이나 그랑프리 등의 대회에서는 종합 경기가 종목별 결선 진출자를 가려내는 예선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종합=예선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리듬체조계에서는 종목별 결선 다관왕보다 종합 우승자를 더 높이 쳐준다.

그 이유는 종목별 결선에서 주는 메달의 수가 모두 합하면 한 대회당 12개나 나오게 되는데,[11] 여기에 종합메달까지 더한다면 한 대회당 도합 15개의 메달이 나오게 된다(...) 메달파티

이 때문에 당연하게도, 12개의 종목메달 중 여러 개를 딴 선수보다 3개의 종합메달 중 하나를 딴 선수를 더 대우해 준다.[12]

6 채점

만점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난도(D, Difficulty) 10점, 실시(E, Execution) 10점, 예술(A, Artistry) 10점으로 점수가 나뉜다.

올림픽이 있는 4년을 주기로 채점제와 룰이 변경되며[13] 각 쿼드마다 20점 만점-30점 만점-20점 만점-... 순으로 만점이 변경된다.

현재 채점제(2013-2016)는 난도 10점과 실시 10점을 합한 20점 만점 체제로 진행된다.

2013-2016 쿼드부터 네 종목 중 한 종목에서는 보컬이 들어간 음악을 허용한다. 이때 채점표 밑에 보컬이 들어갔다는 것을 표기해야 한다.

6.1 난도

난도는 6~9개의 신체난도, 최대 3개의 리스크, 최대 5개의 마스터리[14], 최소 1회의 댄스 스텝으로 구성된다.

신체난도(BD, Body Difficulty)는 몸을 이용한 기술을 말하며, 점프 난도, 밸런스 난도, 회전 난도, 유연성 난도[15]가 있다.

수구난도(AD, Apparatus Difficulty)는 리스크와 마스터리로 나뉜다.

리스크(Risk)는 DER(Dynamic Elements with Rotation)이라고도 부르며, 수구를 높이 던지고 받는 기술이다. 이때 최소 2회전 이상의 신체 회전이 동반되어야 하며, 기본 점수는 0.2점이지만 신체 회전이 추가되거나 여러 어려운 동작들이 가미될 때마다 0.1점씩 점수가 상승한다.

마스터리(Mastery)는 수구를 능숙하게 다루는 동작들로 구성된 기술이다. 원래는 0.2점에 구사 횟수에 제한이 없었으나, 2015년부터 구사 횟수가 최대 5회로 제한된 대신 점수가 0.3점으로 상승했다.

2013년부터 최소 1회의 댄스 스텝(S, Step)을 구사해야 한다. 댄스 스텝은 수구조작이나 마스터리 등을 동반한 최소 8초 이상의 스텝 동작으로, 음악과 어울려야 하며, 음악과 어울리지 않으면 실시에서 감점이 주어진다.

6.2 실시

선수가 기술을 얼마나 제대로 수행했는지를 평가한다.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최소 0.1부터 최대 0.7까지 감점을 한다. 이는 신체난도와 수구난도 모두에 적용이 된다.

6.3 오리지널리티

리듬체조/오리지널리티 항목 참조.

7 남자 리듬체조?

흔히 리듬체조라는 종목을 여자만의 스포츠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았을 뿐 남자 리듬체조도 엄연히 존재한다. 남자 리듬체조는 마루 운동에 수구를 결합한 형태인 일본식 리듬체조[16][17]와 여자 리듬체조처럼 유연성 동작이나 피봇 등의 난도를 수행하는 스페인식 리듬체조[18]로 나뉜다.

8 아시아에서의 리듬체조

아시아권에서는 구소련권을 제외하면 유럽권에 비해 리듬체조가 그리 강세를 보이지 못한다. 다만 1970년대에는 북한일본의 선수들이 세계선수권 종목별 결선에서 우승했던 적이 몇 차례 있다. 또한 카자흐스탄의 알리야 유수포바는 2004 아테네 올림픽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한 바 있다.

중국과 일본은 단체전에서 강세를 보인다. 특히 중국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적이 있다[19]. 개인전에서는 1970년대와 80년대 이후 이렇다 할 개인전 선수들이 나오지 않았으나 근래 중국의 덩썬웨나 일본의 미나가와 카호, 하야카와 사쿠라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대한민국도 리듬체조에서 강세를 보이는 편은 아니다. 그나마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신수지[20]가 개인종합 12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낸 이후 손연재2012 런던 올림픽에서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등록 선수가 200명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천송이나 김한솔 등의 유망주들도 꾸준히 나오는 추세이다. 아직 단체전은 로 인해 대표 선발 과정에서 잡음이 생기면서 미약하다. 기사 보기.

