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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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파일:솜.png식물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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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무

노린재나무과의 노린재나무는 만주지역과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분포하는 갈잎떨기나무로 전국의 산지에서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나무이다. 크기는 2~6m 자라는 작은키나무이며 가지가 옆으로 수관 (樹冠)을 이룬다. 또한 추운곳과 더운곳 상관없이 잘 자라며 땅이 거름지고, 수분이 충분한 땅에서 잘 자라며 양지나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이름을 보고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편견으로 이름이 붙어진 이유는 가을에 노린재나무의 잎을 태우면 노란재가 나온다고 하여 노린재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잎은 도란형 모양이다. 끝은 뾰족하지만 아랫부분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는 톱늬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노린재나무의 가지와 잎을 화산반(華山礬),화산풍(華山風)이라고 하여 약으로 달여 먹는다. 꽃이 이뻐서 정원수로도 쓰이며 목재는 도장을 만들때 사용한다. 비슷한 나무로는 검은재나무가 있다.

2 꽃과 열매

꽃은 5월에 흰색 꽃이 열린다. 꽃에 털이 많이 달려있으며 화관은 여러갈래로 갈라진다. 꽃말은 동의이다. 열매는 가을에 남청색으로 익으머 열매는 새들의 주 먹이(..)가 된다.