언론 때문에 '동양인 체형이 리듬체조하기에 불리하다' 는 인식이 있는데, 동양에서 리듬체조가 약세인 이유는 절대 인종과 체형의 불리함 때문이 아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리듬체조는 1950년대에 동유럽 국가들을 중심으로 발달했기 때문에, 러시아 등의 국가들이 리듬체조 강국이 된 것은 인프라와 오랜 역사로 인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일례로 중국의 덩썬웨 선수는 키는 작은 편이지만 뛰어난 신체비율[21]과 깔끔한 실시로 2013년 리듬체조 세계선수권에서 4위를 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냈다.

요약하자면 리듬체조의 전체 역사도 긴 편이 아닌데[22], 아시아의 리듬체조 역사는 그보다 더욱 짧으므로, 종목 연구 및 인프라가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세일 수 밖에 없다.

현재 아시아에서 손연재가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 종목별(EF) 메달을 따내면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미나카와 카호와 하야카와 사쿠라 등이 세계선수권에서 15위, 16위하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4년에는 러시아를 비롯한 공산권 국가가 불참해서 개인부분 세계순위 10위인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이변이 있었고 일본은 어부지리로 8위에 올랐다.

현재 올림픽 결선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예선에서 10위 안[23]에 들어야 한다. 한중일 선수 중에서는 84년, 88년 에리카 아키야마라는 일본 선수가 2회 연속으로 결선에 진출하였으며, 최근(2000년대 이후) 손연재가 12년, 16년 올림픽 결선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5위와 4위를 기록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손연재의 현재 세계랭킹은 5위이다.

9 대회

크게 FIG에서 주관하는 공인대회(주관대회)와 FIG 주관은 아니지만 국제대회로 승인한 비공인대회(공식대회)로 나뉜다.

공인대회에는 올림픽, 청소년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컵 시리즈가 포함된다.

비공인대회에는 그랑프리 시리즈, 유럽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 등이 포함된다.

그 외에 이온컵이나 세리에A 등의 초청대회가 있다.

9.1 세계선수권

세계선수권은 1963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로 1989년 14회 대회까지는 2년 주기로 열렸다가 1991년부터는 올림픽이 열리는 해를 제외하고 매년 열리고 있다. 2013년 제32회 세계선수권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개최되었으며 2014년 제33회 세계선수권은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렸다. 2015년 34회 세계선수권이자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대회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렸다.

9.2 월드컵 시리즈

리듬체조에서는 한 시즌에 여덟 차례의 월드컵이 열리며 개최지는 해마다 다르다. 이 대회들은 다시 카테고리 B에 속하는 일곱 개의 대회와 카테고리 A에 속하는 한 개의 대회로 나뉜다.

월드컵 성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해 세계 랭킹을 결정한다. 피겨 스케이팅의 랭킹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카테고리 A는 소위 '급수' 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랭킹에 일정 수준 올라야 참가할 수 있는 대회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대회들에 비해 상위 랭킹의 선수 일부만 출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9.3 그랑프리 시리즈

그랑프리 시리즈는 한 해에 5회에서 6회 가량 열리는 대회들로 다른 대회들에 비해 상금이 높기 때문에 선수들이 많이 나간다.[24]

주요 대회로는 '미스 발렌타인 그랑프리(에스토니아)', '모스크바 그랑프리(러시아)', '띠에 그랑프리(프랑스)', '홀른 그랑프리(이스라엘)', '베를린 마스터즈 그랑프리(독일)', '브르노 그랑프리(체코)' 등이 있으며 때에 따라 다른 대회가 추가되거나 개최가 취소되기도 한다.

그 중 모스크바 그랑프리는 리듬체조 강국인 러시아체조협회에서 주최하는 거라 러시아 선수들이 3명 이상 나오기 때문에 세계선수권이나 월드컵 대회보다 메달 따기가 더 어렵다.

9.4 유럽선수권/아시아선수권

유럽선수권은 유럽체조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회이다. FIG의 주관대회가 아니라서 성적이 랭킹에 반영되지는 않지만, 역사도 깊은 큰 대회라 웬만한 월드컵 대회보다 높은 위상을 가지고 있다. 1978년에 개최된 이후 1994년까지는 2년 주기로 열리다가 199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데, 짝수 해에는 개인종합 경기만 치르고 홀수 해에는 종목별 결선 경기만 치르는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선수권은 아시아체조연맹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1996년에 처음 개최된 후 2004년까지 열리지 못했다가 2년 주기로 개최되어[25] 2013년에 제6회 대회가 열렸다. 웬만한 상위권 선수들이 전부 유럽 선수들이기 때문에 아시아선수권에는 나오지 않는다.

9.5 유니버시아드

해당 항목 참조.

9.6 아시안게임

해당 항목 참조.

9.7 초청대회

매년 세계선수권이나 올림픽이 끝난 후 10월에서 11월경에 갈라쇼와 비슷한 형태의 초청대회가 열린다.

주요 초청대회로 이온 컵[26], 유스칼짐[27], 세리에A[28] 등이 있다.

이온컵은 FIG에서 국제대회로 승인받은 유일한 초청대회이다. 공인대회는 아니지만 FIG의 심판이 동석하여 FIG의 규정대로 채점하므로 권위가 있다. 그 외의 클럽컵은 각국 리듬체조협회 혹은 유럽, 아시아, 북미 지역권 체조연맹의 기준에 따른다.

9.8 기타

매년 1월 말에 열리는 LA Lights라는 대회가 있는데 한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2015년부터 '유로피안 게임'이라는 아시안게임과 비슷한 형식의 대회가 열린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 바람

10 나무위키에 항목이 개설된 리듬체조 관련 인물들

10.1 러시아

10.2 우크라이나

10.3 대한민국

10.4 그 외

11 리듬체조가 등장하는 작품

  1. 신수지가 2012년 1월에 부상 악화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언급한 바에 의하면, 현역 리듬체조 선수가 20대만 넘어가도 할머니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은퇴 당시 신수지는 22세. 따라서 일반인이 보았을 때와 전혀 다르다. 1994년생인 손연재가 만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간다면 사실상 현역으로는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것.
  2. 줄, 후프, 볼, 곤봉, 리본의 다섯 가지가 있다.
  3. 경기를 뛰는 선수는 다섯명이지만 예비 선수 한 명을 두도록 하고 있다.
  4. 5후프, 5볼 등 한 종류의 수구만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곤봉의 경우 10곤봉이라 한다.
  5. 두 종류의 수구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2후프+3리본, 2리본+3볼 등.
  6. 물론 동유럽 국가들의 불참 덕에 가능했다.
  7. 이 이후의 불가리아 선수들은 전체적으로 실력보다 점수를 낮게 받는 경향이 있다. 시모나 페이체바나 실비아 미테바가 대표적인 예.
  8. 이는 우크라이나 리듬체조의 특징에서 나오는 한계점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리나 데리우기나 항목 참조.
  9.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10. 수구별 결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1. 한 종목당 3개의 메달이 나오고 총 4종목의 결선이 치뤄지니 3*4=12.
  12. 올림픽에서는 개인종합만 치르며, 오로지 종합메달만이 있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13. 이를 '쿼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14. 2015년부터 적용된다.
  15. 2012년 이후 바뀐 룰에서 폐지되어 기술들이 밸런스 난도와 피봇 난도에 통합되었다.
  16. 2005년에 우리나라 첫 국가대표 김응진이 세계선수권 곤봉과 줄 결선에서 우승한 바 있다.
  17. 덤블링과 점프 요소를 수행하며 수구는 곤봉, 줄, 후프(혹은 두 개의 링), 스틱이 있다.
  18. 여자 리듬체조처럼 수구는 줄, 후프, 볼, 곤봉, 리본이 있으며 FIG에서 제시하는 룰을 그대로 따른다.
  19. 이때 홈그라운드 판정으로 인한 점수 인플레 논란이 있었다.
  20.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동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로 올림픽 자력 진출에 성공했다. 당시 중국 선수들은 개최국 자동 출전권으로 출전했다.
  21. 신장은 160cm이지만 신장에 비해 다리가 긴 편이라 작은 신장이 약점이 되지 않았다.
  22. 육상 등의 종목과 비교하면 리듬체조의 역사는 매우 짧은 편이다
  23. 룰 개정 전에는 20위 안
  24. 그랑프리 시리즈 성적에 따라 상금 랭킹을 매긴다는 얘기가 있는데 자세히 아시는 분은 수정바람.
  25. 단, 제3회 대회는 2006년에 열렸는데 제4회 대회는 3년 후인 2009년에 열렸다.
  26. 일본에서 열린다. 1993년부터 개최된 클럽대항전 형식의 대회로, 리듬체조 대회 중 제일 상금이 높다.
  27. 스페인에서 열리는 갈라쇼이다. 리듬체조의 인기가 많은 스페인인지라 관중들이 상당히 많다.
  28.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클럽대항전으로, 각 클럽마다 상위권 선수를 초청해 11월 한 달 동안 일주일에 한 차례씩 대회를 진행한다.
  29. 주역 중 한 명인 시이나 코코미가 리듬체조부 소속이다. 그리고 터치의 히로인 아사쿠라 미나미 성우였던 히다카 노리코는 그 작품 내 리듬체조부 고문 선생님으로도 출연.
  30. 주 무기가 리듬체조의 5가지 도구다.
  31. TS물성 라노벨.
  32. 주인공인 마론이 바로 리듬체조부 소속.
  33. '風ノ唄'의 PV에서 리본 체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